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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적용이 제일 빠르다

동영상 모델 VEO3 유튜브 기능으로 탑재

by 이성주

| 20250919


유튜브는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메이드 온 유튜브(Made on YouTube)’ 라이브 행사에서 쇼츠 제작을 위해 구글의 동영상 모델 ‘비오 3(비오 3)’를 커스터마이징한 ‘비오 3 패스트(Fast)’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비오를 활용하면 영상 속 움직임을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지된 사진 속 인물을 다른 영상의 춤 동작과 연동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또 팝아트나 종이접기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 적용이 가능하며, 텍스트 설명을 통해 캐릭터나 소품 등 객체 추가를 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은 몇달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79


눈길을 끈 기능은 '자동 더빙 및 립싱크'다. 유튜브가 영상의 음성을 다른 언어로 번역해주는 것은 물론, 입 모양까지 재현해 실제로 해당 언어를 구사하는 듯한 효과를 구현한다.

https://www.etnews.com/20250917000421


모한 유튜브 CEO는 "AI가 향후 20년을 규정할 것"이라며 "AI는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시청 경험 자체를 바꾸고 팬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7010009508


편집자 주 : AI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라우드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클라우드에 올린 소프트웨어 묶음(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으로 따라잡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AWS는 긴 동영상을 짧은 클립으로 만들어주는 등의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사들에게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가장 강력한 영상 생성 모델 가운데 하나인 VEO3를 아예 유튜브의 기능으로 넣어버린 겁니다. 이렇게 되면 비슷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던 AWS같은 클라우드 업체의 SaaS모델이나 스타트업들이 살아남기 힘들어집니다. 구글이 나노 바나나 모델을 내놓으면서 관련 생태계가 크게 흔들렸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구글은 메일, 포토, 유튜브 등 광범위한 서비스군을 갖고 있어서, AI 관련 적용에서 크게 앞서가게 될 것 같습니다.


구글이 주요 결제 및 기술 기업들과 협력,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결제를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토콜을 공개했다. 에이전트 간 통신 프로토콜인 'A2A'에 이어, 주요 에이전트 기준을 잇달아 선보인 것이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화를 목표로 한 개방형 프로토콜 ‘AP2(Agent Payments Protocol)’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페이팔, 코인베이스 등 60여 개 주요 금융사·결제업체·온라인 마켓 등이 참여하는 등 초기부터 광범위한 생태계 지지를 확보했다. AP2는 사용자가 확인하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상품 결제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99


5위권 신용카드사까지 대규모 해킹 침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를 넘어 위기감과 공포가 한국 사회를 덮치고 있다. 사실상 전국민의 개인정보가 해커들에게 노출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연쇄 해킹의 원인을 분석해 국가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전국이 일시에 혼란에 빠지는 초대형 사고가 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롯데카드는 18일 해킹 공격으로 전체 고객의 약 3분의 1에 가까운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것은 297만명 중 28만명은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번호까지 유출됐다는 점이다. 이들 온라인 결제 필수 정보가 해커들의 손에 넘어갔다는 것은 대규모 실제 피해가 즉각 발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3088


국가·공공기관 등에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국내 업체가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커는 해당 업체의 기술지원 사이트에 악성파일을 심어 공공기관 등 고객사가 내려받게 하는 수법으로 2차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 2차 해킹 피해가 발생한 고객사는 없으나, 공공 소프트웨어(SW)를 납품하는 업체들을 일차적인 표적으로 삼아 공공 시스템을 우회 해킹하려는 시도가 확산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18901


이에 따라 기존 1만9000명에서 1000여명 증가한 총 2만명이 4개의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기지국 ID를 통해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와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휴대폰 번호가 유출된 정황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KT는 기존 상품권 소액결제 피해 외에도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의 소액결제 피해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다. 피해 고객 수는 당초 278명에서 362명으로, 누적 피해 금액은 2억4000만원으로 기존 발표에 비해 7000만원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2084


https://www.youtube.com/shorts/WpjfwHqg1R0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실사판 영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8일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실사 영화 촬영 현장 유출’이란 제목을 단 35초 분량의 이 숏폼 영상은 케데헌 주인공들인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 캐릭터를 쏙 빼닮게 분장한 배우들이 촬영 준비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사실 이 영상은 진짜가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결과물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87051


