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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11. 2024

이선균의 유작,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까?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복의 나라'는 개봉이 미뤄진 상태다 

| 20240111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의 경우, 주연 배우 이선균의 사망으로 공식 라인업에선 사라졌지만, 크랭크업 후 3년 가까이 묵힌 작품인 만큼 연내 공개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0908524072485


이선균이 마약 혐의에 휩싸이면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와 '행복의 나라'는 개봉이 미뤄진 바 있다. 두 작품 모두 촬영을 마쳤으며, 특히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심야 상영 부문에 초청됐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갯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이선균 외에도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로, 조정석과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717141096503


tvN 역대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스핀오프 시리즈로 돌아온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에그이즈커밍)은 상급 종합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대세 배우’ 고윤정이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어,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라이징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4326638756408&mediaCodeNo=258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에서 ‘세계 많이 본 TV쇼’ 부문 2위에 오르며 해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OTT에서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처음이어서 방송가 안팎의 시선이 쏠린다. (중략) 해외 시청자들은 죽음과 삶에 대한 고찰, 모성애와 가족애 등 만국 공통의 가치를 다룬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리뷰 사이트 IMDb에는 9일까지 2700명의 시청자가 무려 10점 중 9의 평점을 매겼다. 일부 이용자는 “익숙한 스타들이 출연해 보기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신선하고 감동적이라 빠져들었다”며 호평을 담은 리뷰를 게재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109/122973342/4


CJ ENM은 프로야구 영상 사용을 전면 허용할 예정이다. 라이브 외에 하이라이트, 클립 등의 서비스를 모두 오픈하는 것이다. 누구나 야구 영상을 재편집해 새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해당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는 것 역시 가능해진다. 야구 영상 활용은 활발히 이뤄지다가 지난 2021년부터 금지됐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유무선 중계권 사업을 맡았던 당시 통신·포털 연합이 경기 영상 업로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선언해서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11852


김윤지 수석연구원은 “영화산업과 OTT 및 드라마 산업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수익성 저조로 투자가 위축된 영화 투자 자본을 제작 자본이 부족한 드라마 분야로 유인해 투자 수익을 보완하면서 자본 부족을 완화시키는 해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80


CES2024의 주요 기술 분야 중 AI가 집중 조명될 것이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CTA측은 “산업 인프라,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스마트홈 등 전 산업에서 드러나는 ‘AI의 발전’이 CES2024의  최대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거의 '모든 전시부스'에서 AI 기술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AI 확산의 흐름을 짚어주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생성형AI는 거대한 AI 생태계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CTA측은 CES2024를 시작으로 금년은 더 넓은 AI 생태계가 제공하는 많은 것들을 이용자들이 발견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CTA의 브라이언 코미스키 이사 또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AI가 장착된 하드웨어, 즉 온디바이스(Ondevice) AI가 올 해 대세가 될 것이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못지않게 TV가 주요 AI 기기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0145720

 

1시간여쯤 대기를 하자 넷플릭스 관계자가 검은 스티커를 배부했다. 전·후방 카메라를 가려 사진·동영상 촬영을 금지하기 위함이었다. 기자가 "언론 보도 목적으로 촬영도 불가능 하냐"고 묻자 "절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날 부스는 은색 재질의 외벽으로 감싼 정사각형 모양으로 외부에서 확인이 불가능했다. 부스에 입장하자 빨간색 조명의 방에 의자 6개가 원형으로 배치돼 있었다. 흡사 자이로드롭과 같았다. 각자의 의자 뒤편에 놓인 은색의 가성현실(VR)기기로 추정되는 헤드셋을 썼다. 마치 눈앞에 극장이 펼쳐지는 듯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100916051604


'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 "1년간 150번 재편집...더 고칠 게 없어요"

"1부 끝나고서 어떻게 다시 작업의 원동력을 얻을까. 좀 힘들긴 했어요. 결국 편집을 통해 시나리오를 다시 쓰는 일종의 재창조를 거쳐야겠구나 싶었죠. 구성을 재배치하고 대사를 새로 쓰는 과정이 거의 1년 걸렸어요. 일주일 편집하고 목욕재계 후에 관객 입장에서 보는 식으로 150번을 했죠. CG, 음악팀에게 넘겨주고 또 편집 바꾸고, 그런 걸 50번 넘게 했고요."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144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김윤덕, 유정주 의원은 오는 30일 생성형-AI 콘텐츠 표기 의무화법 도입을 위한 국회 공청회를 진행한다. AI로 만든 콘텐츠를 '표시'하는 방향의 입법 개정을 위해 창작자 의견을 모으고 올바른 입법 방안을 모색한다. 생성형-AI 콘텐츠 표기 의무화법에는 '콘텐츠 제작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AI 기술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작한 경우, 해당 콘텐츠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콘텐츠라는 사실을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이용자 혼선을 방지하고 AI 콘텐츠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https://www.etnews.com/20240110000259


불법 OTT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달 국회 본희의에서 변재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누누티비 방지법이 통과됐다. (중략) 일정규모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국내에 캐시서버를 설치할 경우, 접속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7132


KBS 내부에서 지역총국이 운영하는 ‘뉴스7’(오후 7시 뉴스)을 40분에서 10분으로 축소하는 방침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위기상황을 핑계삼아 추진하는 지역뉴스 죽이기를 중단하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10일 “지역정책실은 오늘 업무보고에서 현재 9개 총국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체제작해 온 7시 뉴스를 현행 40분에서 10분으로 축소하겠다 보고했다고 한다. 뉴스를 축소하면 예산 40억 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박민 사장이 지역국 7시 뉴스 축소를 지시했다는데 낙하산 답게 KBS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고 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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