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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Sep 24. 2017

맥주 배움기 시작!!

나만의 맥주를 위한 첫걸음!!!

나의 맥주 배움기.


최근 취미생활로 맥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취미로도 그리고 비즈니스적으로도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생초보이지만 조금씩 미래를 향한 걸음을 옮겨가고 있다.


편의점에 가면 그 수 많은 맥주들을 고를때 무슨맥주일까라는 궁금증과 물음 그리고 스스로의 딥변을 해가면서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맥주는 크게 에일과 라거로 나뉜다.

그리고 2개의 방식은 발효방식에 따라 나눠지게 된다. 에일은 올드. 라거는 최근 기술 개발로 대중화를 이끈 맥주라고 한다.


트라피스트라는 수도원 맥주도 있다.


맥주의 주원료는 맥아와 홉 효모 그리고 물이 있다.

물은 맥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원료로서 맥주의 맛을 좌우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맥주는 2번의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고 틴산가스로 인한 발효과정을 거쳐 맥주의 완성이 된다.


또한가지...

흑맥주라고 해서 독하지 않다는 것이다.

흑맥주도 라거가 있고 순한 맥주로도 언제든지 제조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맥주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색 당도 여과방식 원료 사용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이밖에 많은것들을 조금씩 배우는 초짜이다.

근데 재밌다.


내가 만든 맥주를 빨리 음미해 보고 싶다.


기본적인 맥주가 아니라, 여러 과장을 직접 경험하며 얻는 진짜 맥주를...


2017년 9월 24일 오후 10시 10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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