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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Dec 22. 2023

87%가 스트리밍 이용.
평균 2.1개 서비스 구독

한국콘텐츠진흥원, 21일 '2023 OTT 이용 행태 조사' 발표 

| 20231222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1일 발표한 '2023 OTT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유·무료 OTT 플랫폼을 이용한 국민은 86.5%로 1인당 평균 2.1개 서비스를 구독했다. 7월부터 8주 동안 13세 이상 국민 5,041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한 결과다. OTT 플랫폼 및 콘텐츠 이용 행태를 주제로 한 첫 대면 조사다. 무료 OTT는 유튜브(77.9%)의 이용률이 아프리카TV(1.7%), 카카오TV(1.7%)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유료 OTT 플랫폼만 분석하면 국민의 55.2%가 이용하고 1인당 평균 1.8개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었다. 유료 OTT 플랫폼 이용률은 ①넷플릭스(50%) ②티빙(13.2%) ③쿠팡플레이(10.9%) ④디즈니플러스(8.8%) ⑤웨이브(8.6%) ⑥왓챠(3.0%) 순이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115270002837?did=NA


보도자료 : https://www.kocca.kr/kocca/koccanews/reportview.do?menuNo=204767&nttNo=628

자료전문 : 


CNN 등을 보유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CBS의 모기업 파라마운트가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세계 4위, 5위 미디어 기업 간 몸집 불리기로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다만 M&A가 성사되려면 양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반독점 규제 극복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133621



최근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주요 OTT의 가격 인상 정책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유튜브·넷플릭스 등 주요 OTT의 요금 인상과 관련해 실태 점검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사업자별 요금 인상 내역 이용약관, 이용자 고지 등을 점검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행위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7215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시정조치안 관련 사업자 의견 제출 기한인 어제(20일) 구글과 애플 측에서 자료 보완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방통위에 재차 기한 연기를 요청해왔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사업자 의견 제출 기한은 당초 이달 초까지였지만 자료 검토와 번역, 미국 본사 보고 등 절차에 시간이 걸린다며 연기를 요청해 어제까지로 한 차례 연장됐었습니다. 방통위는 이달 말까지 사업자 의견 제출받은 뒤, 전체회의 의결 절차 등을 거쳐 시정조치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부터 인앱결제 강제 등 부당행위에 대한 사실조사를 벌인 뒤 지난 10월 6일 최대 68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7833&ref=A


국가정보원이 중국 업체가 운영하는 국내 언론사 위장 웹사이트 30여곳을 잡아냈으나, 한 달 넘게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웹사이트가 새해 선거를 앞두고 여론 조성에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주무 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2일 국정원과 정보보호업계 등에 따르면, 국정원이 지난달 지목한 국내 언론사 위장 웹사이트 38개가 여전히 운영 중이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언론홍보업체 '하이마이'와 '하이준'이 정상적인 국내 언론사 사이트로 위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웹사이트는 “한국, 미 글로벌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득보다 실이 많다”, “중국이 코로나19 공조를 지원하고 있다”, “주한미군 세균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깜깜이 실험'” 등 친중·반미 콘텐츠를 유포해 국내 여론 조성에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etnews.com/20231221000268


전자업계 관계자는 "내년 TV 시장의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중국 업체들의 저가 경쟁 등으로 단순 제품 출시와 판매 수량 확대만으로 큰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이에 TV 제조사들이 자체 플랫폼 기반 콘텐츠 영향력을 높여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락인 효과'를 거두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제품 중심의 사업이 경기 변화 등에 영향을 받아 한계를 보이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는 중요성이 대두됐다"며 "하드웨어적 측면에서의 차별성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편리함과 접근성이 소비자의 브랜드 선택에 큰 척도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55257


KT가 지니 TV 출시 1주년을 맞아 가입자 950만 가구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디어 포털'을 도입한 이후 TV 전체 이용자수가 이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KT 관계자는 "지니 TV에서 VOD와 OTT를 이용한 '스트리밍 콘텐츠' 기준으로 한달에 1번 이상 시청한 이용자(MAU)를 분석해 보니 미디어 포털을 적용한 최신형 셋톱박스가 적용하지 않는 셋톱박스 보다 약 두배 더 높게 나왔다"며 "미디어 포털이 많은 이용자를 TV 앞으로 불러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3/12/21/001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른바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신속심의센터’(이하 가짜뉴스센터) 운영을 종료한다. 대신 센터 기능은 방심위 전체로 나눠 유지한다. 야권 방심위원들은 ‘뉴스타파 인용 보도’만을 심사하기 위한 기구였다고 비판했다. 21일 복수의 방심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심위는 가짜뉴스센터를 올해 말까지만 운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8933?cds=news_edit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2시부터 치지직 베타 서비스가 오픈됐다. 서비스가 열리자마자 침착맨, 릴카 등 대형 인플루언서들도 치지직을 통해 방송을 진행했다. 네이버는 게임 방송에 적합한 이용자인터페이스(UI)와 커뮤니티, 후원 기능 등을 치지직에 탑재했다. 최대 1080p 60fps, 비트레이트 8Mbps 등 고화질 해상도나 주문형비디오(VOD) 다시 보기, 텍스트 투 스피치(TTS) 보이스 후원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스트리머들과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화질에 대한 호평이 나오고 있다. 치지직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1080p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17688?cds=news_my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8월 숏폼 서비스 '클립'을 정식 출시했다. 공식 숏폼 창작자인 '클립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클립 출시 이후(7월 대비 11월 기준) 네이버의 숏폼 콘텐츠 재생 수는 약 2배, 클립 내 개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재생 비중은 약 3배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58194?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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