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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17. 2024

라인 사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점

플랫폼 없으면 생성형 AI를 가질 수 없다라는 점 명확

| 20240517 


라인야후 지분 가치, '美 상장 예정' 웹툰 포함하면 10조원 넘는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6426


라인 사태는 플랫폼이 없으면 생성형 AI를 가질 수 없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데이터 주권을 생각하다 보니까 플랫폼 주권을 생각하게 된 거고 그런 면에서 일본에서 가장 깨어 있다는 마사요시 손(손정의) 회장님이 저거는 가져야겠다라고 생각을 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성형 AI는 거대한 데이터 학습이 기반인데 자기 국민들 데이터가 없는 나라는 다 뺏기는 거죠.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비 성향과 구매 패턴을 알고 AI로 돌려 대응을 하기 시작하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플랫폼을 지키는 노력은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1702100569058001&ref=naver


구글의 인앱결제 음원 수수료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던 상생안이 이달 종료된다. 앞서 2022년 6월 구글이 인앱결제 수수료를 인상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원 앱 저작권 분배를 PC버전 기준으로 하는 안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다. 멜론 플로 등 국내 음원 플랫폼 사업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골자는 저작권료 정산 대상에서 인앱결제 수수료를 제외하는 것이었다. 문체부는 지금까지 개정안 연장을 위한 막바지 조율에 나섰지만 업계 의견이 나뉘며 난항을 겪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40516000010



국내 음악 스트리밍 업체들은 해외 서비스와 비교해 국내 업체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국내 음원 플랫폼 사업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원 전송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라 저작권료를 정산한다. 하지만 유튜브뮤직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음악 권리신탁단체와 별도 계약을 맺고 개별 요율을 적용해 수익을 정산한다. 이에 국내 음원 플랫폼 사업자는 해외플랫폼은 일반적인 징수규정이 아닌 다른 형태의 규정을 적용받아 각종 비용 공제가 가능한 구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음저협 측은 유튜브의 경우 저작권사용료 정산방식이 국내 사업자와 다르다고 인정하면서도 유튜브가 납부하는 저작권요율이나 저작권료 총액이 국내 사업자보다 높다는 입장이다.

https://www.etnews.com/20240516000011


넷플릭스는 15일(현지시각) 월 구독료가 싼 대신 광고를 봐야 하는 광고요금제 구독자 수가 지난 석 달 사이 약 두 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가 이날 공개한 광고요금제 구독자 수는 4000만명으로 1월 당시 공개한 약 2300만명의 두 배에 육박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광고주 유치 행사인 '업프론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광고요금제의 광고 효과가 탄탄할 것임을 광고주들에게 강조했다. 그러나 주가는 큰 변동이 없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5160227062026be84d87674_1/article.html


16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의 MAU는 706만2870명을 기록했다. 전달 대비 15만여명 늘어난 수치다. 쿠팡플레이 MAU는 702만7635명으로 집계됐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빙의 KBO 방송으로 유료 가입자 순증이 이어지고 있고 광고요금제(AVOD) 가입자도 증가하고 있어 광고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017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 9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CJ ENM은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눈길을 끈 건 티빙의 실적이었다. 티빙의 올 1분기 매출은 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385억원을 기록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05/16/R5AN2KHX6RFPRNAQV3WNS6W3ZY/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또 미룬 tvN, 깊어지는 고심…사실상 올해 보기 힘들듯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40516513898


“‘삼체’가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즌2 제작 확정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04584&code=61181111&cp=nv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는 최근 공정위가 보낸 심사보고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정위는 검찰 공소장에 해당되는 심사보고서에 구체적인 과징금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관련 매출과 과징금 등 의견, 매우 중대한 위반 행위의 부과 기준율, 감경사유 등 기초 사실을 적시했다. 공정위는 이통사의 판매장려금 담합 관련 매출액을 28조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과징금은 3사 모두 최소 조 단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161823583582


보수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시사평론가인 고성국씨(사진)가 KBS1 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자로 발탁됐다. KBS노조 측은 고씨가 진행자로서 적절하지 않을뿐더러 진행자 선정이 일방적이었다고 했다. KBS는 평일 오전 시간대 진행되는 〈전격시사〉의 진행자가 전종철 KBS 기자에서 고씨로 바뀐다고 16일 밝혔다. 고씨는 이달 20일부터 〈전격시사〉를 진행한다. KBS는 고씨에 대해 “여러 시사 프로그램 등에 패널로 출연하며 정치 현안에 대해 날카롭고 깊이 있는 분석을 해왔다”며 “현재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시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https://m.khan.co.kr/national/media/article/202405162122005


내달 1일부터 서울시 지원금이 중단되는 TBS가 'TBS' 브랜드명을 버리고 케이블TV, FM, eFM을 분리 매각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BS가 '공중분해'될 수도 있지만 TBS 설립에 관여하고 허가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 김홍일)의 역할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792


*타이틀은 미드저니로 제작되었습니다. 

Prompt : One man is tries to snatch a bundle with the word "LINE" from another, Both wearing business suit, The background is plain white, The snatcher looks greedy, and the one being snatched from has a bewildered expression, Magazine cover illustration, --chaos 20 --ar 16:9 --style raw --styliz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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