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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08. 2024

위기감에...
결국 뭉쳤다

ESPN FOX 워너브로더스가 하나의 채널로 스포츠 중계 

| 20240208 


디즈니 산하의 ESPN과 폭스코퍼레이션, 워너브로더스등 경쟁 스포츠 방송사들이 모든 채널을 통합하는 슈퍼 스포츠플랫폼을 출시한다. 개별 유료서비스를 구독해야했던 고개들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미국프로야구(MLB), 농구(NBA), 미식축구(NFL) 등 주요 인기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ESPN, 폭스, 워너가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을 위해 팀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WSJ는 이들 미디어기업들이 올해 가을 통합스티리밍 플랫폼 출시를 준비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이름과 구독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각 사는 3분의 1씩의 지분을 가지게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38544

https://espnpressroom.com/us/press-releases/2024/02/espn-fox-and-warner-bros-discovery-forming-joint-venture-to-launch-streaming-sports-service-in-the-u-s/


최주희 티빙 대표는 7일 진행된 CJ ENM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유료가입자 5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입자수 증가 대비 이탈률이 낮아 손익분기점 역시 하반기 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가격 인상에도 여러 콘텐츠 호재로 가입자수 400만명을 돌파했다"며 "가입자 20~30%가 광고요금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티빙은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는데,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프로야구 중계로 매출에서도 10% 정도 상승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프로야구를 계약했다고 해도 제작비 규모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19166


CJ ENM 반등 키는 '티빙'…KBO 계약·킬러콘텐츠 승부수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20717572374931


넷플릭스① 넷플릭스 8년 공세에도 한국 IPTV 가입자수 증가…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07001213

* IPTV 약사를 잘 정리한 기사 


딜라이브는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박스인 딜라이브OTT'v에 FAST(광고 기반 스트리밍TV)채널을 20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FAST 론칭 당시 자사 지역 채널 실시간 방송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채널 차이나, 건강TV 등 10개 채널을 서비스했으며 여기에 고품격 문화예술, 여행, 어린이 교육, 예능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특히 딜라이브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서울아리수본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한국문화재재단,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과 협력해 웹드라마 등 지역 밀착형 콘텐츠도 서비스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7046800017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료 지급 부담이 커지며 경영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토종 OTT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했던 음악저작권료 징수 규정 개정안 승인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OTT 업체들은 가뜩이나 악화한 경영 환경에 저작권료 지급 부담이 가중되면서 난감해하는 모습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9O7GMLZ


'서울의 봄' IPTV·VOD 서비스 시작…천만 열기를 안방에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8788224


CJ ENM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6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3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2596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87.6% 증가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0702109931029008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은 네이버가 정부 기관의 정보 관리 실태 점검이라는 ‘리스크’에 직면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는 네이버가 AI 모델 학습이나 관련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를 적절히 관리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한국어에 특화된 AI 챗봇 및 검색 서비스로 AI 경쟁력을 높이려는 네이버의 전략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2592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이어 제4이동통신사 선정 등 통신 시장 재편 움직임에 한창이다. 이와 함께 단말기 공시지원금 상향을 통한 가계통신비 인하 압박이 더해지면서 이동통신3사가 좌불안석이다. 7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2014년 도입된 단통법을 10년 만에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단말기 지원금 상한을 없애 통신사업자 간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구매비용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단통법 폐지에 앞서 시행령을 우선적으로 손봐 사업자들의 자율규제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07/2024020700118.html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 측이 신청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최대주주 변경 안건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YTN 지분 30.95%를 낙찰받은 유진그룹 측이 최대주주로서 법적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40207135857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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