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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새로운 TV"

유튜브가 미국 시장에서 TV를 제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by 이성주

| 20250212


유튜브가 미국 시장에서 TV를 제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 많은 이용자가 스마트폰보다 TV에서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어서다. 유튜브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앱을 개편하기 시작했다. 기존 콘텐츠 제작사의 영역으로 유튜브가 발을 들이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연례 서한을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스마트폰보다 TV를 통해 유튜브를 시청한 이용자가 더 많아졌다"며 "유튜브가 '오래된 TV'를 넘어서 '새로운 TV'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시청 기기 순위에서 TV가 스마트폰을 제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략) 모한 CEO는 "점점 더 많은 이용자가 TV 시청을 떠올릴 때 유튜브를 먼저 찾고 있다"며 "유튜브는 과거 TV와 달리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리서치업체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스트리밍 시장에서 유튜브는 점유율 11.1%로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대치다. 2년가량 줄곧 1위를 수성한 것이다. 하루 평균 유튜브 시청 시간은 약 10억 시간에 달한다. 유튜브가 기존 TV 채널을 밀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미국 대선 기간에도 미국 시청자 4500만여명은 유튜브를 통해 선거 과정을 지켜봤다. 미국의 종합격투기 해설가인 조 로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인터뷰한 영상은 조회 수 5500만회를 넘겼다. 미국 정계에서는 '유튜브 선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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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ENM의 자회사인 티빙이 웨이브와 합병,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2027년까지 가입자수 1500만명을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12일 CJENM에 따르면 티빙의 작년 매출액은 43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늘었고, 영업손실은 749억원으로 전년(1419억 손실)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티빙 가입자가 규모화되면서 어느정도 체격이 올라와서 올해는 BEP(손익분기점) 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에서 반향을 일으키는 지금 타이밍을 실기하면 안되겠다는 판단에 CJ ENM과 전사적인 판단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빙은 추후 웨이브와의 합병을 통해 2027년까지 가입자 1500만 명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OTT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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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을 두 자릿수로 확대하며 AI 사업 수익화를 본격화한 데 이어, 올해도 ‘돈 버는 AI’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중략) AI 관련 매출은 19% 성장하며 ‘돈 버는 AI’ 실현의 첫 발을 뗐다. 구체적으로 AI 클라우드, AI 비전, AICC가 포함된 ‘AIX 매출’은 1930억으로 전년 대비 32% 고속성장했다. AI 클라우드는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DC), GPUaaS를 아우르는 ‘AI DC 매출’은 신규 DC의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1% 성장했다. 에이닷은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웹 버전 출시 등 적극적인 확장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가입자 830만명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160%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2249


SK텔레콤은 12일 진행된 연결기준 2024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 시점에서는 에이닷 등 AI B2C 서비스를 요금제에 포함하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르면 연내 추진 예정인) 에이닷 유료화 계획이 (보다) 구체화되면 요금제를 엮는 방안도 당연히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22625


LG유플러스의 AI 기반 마음관리 플랫폼 ‘답다(답장받는 다이어리)’가 일기 기능을 도입했다. ‘답다’는 고객이 자신의 감정을 일기로 작성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답장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110여 개의 감정 중 하나를 선택 후 2000자 이내의 일기를 작성하면, 12시간 내로 AI 친구 ‘마링이’가 보낸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2023년 9월 출시 이후 지난해 1월 기준 가입자 1만3000여 명이었지만, 올해 1월 말 기준 가입자가 8만여 명으로 6배 이상 늘었다. LG유플러스는 ‘답다’ 이용 고객들로부터 사진 첨부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업데이트를 추진했다. 업데이트한 고객은 일기와 함께 하루 최대 3장의 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 사진을 첨부한 일기도 12시간 뒤 AI 친구 마링이의 답장을 받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25896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지브라브라더스(각자대표 신희진, 장덕수)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협력하여 AI 기반 맞춤형 네이버 검색 광고 대행 서비스인 ‘헬로맥스(hello MAX)’를 공식 출시했다. ‘헬로맥스’는 하이퍼클로바 X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을 활용, 광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1977


