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시댄스 2.0을 내놓았다
| 20260210
시댄스 2.0은 최대 1080p, 일부 테스트에서는 2K 해상도까지 지원하며, 여러 컷으로 구성된 네이티브 멀티샷 영상 생성이 가능하다. 장면 전환을 따로 편집할 필요 없이 하나의 프롬프트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 영상이 만들어진다. 사실적인 물리 효과, 음악 비트에 맞춘 모션, 대사·효과음·배경음이 포함된 네이티브 오디오를 동시에 생성한다. 특히 주목받는 기능은 8개 이상의 언어에서 음소 단위까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립싱크와 다국어 음성 지원이다. (중략) 영화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됐다. 일부 영화 제작자들은 시댄스 2.0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시각 효과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감독, 배우, 제작진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콰이쇼우가 '클링 3.0'을 내놓으며, AI 영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AI가 시나리오를 입력받아 곧바로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구현하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77
필자주 : 무슨 말인지 위 기사를 보고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넣으면 사진이나 목소리 등 어떤 추가 입력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런 연기, 컷 편집이 포함된 동영상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드림이 중국 AI여서 원래 중국어로 만든 프롬프트인데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스타일】국내 인기 단막극 풍(Mini-Drama Style), 극한의 빠른 편집 리듬, 고화질 필터, 감정 폭발, 비 오는 밤의 아름답고 가슴 아픈 분위기. 【길이】15초 【캐릭터】깊은 애정의 독재적 CEO 남자 주인공(검은 코트, 젖은 머리, 눈가 붉음) VS 고집스럽고 상처받은 여자 주인공(흰 드레스, 얼굴 가득 눈물 자국). [00:00-00:05] 컷1: 갈등 빠른 컷 조합(Rapid Cuts). 폭우 내리는 거리. 여자 주인공 단호히 돌아서서 떠나려 함(뒷모습) 남주인공이 달려와 그녀의 손목을 잡아당긴다(클로즈업). 여주인공이 갑자기 돌아보며 사랑과 증오가 뒤섞인 고통스러운 눈빛을 보낸다. 【대사 입모양 가이드】여주인공 울부짖으며: "놓아줘! 우리 끝이야!" (후략)
산업 특화 AI 기업 NC AI가 패션 마케팅 시장의 제작 공정 혁신에 나선다. 브랜드 커머스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처와 손잡고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선다. 유행 주기가 극도로 짧은 패션 시장에서 AI가 실제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매출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검증하는 무대다. 양사는 판교 NC AI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728956
뉴럴스튜디오는 국내 한 방송사의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진을 AI 페르소나로 구현한 공식 챗봇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자는 웹에서 출연진을 선택해 실시간 대화를 진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 제빵 팁, 빵 추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프로그램 출연진 72인을 각각 AI 페르소나로 구현해, 시청자가 출연자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연진 목록에서 원하는 인물을 선택한 뒤 ‘대화하기’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진행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출연진 프로필 기반으로 설계돼, 관심 있는 도전자를 ‘선택→대화’ 흐름으로 바로 연결하는 점이 특징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60209143656
미국 법원의 AI 관련 저작권 소송은 빅테크 쪽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특히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이런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 상황과, AI 기술 성장을 지지하는 정부 기조가 재판에도 반영되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AI 학습 자료의 저작권 관련 재판 결과가 최근 하나둘씩 나오는데, AI 학습을 위한 콘텐츠 이용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법원의 주된 판단이다. 저작권자 허락 없이 특정 상황에서 저작물을 이용해도 저작권 침해로 보지 않는 ‘공정 이용(Fair Use)’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6/02/10/7YDMRW5ROVFGNPWOEZTIDCGL5I/
독일 성우들이 넷플릭스를 상대로 보이콧 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성우협회(VDS)는 성우들의 녹음 파일을 AI(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조항을 두고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조항은 올해 도입된 넷플릭스의 계약서에 포함됐으나, 해당 활용에 대한 보상 여부는 명시되지 않았다는 것이 협회 측의 주장이다. 협회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함께 한국의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 히트작이 잇따르며 더빙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AI 활용이 성우들의 생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새로운 저작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13892?sid=103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 서비스를 이용할 때 리모컨 없이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 전문업체 ㈜알로이스(대표 신정관)는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말로 영화나 콘텐츠를 찾고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로이스는 OTT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포뮬러(FORMULER)라는 자체 브랜드로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209/133325936/1
KT 스튜디오지니는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과 '자만추 클럽하우스'가 드라마 플랫폼인 '드라마박스'(DramaBox)와 '릴숏'(ReelShort)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은 특히 배우 박한별과 고주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국내 숏폼 드라마 '50세는 아닙니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공개와 동시에 드라마박스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스튜디오지니는 자사 '숏폼 스튜디오 모델'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KT 스튜디오지니는 지난해 4월 미디어데이를 통해 '숏폼 전문 스튜디오' 포지셔닝을 선언하고 7월 드라마박스와 협력해 숏폼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하며 원천 IP 발굴과 글로벌 유통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762306?sid=105
