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 몫이니까.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렇게 좋았다고 생각했던 일들도,
그렇게 힘들다고 느껴졌던 것들도,
그렇게 영원할 것 같던 관계들도,
그밖의 등등등 여러가지 것들도,
각 때가 다를 뿐,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다 끝난 듯 울지마,
다 가진 듯 자만하지마,
이게 전부인 듯 목숨걸지마,
그러니까
뭐가 되었든,
잘 흘려보내며
잘 비워내며
그렇게 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야.
"다음" 이라는게 또 오고야 마는데,
그것도 잘 받아들여야 하는 거잖아,
그게 삶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