누리꾼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너무 자연스러워서 무서울 정도", "진짜 팬서비스로 짧은 실사화 찍는 줄 알았다", "표정, 몸짓, 손짓 다 완벽해서 소름 끼치네요", "누가 봐도 실제 촬영 현장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4980


"AI를 경계하는 건 변화의 물결을 거스르는 일이다. AI는 창조성을 빛나게 하는 협력자다."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는 AI 발전으로 K팝 시대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이 프로듀서가 소속 아티스트 정보를 입힌 '아티스트 AI' 블루밍톡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중략) 블루밍톡은 아티스트 정보를 학습한 '아티스트AI'이다. 팬은 블루밍톡을 통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목소리를 학습한 AI 음성통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프로듀서는 "팬과 아티스트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12~16세 청소년이 AI 툴을 학습할 수 있는 'A2O 스쿨'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AI를 경계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은 변화의 물결을 거스르는 일이다.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창조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협력자"라며 "이젠 프롬프트를 만드는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884


네이버 변호인단은 “방송3사 측에서 ‘(뉴스 콘텐츠를) 이용한 결과물’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정확히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방송3사가 정확히 어떤 부분을 침해 당했다는 건지 대상을 밝혀야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다시 방송3사 변호인단은 네이버 측에서 뉴스콘텐츠를 AI 개발 과정에서 사용했는지, 안 했는지 입장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방송3사 변호인단은 “네이버가 방송3사 콘텐츠를 AI 학습에 이용했다는 증거를 하이퍼클로버x 답변(프롬프트)뿐 아니라 네이버 공식 발표, 네이버 대표의 국회 발언 등에서 인지한 바 있다”며 “(구체적으로 네이버가 어떤 콘텐츠를) 사용했는지는 AI 학습 관련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가 관련 증거로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5291


언론이 과거 구글의 등장을 골칫거리로 생각했는데, 한발 더 나아가 AI 기술로 인해 '제로 클릭(zero-click)' 시대를 맞이했다. '제로 클릭'이란 AI에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언론사 기사를 클릭하지 않아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마크 톰슨 CNN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속적으로 트래픽을 받기 위해 저널리즘 콘텐츠를 더 독창적으로,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동시에 AI를 활용해 뉴스 검색이 더 쉬워질 수 있게 제공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독자들과 더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중략) "언론업계는 우리 스스로를 비관적으로 생각한다. 뭔가 새로운 게 나오면 저널리즘은 끝났다고 말한다"면서 "결국은 양질의 뉴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지속 트래픽을 받기 위해 저널리즘 콘텐츠를 더 독창적으로,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878


후안 세뇨르(Juan Senor) 이노베이션 미디어컨설팅 대표는 “네이버가 5년 뒤에도 지금과 같은 존재감을 유지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 댐은 무너질 것”이라며 “야후는 영향력을 잃었고, 구글의 영향력도 사라지고 있다. 플랫폼은 영원하지 않으며, 네이버가 챗GPT 같은 AI를 넘어서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후안 세뇨르 대표는 “이런 상황은 언론에 기회다. 독자 유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그동안 (한국 언론은) 저널리즘과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네이버는 5년 내로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얼 윌킨슨 대표도 “10년 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 적 있는데, 그때도 네이버에 대한 질문만 나왔다”면서 “지금도 그때와 다르지 않지만, 터널 끝에 빛이 있다고 본다. 이제 언론이 플랫폼과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933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테이블 위에 놓인 검정테 안경을 쓰자 오른쪽 눈에 반투명 화면이 생성됐다. 이날 저커버그 CEO 일정을 안내해주고, AI 챗봇에 질문할 수 있는 ‘ASK META AI’ 창도 함께 떴다. 저커버그 CEO가 팔찌처럼 보이는 ‘뉴럴 밴드’를 찬 손의 엄지와 검지를 움직이자, 디스플레이가 저절로 작동됐고, 음악이 재생되기 시작했다. 저커버그 CEO는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채 걸어 다니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하고, 원하는 음악을 재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9965


