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9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iQIYI, 愛奇藝)가 한국팀을 뽑기 시작했다. 아이치이는 27일 글로벌 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을 통해 "우리는 한국팀(South Korea team)에 합류할 젊고 혁신적이며 재능있는 프로듀서를 찾고 있다"고 공고했다. 지원자는 하루 만에 40명을 넘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5677
월 구독료 안내도 영화가 무료…광고형 OTT(AVOD) 뜬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4/441596/
최근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미디어 공룡들의 광고형 OTT 업체 인수전쟁으로 달아올랐다.
지난해 2월 바이어컴이 광고형 OTT 플루토TV를 3억4000만달러에 인수하자, 이에 질세라 올해 3월 미디어 그룹 폭스가 경쟁사 투비를 4억4500만달러에 사들였다. 이 밖에도 컴캐스트가 주모(Xumo)를, 판당고가 부두(Vudu)를 인수하는 등 광고형 OTT 몸값이 치솟는 모양새다. 미디어 시장 조사업체 디지털 TV리서치는 전 세계 AVOD(광고가 붙은 주문형 비디오) 유통에 따른 수익이 2018년 219억달러(약 27조원)에서 2024년 560억달러(약 69조원)로 뛸 것이라고 예측했다. 광고형 OTT는 별도 구독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인터넷이 연결된 매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대신 시청자가 일반적인 TV를 이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콘텐츠 시작 전에 광고를 봐야 한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4/441596/
더킹, 첫 방영이 있었던 4월 셋째주부터 지난주까지 2주 연속 웨이브(wavve) 드라마 VOD(주문형비디오) 시청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시청 시간은 지난 주 대비 56% 급증해 드라마 부문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http://thetravelnews.co.kr/04/301687/
'꼰대인턴' 박기웅·김선영·손종학·고인범, '스케일 다른' 준수식품 임원진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63761
지난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사냥의 시간'에도 한국 시각 장애인 연합회가 제작한 화면 해설이 적용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8_0001008431&cID=10601&pID=10600
유튜브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투자를 늘리고 있다. 유료 콘텐츠 플랫폼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한국에서 키우기 위해 투자 제작물을 늘리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 오리지널 시리즈 29일 공개. 트와이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유튜브 프리미엄에서는 한꺼번에 모두 볼 수 있지만, 무료 기반 일반 유튜브에서는 매주 한 편 공개된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42895631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28036006&wlog_tag3=naver
박대출(미래통합당·진주 갑) 국회의원이 방통위에 KBS 지역국 축소·폐지 신청을 반려하라고 촉구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8257
닐슨코리아 시청률조사 관련 중소PP를 중심으로 패널 구성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닐슨 측이 유료방송 플랫폼별 가구 패널 구성비율을 지속적으로 불균형하게 설계, 시청률 조사 결과 변동성이 크다는 것.
http://www.inews24.com/view/1261297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에서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역대 최고 결제 금액인 362억 원으로 조사됐다. 2018년 3월 결제금액 34억 원, 결제자 26만명에서 2020년 3월에는 362억 원, 272만 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686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IPTV와 케이블TV를 모두 서비스하는 합병법인이 출범한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이 30일 출범하는데 일단 사명은 SK브로드밴드를 그대로 쓴다. 합병법인 대표이사는 최진환 현 SK브로드밴드 대표가 맡는다. 새로운 SK브로드밴드는 821만 유료방송 가입자, 648만 초고속인터넷가입자를 갖춘 단일법인 기준 국내 최대 유료방송사업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78406625740712&mediaCodeNo=257&OutLnkChk=Y
제3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가속할 사회 전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주목하고, '디지털 경제 대전환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http://www.inews24.com/view/1261496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내지 않겠다는 넷플릭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잠점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 넷플릭스가 방통위의 최종 중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돌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인지 의심이 드는 대목.
https://www.mbn.co.kr/news/economy/4134770
마땅한 경쟁 상대도 없이 정보 중간 유통 역할을 하며 수익을 올리는 유튜브의 독과점을 피하기 위해 마땅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 동영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국 회사의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제도적인 부분에서 국가가 도와줘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제 나날이 갈수록 멀어져 가는 유튜브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04
방통위 N스크린 시청행태 조사결과 발표 :
가구당 연간 채널 시청시간은 SBS(66.809분)가 가장 많았다. 이어서 tvN(64.831분), MBC(56.893분), KBS2(48.618분), JTBC(42.206분) 순이었고, 장르별로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프로그램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KBS2, 드라마)', '그것이 알고 싶다(SBS, 뉴스/보도)', '나 혼자 산다(MBC, 오락)'로 나타났다.
가구당 연간 채널별 VOD 순시청비율은 MBC가 가장 많았다. MBC(17.438%)가 높고 가장높았으며,이어서 SBS(16.861%), KBS2(15.055%), KBS1(6.420%), EBS(2.099%), OBS(0.041%) 순이다.
가구당 연간 채널별 VOD 시청시간은 지상파채널의 경우 SBS(66.809분)가 가장높았으며,이어서 MBC(56.893분), KBS2(48.618분), KBS1(11.419분), EBS(1.365분), OBS(0.001분) 순이다.
http://www.inews24.com/view/126133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18
https://kcc.go.kr/user.do?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1&boardSeq=49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