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마치며

by 일상온도

이 이야기는 한 마리 토끼의 것이기도 하지만,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회사라는 숲속을 살아가는 작은 동물들이다.

누군가는 이미 지쳐 있고,

누군가는 지금도 뛰고 있으며,

또 누군가는 여전히 왜 뛰는지를 모르고 있다.


그저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멈추어도 괜찮다는 신호가 되었으면 한다.

당신의 발걸음이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