CJ ENM이 티빙과 웨이브의 통합 작업을 구체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임시조직을 신설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이후에도 주주 간 이해관계 조율 등으로 합병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번 TF 가동이 장기간 이어져 온 합병 논의를 마무리 짓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작년 말 OTT경쟁력강화TF를 신설했다. 이 TF는 OTT 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신설된 임시 조직이다. 양사 통합을 전제로 한 실무 조율과 합병 작업 등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lick=F&key=202602051512184000105837
2014년 저널리스트 사라 케이닉(Sarah Koenig, 1969~)이 팟캐스트 ‘시리얼(Serial)’ 방송을 시작했다. 사이드의 무죄를 믿던 한 변호사의 제보로 그 사건에 관심을 쏟게 된 그와 제작진은 15년 전의 ‘혜민 리’ 사건을 집중 재조명하기 시작했다. 매 에피소드마다 증거의 허점, 사이드 측 변호인의 불성실 변론, 알리바이 모순, 목격자 진술 불일치, DNA 흔적 부재와 새로 밝혀진 증거 등 검찰의 부실 수사와 여러 의혹들을 하나씩 공개했고, 그게 화제가 되면서 청취자들은 법정 배심원들처럼 관심을 쏟았다. ‘시리얼’은 팟캐스트 역사상 최단기간 50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그렇게 사건의 진실 혹은 의혹이 재조명되며 2022년 검찰의 ‘자백’까지 이끌어낸 거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0212000000606
국회가 오는 12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 추천이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9일 미디어스 취재 결과, 여야는 오는 1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협의 중이다. 하지만 방미통위 위원 후보자 추천 안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23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특정 방송사의 올림픽 단독 중계는 국민 시청권을 제한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며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에 관한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중략) 김 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이라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 국민 시청권이 아주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매우 유감"이라며 "그러나 현행법상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아주 제약적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0077600017?input=1195m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은 10일 전체회의에서 “방미통위 위원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 구성이 일단 다 끝났다. 방미심위 쪽은 지금 대통령실에서 인사 검증을 마지막으로 하는 단계이고, 방미통위의 경우 12일 본회의에서 위원(추천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략) 과방위 야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방미통위 위원의 경우 저희 당 최고위원회가 아니라 공직자추천위원회에서 심사 중에 있고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며 “아직 누가 될지 결정되지 않았으나, 12일엔 (본회의에서) 의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44287.html
SNS에서 ‘국민의힘 추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비상임후보’ 명단이 돌았다. 상임위원 후보자로 김우석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비상임위원 후보자로 송영희 중앙대 겸임교수·최수영 전 KBS 시청자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은 공지를 내고 “현재 SNS에 유포되고 있는 '국민의힘 추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비상임 후보 명단' 문건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당에서는 해당 문건을 작성한 바 없다”며 “국민의힘은 해당 문건을 제작, 유포한 책임자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같은 날 SNS에 “정정한다. 국민의힘은 아직 방미통위 위원들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빨리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미디어스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방미통위 상임위원으로 김우석 전 방미심의위원을 검토한 것은 맞지만, 후보 명단 유출을 이유로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41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이지만 선거방송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출범조차 못 하고 있다. 제도적 공백으로 선거 질서가 출발선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방위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 하루 전인 지난 2일까지 출범했어야 한다. 하지만 선방위는 물론 이를 구성해야 할 주체인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조차 제대로 꾸려지지 않은 상태다. 선방위는 선거방송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합의제 기구다. 선거방송의 편향·왜곡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과 제재를 결정한다. 이 기구가 제때 가동되지 않으면 선거방송은 사실상 무심의 상태에 놓인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60312
김종철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 위원장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YTN 지분매각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 위원장은 방통위가 이 전 방통위원장 지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YTN 매각 관련 지침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날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방통위가 지난 2023년 9월 5일 산자부와 농림부에 공문을 보내 각각 관할 기관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소유한 YTN 지분을 통합 매각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이 공개한 문건을 보면, 방통위는 "양 사의 지분을 통합하여 전량매각하여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문을 두 부처에 보냈다. 이후 같은 해 9월 21일 YTN 통매각 공모가 시작됐고, 다음 달인 10월 23일 유진이 YTN 지분 인수자로 낙찰됐다. 이 전 방통위원장은 같은 해 8월 28일 취임했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