LG전자가 전체 사업부에서 만 50세 이상 직원과 저성과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발 저가 공세로 TV 사업뿐만 아니라 전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자, 전사 차원에서 인력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법정 퇴직금 외에도 근속연수와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최대 2년 치의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한다. 대상은 HS사업본부(생활가전), MS사업본부(TV), VS사업본부(전장), ES사업본부(냉난방공조) 등 전체 사업본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08844?cds=news_my


특허 로열티, 해외 브랜드 상표권·프랜차이즈권 관련 로열티 지급이 증가하면서 산업재산권 적자가 12억8천만달러에서 17억5천만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외국 게임·OTT·AI 앱, 온라인 구독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저작권 적자도 9천만달러에서 6억달러로 5억1천만달러나 급증했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7142300GT1


‘FAST 창시자’ 앨런 월크는 FAST가 OTT의 대체재라기보다는 공존하는 보완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비용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FAST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보다는 기존 콘텐츠를 재활용하며 서로 다른 국가나 문화권에 소개하거나 중장년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해 유입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구독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에 투자하는 OTT와 사업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월크는 “파라마운트가 플루토TV를 운영하듯 향후 대형 스트리밍 업체들이 자체 FAST를 하나씩 구축해 시장 지배력을 키울 가능성이 높다. FAST의 시장 규모가 커지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도 확대될 것”이라면서 “현재 OTT의 영향력이 크지만 항상 ‘오픈 마인드’로 시장을 봐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는 항상 도전을 즐겨야 한다”고 충고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33642?ref=naver


월트디즈니, 유니버설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등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니맥스'를 상대로 지식재산권(IP)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AI 기술 발전이 지속하는 가운데 저작권 충돌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91713353582555


최근 KBS가 인공지능(AI)이 제작한 영상을 메인뉴스에서 사용해 안팎의 논란을 불렀다. 그런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이처럼 AI가 생성한 시각 자료를 활용한 기사는 뉴스기사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불안 경험 및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4~8일 20~60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고 1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뉴스생산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5가지 유형 중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대신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해 만든 사진을 넣은 기사’를 뉴스로 보기 힘들다는 응답자가 60%로 가장 많았다. 이는 ‘스포츠, 주식, 날씨 등의 분야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기사’가 불편하다는 응답(48.1%)보다도 10%p 이상 높은 것이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9349


“국회 소통관에 있는 YTN 기자 부스는 오늘 텅 비어 있을 것이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오늘 쟁의 120일째, 그리고 5차 파업에 돌입했다.”(나연수 YTN지부 공정방송추진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자격 박탈을 촉구하며 5차 파업을 알렸다. 정치부 기자들을 포함한 YTN지부 조합원들은 일손을 놓고 YTN 로비에서 집회를 벌였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938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 한 언론중재법·정보통신망법 개정 속도전에서 한발 물러났다. 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는 18일 일명 ‘허위조작정보 퇴출법’을 마련하겠다면서 시점을 특정하지 않았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945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에 대해 “‘이진숙 축출법’이라는 것에 ‘이진숙 대단치 않다’고 하는데,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 대단히 큰 방해꾼(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방송3법을 두고 “민노총(민주노총)에다가 방송사 경영권을 다 넘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등 7분간 본인의 정치적 발언을 쏟아냈다. 이 위원장을 불러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방송장악 실태를 알려달라’는 질문을 던져 판을 깔아줬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638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을 건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훈기 의원은 1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국정 철학과 도무지 맞지 않는 사람이 바로 극우의 여전사로 불리는 이진숙 위원장”이라면서 “이 위원장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감사원의 주의 처분을 받았고, 주식 처분 관련 이해충돌 건으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해임징계 요구 대상 통보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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