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멘탈관리 중요성

덤덤해지기란 어려운 것일까!?

덤덤해 지기란 어려운 것일까!?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났다.

다음 주까지 하면 마무리가 될듯하다.

제택근무하는동안 솔직히 일이 많거나 하지 않았다. 내 자유시간도 정말 많았다.

이 시간 동안 많은 개인적인 일들도 가능할 정도였다.

그러나, 아직 잘 활용하지를 못했다.

30대 중반인 나는 회사에 얽매이는 것보단 나의 자아실현성에 무게를 두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난 그 중심에 내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가족 건강 마지막으로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회사에서의 제약적인 일들, 비주도적인 일들이 나를 누르고 있으니 더욱 덤덤해 지기 어려운 이유가 되겠지...

누군가는 말한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넘 신경 쓰지 말라고.

맞는 말이다. 나도 그랬지. 지금도.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괴로움으로 오는 이유가 뭘까.

순간적인 멘탈붕괴도 겪었으니, 과거에도 많은 일들로 겪었고 니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했었다.

근데, 참 다시 이런 일들이 발생할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 다시 겪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한편에서 자라고.. 다른 한쪽에선 긍정적으로 대수롭지 않은 척하면서 대치하고 있다.

이토록 멘탈관리는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그 무언가가 아닐까 한다.

올 나의 목표를 세웠었다.

지금은 4월 8일이 되었으니 3개월이 지난 것이다.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멘탈 관리 꾸준함 그리고 목표 상기가 매일같이 이워져야 하겠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동일한 시간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은 시간관리

이것이 승패를 갈리는 길이 아닐까.?

나는 자유로운 부자가 될 것이다.

부자가 되고 만다.

부자는 나의 운명이다.

4월 8일 수요일 어느 쌀쌀한 아침.

회사로 향하는 3호선 전철 안에서 마스크를 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