조선일보가 자사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아크 컴포저'(Arc Composer, 아크)에 기사 교열을 AI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했다. 지난해 1월 조선미디어그룹은 아침보고나 보도자료를 입력하면 기사 초고를 자동으로 만드는 생성형 AI 'AI 기사 작성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1년여간 사용했다. 'AI 어시스턴트'는 별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해야 했으나, 이번 'AI 교열' 기능은 아크 안에서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로 연결돼 별도 로그인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조선일보와 AI 기업 업스테이지는 최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본사에서 '미디어 AI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조선일보는 2025년 내로 교열 AI(2월), 번역 AI(5월), 검색 AI(7월), 팩트체크 AI(9월), 기사 생성 AI(연말)를 순차적으로 개발해 그룹 차원에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 정부 부처, 공공기관들에도 판매해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8515


“우리 가족에게 손대는 놈은 가만두지 않겠어.”

12일 일본 도쿄 라인프렌즈스퀘어 시부야에 마련된 ‘입학용병 팝업스토어’에 들어서자 비장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영화 상영관 형태의 132.2㎡(약 40평형)짜리 체험형 미디어 공간. 한국 웹툰 ‘입학용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15분짜리 특별 영상이 끝나는 순간, 박수가 쏟아졌다. 관람객들은 “스고이(굉장하다)”를 연발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곳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에는 매일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첫 행사인데도 오는 25일 운영 기간까지 19일간 총매출 목표를 5000만엔(약 4억7600만원)으로 잡은 것은 그만큼 인기가 높아서다. 뉴진스 등 내로라하는 K팝 가수가 팝업스토어를 열었을 때 거두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개관 전날 진행한 작가 사인회는 참석 예약 시스템을 연 당일 곧장 마감됐다. 입학용병은 일본에서 월 거래금액 1억8000만엔(약 17억원)을 넘긴 인기 웹툰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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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은 한국 웹툰 플랫폼을 따라잡기 위해 웹툰 앱을 내놓고 있다. ‘드래곤볼’ ‘원피스’로 유명한 슈에이샤(集英社)는 웹툰 앱 ‘점프툰’을 지난해 5월 출시했다. 이 회사는 네이버웹툰이 운영 중인 아마추어 작가 플랫폼과 같은 형식으로 ‘점프툰 넥스트!’도 내놨다. 한국 웹툰 플랫폼의 성공 방정식을 따라가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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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227억원, 영업손실 14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분기 영업손실 71억원과 비교하면 손실 규모가 커졌지만, 전년동기(-228억원)와 비교하면 손실을 큰 폭으로 줄였다. 티빙이 적자를 벗어나려면 이용자를 확보하면서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티빙은 최근 수년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KT를 비롯한 각종 통신사 부가서비스로 가입자 수를 늘렸으나, ARPPU(유료 가입자당 평균매출)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부가서비스는 가입자 수를 늘리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다. 티빙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가서비스로 유입된 가입자를, 광고형 요금제(AVOD)를 비롯한 이용권을 구매하도록 해야 ARPPU(유료 가입자당 월평균매출)를 높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33353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끌고, 지난해 영업이익을 지탱한 건 ‘신작 선판매’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전년 대비 연간 제작 회차가 40% 감소하고 미디어 업황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면서 “신작 선판매 비중을 전년 대비 23.9% 늘려 라인업 감소 영향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신작 전체 회차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방송사 채널에 선판매 하고, 제작비 효율화로 수익성을 강화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신작 선판매는 사실상 배우들의 ‘이름값’으로 결정된다. 해외에서 인지도 있는 주연 배우의 유무가 선판매 성공과 직결되기 마련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연 배우의 해외 인지도가 중요하다 보니, 아예 기획 및 캐스팅 단계부터 해외 영업팀 직원들이 회의에 참여해 캐스팅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작사들도 회당 수억원에 달하는 배우들의 엄청난 몸값을 울며 겨자먹기로 감내하는 실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27988


지난해 영화관 관람객이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매출액은 5.3%(669억 원)감소한 것을 두고 제작 규모가 큰 외국영화의 특수 상영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화산업 전체 시장 규모는 주춤했지만 한국 영화의 관객과 점유율, 매출액은 증가해 부진한 외화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중략) 영진위 측은 전체 누적 매출액과 관객 수가 소폭 감소한 이유에 대해 ‘여름 성수기 한국 대작 영화’가 부재한 이유라 분석했다. 지난해는 ‘파묘’, ‘범죄도시4’ 두 편만 ‘천만 영화’였고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파일럿’, ‘건국전쟁’ ‘베테랑2’가 흥행했으나 여름과 겨울 메가 히트작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작품이 아닌 외화 역시 약세를 보였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48


