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절임 전용
와인바에 처음 갔을 때 올브리 절임을 잊지 못하고 주기적으로 올리브 절임을 사서 안주로 먹는 편이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럽고 버터향 그윽한 그린 올리브 절임, 한 번 먹으면 반드시 두번 찾게된다는 그 맛.
흔히 샐러드바에서 나오는 그 절임이 아니다.
이름으로는 카스텔 베트라노 그린 올리브.
이 올리브를 접한 후에 올리브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체리뇰라 올리브, 카스텔베트라노 올리브 등 등
짠 것을 안좋아한다면 먹기 전 물에 담가 놓았다가 먹어도 좋다.
처음에는 산벚나무로 올리브 그릇을 만들었는데 너무 작게 만들어서 올리브가 4개 들어가면 꽉 차버려서,, 간장종지로 전락.
단풍나무로 만든 사각 찬기
70*12*23
호두기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