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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4. 2020

경영난 속 '디즈니+'
국내 상륙 내년으로 미루나?

2020.4.24 

IHQ가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전문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7월 케이블TV 채널 '샌드박스 티비'(가칭)를 론칭한다.

https://www.etnews.com/20200423000181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이웃집 크리에이터'를 론칭하고 11월까지 6개월간 매월 다른 주제로 시청자 제작 영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혀. 지역 기반 케이블TV로서 시청자들이 일상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3_0001003335

유료방송시장의 인수합병(M&A)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유료방송 합산규제’의 재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특정사업자가 케이블TV·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가입자의 3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장치로 2018년 일몰됐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41616318032978

21대 국회 입성한 ICT 전문가, 규제 완화 이끌지 관심

20대 국회서 계류된 763건 법안 등 과제 산적한 상황

CEO 출신 이영 당선자, 비례대표 중 유일 ICT 전문가

'21대 최연소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당선자도 주목

과학계로 넓히면 이용우·양향자 민주당 의원도 관심

https://www.ajunews.com/view/20200423152722533

정부가 '텔레그램 n번방'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불법 유통정보, 영상물을 최대한 빠르게 삭제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인터넷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3/2020042302500.html

폐업한 경기방송과 관련해 원용진 서강대 커뮤티케이션학부 교수는 “다른 중앙언론사가 인수한다는 소문들이 들려오는데, 그들이 경기방송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우회수익창출을 위한 꼼수”라고 짚기도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3_0001003615

국내외 콘텐츠제공사업자(CP)에 대한 차별적 망 이용 대가가 '불공정거래'에 해당한다며 공정거래당국에 통신 3사를 신고했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넷플릭스 공짜망' 논란에 참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399150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OTT 서비스 가운데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사업자들은 사실상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 망 사용료는 OTT 서비스가 케이블TV, 인터넷(IP)TV, 위성방송 등 망을 통한 콘텐츠 공급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다. 국내 OTT 서비스인 웨이브, 시즌, 티빙 등은 플랫폼 이용 대가로 망 사용료를 내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4231433242033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TE 데이터 트래픽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글로벌 콘텐츠제공업자(CP)가 유발하는 트래픽 비중이 67.5%에 달했다. 글로벌 CP들은 국내 통신사가 구축한 망의 절반이 넘는 트래픽을 사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던 셈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어떠한 비용도 ISP(통신사)에 제공하고 있지 않다. SK브로드밴드는 2017년부터 무려 9차례에 걸쳐 넷플릭스에 협조를 요청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48572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드라마 <킹덤>은 두 번째 시즌이 공개되자마자 싱가폴, 필리핀, 홍콩 넷플릭스에서 인기 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등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그런가하면 미국의 영화, 드라마 정보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는 <킹덤>에 대해 10점 만점에 8.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우수한 작품성을 평가했다.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등 주요 콘텐츠 기업들의 주가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절정에 이른 2월부터 3월까지 계속 하락했다가 3월 중순을 기점으로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288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추천 알고리즘' 때문이다. 아마존이나 국내 IPTV들은 보통 8~10만종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1만여종(2017년 기준) 정도다. 그런데도 넷플릭스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 사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이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추천하면서 얻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다.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연출이나 배우들까지 고려한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특징인 한 번에 전 시즌의 회차를 공개한다는 점도 '이용자들이 주말에 드라마를 몰아서 본 뒤 입소문을 낸다'라는 분석을 토대로 한 것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42310581516370

OTT 업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나서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3/2020042304083.html

디즈니 경영난 속 '디즈니+' 국내 상륙 내년으로 미뤄질 듯. 직원 절반 10만명 대상 무급 휴직 나서. 연내 상륙 점쳐졌지만… 한국 지사가 개소 아직도. 코로나 사태 정리 이후 국내 진출 예상… "내년 상륙 유력"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23/2020042300005.html

미국 NBC유니버설이 모든 콘텐츠와 광고를 ‘더욱 쇼핑 적합하게'(Shoppable) 바꾸는 전략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로이터>와 <테크크런치> 등이 4월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유니버설 체크아웃’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사나 영상 등에 관련 제품 구매정보를 연결하고, 이를 실제 구매로 유도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출 수 있다. NBC유니버설은 방송사 NBC와 영화제작·배급사 유니버설픽처스가 합병한 회사로, 컴캐스트에 인수됐다.

http://www.bloter.net/archives/378962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코로나19로 TV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가전 리테일 업체 '더 굿 가이즈' 발표를 인용해 지난 주말 기준 대형마트 알디 매장에서 65인치 TV가 판매 시작 후 몇 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대형 TV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42302109932039003

네이버는 23일 올 1분기 매출이 1조 73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22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부 업종에서 광고 예산을 삭감하며 광고 매출 성장률이 1.2%에 머물렀지만,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증가하고 클라우드 비대면 기술 지원이 확대되며 성장을 거뒀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42402101631033001

CJ ENM은 최근 전세계 팬들에게 자사의 콘텐츠를 현지화해 제공하는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CJ ENM은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3개 언어로 채널을 운영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0388

㈜홈초이스가 발표한 ‘4월 3주차 케이블TV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JTBC ‘부부의 세계’가 방송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부부의 세계’는 본방송에서도 최고 시청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와 박해준 등 극중 인물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거듭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미스터 트롯' 최종 결승에 오른 7명이 전화로 받은 신청곡을 불러 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3위에 올랐다. 환자를 둘러싼 의료진들의 긴박한 상황과 그에 얽힌 사연들, 잔잔하게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레전드들이 모여 축구로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담은 ‘뭉쳐야 찬다’, 추억의 MBC 예능 ‘무한도전 Classic’이 각 4, 5위를 기록했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04230931565538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제작을 확정지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이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에 그대로 참여하며, tvN 드라마 '방법'을 만든 레진스튜디오 또한 합류한다. '지옥'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https://www.tvreport.co.kr/2039607

'애플 뮤직'이 삼성TV 속으로…애플과 전략적 협업 확대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3163200003?input=1195m

SK브로드밴드, '더 킹'부터 드라마 전편 선구매 도입

"더킹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를 기념해 B tv에 '김은숙 특집관'도 운영한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 김은숙 작가 히트작을 볼 수 있다."

https://www.etnews.com/20200423000331

영국 정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료중계를 추진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올리버 다우든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면 일부 경기를 지상파 방송에서 중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든 장관은 “대다수 일반인이 집에서 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없다면 팬데믹 도중 시즌을 재개하는 건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뜻을 프리미어리그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42301071939321002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여성 주인공(김희애)이 폭행 당하는 장면을 가해자 시점에서 VR게임을 하는 것처럼 내보내 ‘연출 논란’에 휩싸이자 오는 24일 금요일에 방송되는 9회부터 최종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영키로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2316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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