1초 만에 결제가 가능한 ‘얼굴 결제(페이스페이)’가 국내에서도 본격 도입되고 있다. 인증 정확도가 높은데다 편의성까지 갖춰 새로운 결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얼굴 결제 시스템인 ‘페이스페이’를 3월 중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 수단을 사전 등록해 얼굴 인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다. 앱에서 얼굴을 등록한 이용자가 계산대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1초 내 이뤄진다. 높은 인증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토스에 따르면 페이스페이는 99.99%에 달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결제 단말기 솔루션 자회사인 ‘토스 플레이스’의 자체 단말기를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 플레이스 가맹점은 8만5000곳을 돌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3252


150년 넘게 이어온 ‘쿼티 자판’ 시대를 끝낼 기술 개발에 메타(페이스북 모회사)가 뛰어들었다. 지난 7일 메타는 “생각만으로도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블로그와 논문으로 연구 결과를 밝혔다. 메타가 ‘브레인 투 쿼티(Brain2Qwerty·이하 브레인쿼티)’라고 이름 붙인 이 기술은 아직 상용화 수준이 아니지만, 향후 고도화되면 키보드가 사실상 필요 없게 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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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한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자 자체 AI 반도체 확보에 나선 메타가 한국의 반도체 설계 기술 및 인력까지 주목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메타가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안에 결론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중략)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추진은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차원으로 볼 수 있다. 메타는 현재 막대한 비용을 들여 엔비디아의 AI 칩을 구매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도 협력해 자체 맞춤형 AI 칩을 개발 중이다. 메타는 올해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에 최대 650억달러(약 93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퓨리오사AI는 현재까지 약 1억1500만달러(약 1671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달 초엔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 건을 ‘애크하이어(acqhire)’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인수(acquisition)와 고용(hire)의 합성어로, 빅테크 기업이 필요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통째로 사들이는 관행을 말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0564


연구진은 생성형 AI를 주 1회 이상 업무에 활용하는 319명의 지식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거의 모든 참가자(96.87%)가 ChatGPT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Microsoft Copilot과 Gemini가 각각 23.20%와 21.63%로 그 뒤를 이었다. 참가자들이 공유한 936개의 AI 사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72%에서 인지적 노력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식 습득, 이해력, 적용력, 분석력, 종합력, 평가력 등 모든 인지 영역에서 55% 이상의 응답자가 노력 감소를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연구는 AI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수록 비판적 사고가 현저히 감소하는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2852


이진숙 위원장이 복귀한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 심의·의결을 다시 시작했다. '헌법재판소가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을 적법하다고 판단했다'는 주장을 근거로 한 심의·의결이다. 법원에서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는 상황이다.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의 적법성 여부는 헌재가 아닌 법원이 판단할 문제다. 12일 방통위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5·2026년도 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 재허가 세부계획안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안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767


지난 4일 MBC 은 ‘5천억 마약 밀반입, 놓쳤거나 놔줬거나’ 편 (☞방송 보기)을 방송했다. 주진우 기자와의 공동 취재로 기대를 모았던 이날 방송에서는 제2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으로 거론되는 ‘5천억 마약 밀반입 사건’을 백해룡 경정 인터뷰를 시작으로 사건의 전모를 추적했다. 취재 이야기가 궁금해 해당 회차 연출한 김신완 PD와 6~7일에 걸쳐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759


지난해 말 KBS 감사실은 감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신고 후 2년 만이다. 그러나 신고인은 감사실 감사결과가 나온 지 4개월이 됐으나 KBS 차원의 조치가 없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KBS는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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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E prompt : A vintage television set being crushed under a large, red YouTube logo. The TV has an old-fashioned wooden frame with dials, and its screen is cracked under the weight. The YouTube logo is bold and dominant, symbolizing its takeover. The background is minimalistic with soft lighting and neutral tones, emphasizing the contrast between the old media and new media. A simple, clean, and modern composition with a focus on symbo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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