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안에 있는 나의 가치는 외부에서는?
일요일 평화로운 오전
문뜩 나의 시장가치는 어떨까라는 물음으로시작해 보았다.
대기업에서 일했던 나와 외국계기업에서 일한 2년 기간동안의
나의 시장가치는 정말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라는 물음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6년 3월 10일 정확히 내 생일에 나는 퇴사를 결정했다. 아니 퇴사를 했다
퇴사 준비는 이로부터 한달 전인 2월에서 시작되었다.
마케팅팀에서 일했었고, 다른 부서로 이동되면서 나의 매너리즘은 심해졌고, 자괴감에 빠진 나를 바라보면서
그만둘 시기가 된 것 같았고, 조용히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그렇다면, 회사를 나온 직후의 나의 명함으로 어땠을까?
나의 시장가치는 높지 않았다.
경력도 4년정도로 높지 않았고, 면접 등에서 보았듯이 나의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가치는 회사 브랜드에 의해 정말로 정해진걸까?!"
대답은??
Yes it is.
회사에서 나온 직후 약 5개월동안 나름 많은 고민을 했었고 같은 2016년 8월 새로운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다. 그때 나의 기업 입사기는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걸까를 벗어나, 지금 이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우선 기업에 들어가자는 마음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약 2년이 흘렸다.
당시 2016년 많은 질문을 받았다.
왜 회사를 나왔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뻔한 대답으로 부라부라 연결 시켰지만, 분명 원인은 있었다.
타인이 들으면, 변명으로밖에 들릴 수 있는 대답들. 많은 분들이 나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나의 브랜딩 가치는 어떨까?
나의 브랜딩 가치를 아직 뚜럿이 알지는 못하겠다. 아직 잘 모르겠다는 슬픈 단어들로만 채워지기 때문이다.
브랜딩 가치란, 객곽적으로 제 3자가 나를 바라보는 평가 등이 될 것이다.
내 자신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곧 옳은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타성에 젖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변화에 저항하고, 방향성을 정립하는것
그리고, 나의 길을 택하는 것.
참으로 어렵지만, 추진력의 필요성과 결과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100% 알고 있다.
그것은 내가 속한 분야에서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그리고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자신감으로 무장하는 것.
나의 시장가치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구상하고 추진력내고
이게 결말이다.
나의 브랜딩은.... 결국 나만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