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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Aug 30. 2018

열일 그리고 탈출구는 어디?!

하루하루!

세상만사 모든게 잘된다면 좋겠지만

현 내 인생 또 다른 위기처럼 느껴지는 요즘


일은 엄청 많고 마음은 급하고 날씨도 안따라주는 이럴때 금방이라도 그만두고 싶다는 절실함이 따라오고 있었다.


하루하루 긴장감속에서 업무 압박에 시달리면서 지내는 요즘 나를 보면 그저 나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한다.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우울한 표정의 나를 보면서 잠깐의 여유를 갖고자 하였지만 그게 쉬운일인가.


마음이 그렇지를 못하니.


이래서 다들 준비를 하아는 곳이고 어디든 제2의 무언가를 미리 해놓고 있으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은 아닌 듯 하다.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닌 듯 하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하루하루


어떻게 마음을 달래면 좋을까?!


벗어나고픈 이 심정.

약해지면 안된다는 심정.

강해져야만 한다는 심정.


이 모든 심정이 그저 한순간이었으면 좋겠다.


어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난 뒤

2호선 역삼행 전철안에서


2018년 8월 30일 오전 8시28분 출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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