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사람이 되기 위한, 나의 인생을 위해
다짐,목표,인
이번년도 계획을 세운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그 중에 목표를 위해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가장 큰 목표는 직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고달픈 직장인의 삶에 매일같이 같은 패턴으로 삶을 이어간다는게 너무나 고리타분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반복되고 점점 심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인면에서 매우 힘들어진 상황도 맞닥들이고 있다.
그래서 우선은 부서를 옮기기로 했다. 옮기는 시점은 5월 중순이 될것 같은데 이런저런 그동안의 고민을 팀리더에게 전달했고 몇 주 뒤 최종 옮기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했던 마케팅은 아니다. 전혀 다른 팀인데.. 이토록 내가 원했던 마케팅팀이 아니어서 매우 나로서는 힘든 선택이었다. 부서이동하는 팀도 내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커리어를 지운다는게.. 그게 잠깐이라도 지운다는게...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나로서는 현재 상황을 맞닦들이는 것보다는 우선 피하고 싶었다.
일종의 도피와 같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동후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이 난다면 자기계발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래서 이동을 결정한 이유도 있거니와 이직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결정을 했다.
금요일 연차를 쓰고 이 글을 작성하는 이틀간에도 매우 바쁘게 움직였다. 면접도 보고 상담도 받고 부동산도 방문해보고..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쓰는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게 아닐까 한다.
그동안 수십번 수만번 나를 위해 산다고 그렇게 외쳤거늘..
한 순간에 무너지는 나를 보면서 내공을 더욱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하면.. 그 어떤것도 나에게는 의미가 없고 따라서 나를 나를위해 나를 위한 인생을 위해 꼭 다짐하고 다짐을 해야겠다.
2019.04.20 토요일 자양동 내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