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증명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시간뿐이다.
질량도 부피도 밀도마저도 시간이 결정한다.
다만, 중력에서 만큼은
시간도 자유롭지 못하다.
느껴지는 시간은 같아도
비교되는 시간은 다르다.
‘그대’라는 존재를 증명하려는 내 시간이
더디게 때론 간간이 멈춰 버렸듯
내 시간은 그대의 중력영향을 받는다. 여전히.
그랬다.
그런 이별이었다.
블랙홀에 갇혀버린
그런.. 오랜.. 이별..
스포츠투데이기획특집부, 충남시사신문, 굿모닝충청.. 손상욱기자로~~ 지금은 걍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