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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13. 2024

합병 무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

최주희 티빙 대표가 웨이브와의 합병 무산 의혹을 일축했다 

| 20240313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12일 웨이브와의 합병이 무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KBO 리그 중계 기념 기자간담회 도중 "지난해 업무협약(MOU) 이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협의점이 많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 ENM은 티빙의 최대주주(48.85%)이고, SK스퀘어는 웨이브의 최대주주(40.5%)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CJ ENM이 합병법인의 1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31215422792180


프로야구 KBO리그 온라인 독점 중계권 사업자인 ‘티빙(TVING)’이 최근 시범경기 중계에서 불거진 논란과 오류에 고개 숙였다. 티빙 최주희 대표는 12일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TVING K-볼 서비스 설명회’에서 “(지난 주말 시범경기에서 나타났던)미흡했던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 가능한 부분은 해결했다”며 “현재 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38822664&mediaCodeNo=258


넷플릭스와의 차별점에 대해 김소연 대표는 “결국은 소비자가 즐겁고 재밌게 보는 것을 선정한다"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관통하는 메시지를 본다. 자극적인 소재보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이야기, 액션이 화려하더라도 알맹이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서사에 중점에 두고 고른다”고 답했다. 캐롤 초이 아태 지역 총괄은 “장르가 우선되는 것은 아니다”며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은 소비자의 소비패턴이다. 어떻게 진화하는지 그 진화에 주목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 콘텐츠의 완성도에 신뢰를 드러내며 “한국시장에서 사랑받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주목한다. 한국 콘텐츠의 스토리텔링과 완성도에 확신을 갖고 있다. 한국 로컬 히트작이 세계에서도 잘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시장이 왜 중요하냐는 물음에는 “한국 콘텐츠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3121214340667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국내시장에 ▲지배종 ▲삼식이 삼촌 ▲수사반장1958 ▲화인가 스캔들 ▲폭군 ▲트리거 ▲강남 비-사이드 ▲조명가게 ▲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 등 9종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릴러, 시대극, 액션 등 장르물이 주를 이룬다.

https://www.topdaily.kr/articles/96737


한국 영화가 영발기금 폐지 위기로 비상 상황에 놓였다. 영발기금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사업 진행을 뒷받침하는 주된 예산이다. 영발기금의 주요 재원인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징수액이 팬데믹으로 줄면서 고갈 상태에 놓였다. 부담금 자체를 폐지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을 포함해 91개 부담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지시하면서다. 영발기금의 명맥 자체가 끊길 수 있단 의미다. 일각에선 영발기금 재원 마련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함께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8822664&mediaCodeNo=258


제작사들이 IP 확보에만 나서면서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한국 콘텐츠들이 웹툰과 웹소설 기반에만 의존하는 세태가 이어지면서 신진 작가와 감독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단막극 등으로 다양하게 실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등용문이 존재했지만 현재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지 않다. 그나마 일부 방송사들이 공모전 당선작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원작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또 다른 악순환이 생긴 것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0516580005264?did=NA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가 대세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는 특급 제작진 총출동으로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38822664&mediaCodeNo=258


2022년 현재의 사명으로 새 출발을 알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년간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2022년 '범죄도시2'(공동 배급)의 천만 흥행, 2023년 '범죄도시3'와 '서울의 봄'의 연이은 천만 흥행으로 CJ ENM,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NEW로 구축돼있던 국내 투자배급업계 4강 구도를 깼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기존 투자배급사들과 달리 공격적인 투자를 한 것이 성공이 밑바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5172&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기간통신사업자가 지난해 1조26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통신요금 감면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감면 금액이 463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7배 이상 증가한 액수다. 이는 현행법이 통신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간통신사업자에 '보편적 역무'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96295


비밀 유지를 앞세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텔레그램이 조만간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출신인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2021년 5억명이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9억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2년 전 도입한 광고와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로 매출 수억 달러를 올렸고 올해 또는 내년에 이익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펀드 등 잠재적 투자자에게서 300억달러(약 39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고 주장했다. 두로프 CEO는 2013년 텔레그램 메신저를 개발했다.

https://www.mk.co.kr/news/it/1096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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