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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04. 2020

게임 속 천만 관객 콘서트

2020.05.04

유튜브, 국내 동영상 압도적 1위…3월 순방문자 ‘2887만명’

지난 1년간 순방문자 최다 플랫폼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률 1위는 넷플릭스가 차지했다. 인크로스는 2019년 주요 동영상 플랫폼 모바일 앱 순방문자 수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작년 유튜브의 월간 순방문자 평균은 2672.8만 명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네이버 밴드(1589.1만명), 페이스북(933.7만명), 인스타그램(920.2만명), 네이버TV(226.4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넷플릭스는 2019년 순방문자 173.8만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292% 증가했으며, 틱톡도 연간 114.2%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http://www.bloter.net/archives/379527


뭘까, 이 기시감은…'n번방' 연상시키는 넷플릭스 '인간수업'

이 드라마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온라인 앱으로 조건만남 중계를 하는 성매매 포주라는 파격적인 설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를 알게 된 같은 반 여학생은 신고는커녕 자신도 포주 일에 끼워달라고 하면서 둘은 나락으로 추락한다. 국내 TV 드라마로는 지상파든 케이블이든 할 것 없이 기획조차 힘들었을 이야기다. 김동희와 박주현, 정다빈, 남윤수 등 신인 배우들의 연기는 최민수, 박혁권, 김여진 등 베테랑 배우들에 절대 밀리지 않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1059400005?input=1195m


아카데미영화제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내년 2월 열리는 제93회 영화제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상영작 출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2558.html#csidx85ab2db321e71dcb5e006666abdeac4 


28일 개막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무관객 영화제로 치러진다. 매년 4월 말 개막했던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 시기를 한 달여 미뤘지만 여파가 계속되는 만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영화제 기간 제작사가 허락한 초청작만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주요 초청작으로 꾸린 극장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국제경쟁, 한국경쟁 등 경쟁부문 심사위원과 초청작 감독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비공개 영화제로 전환한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503/100895124/3


‘글로벌 CP 역차별 해소법’ 논의..6일 과방위 법안소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 2소위는 오는 6일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소위 ① 인터넷을 포함한 ICT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는 법안(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들을 포함한 사실상 20대 국회 마지막 법안소위를 연다. 글로벌 CP 역차별 해소법은 20대 국회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발의한 법이다. △일정기준에 해당하는 해외 사업자에 대해 이용자 보호, 자료제출, 통계보고 등과 관련한 국내 대리인을 서면으로 지정하게 한 법(박선숙 의원) △전기통신사업자의 행위에 대해 금지행위 위반 의심 우려, 이용자나 다른 사업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임시중지명령을 하게 한 법(이종걸 의원)△일정기준 이상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 조치 의무를 부과한 법(김경진 의원)△ 정당한 사유 없는 서비스 품질 저하 행위를 금지행위로 규정한 법(유민봉 의원)△일일 평균 이용자 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 대해 국내에 서버를 설치하게 하는 법(변재일 의원) 등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631598


방송법·IPTV 법 개정안 발의...유료방송 합산규제 이슈 종지부 찍나

과기정통부-방통위 보고서와 유사한 법 개정안, 통과시 이슈 마무리

통과 가능성은 높지 않아...21대 국회에서 재논의 될 듯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372


방통위는 지난해 11월 SK브로드밴드의 재정 신청 이후 양사 대면 질의 등을 통해 최종 재정안을 도출 중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넷플릭스 소송 제기로 재정은 중단된 상태다. 이에 방통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그동안 검토했던 의견(재정안)을 참고 자료로 제출할 예정인 것. 해당 내용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통위의 판단은 넷플릭스 협상 불응에 당위성이 없다는 쪽으로 기울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36519


방통위 신임 부위원장에 표철수 상임위원

https://www.etnews.com/20200429000206


방통위, 2019년도 지상파·종편 등 방송평가 달라진다

올해 방송평가는 2018년 12월에 개정된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며, 매체별 총점은 지상파방송 700점, 지역 지상파방송과 종편은 600점, 보도채널 등 500점, 지상파라디오 및 디엠비 300점이다. 지난해 총점이 지상파방송과 종편이 각각 900점, 700점에서 바뀐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42497.html#csidx84e8e818ce0996088d881e8817b37fe 


"채널A, 종편 재승인 투자조건' 미이행"…방통위 이겼다

방통위는 채널A 측에 2017년 콘텐츠 투자계획 중 미이행 부분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이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가 인정하지 않은 투자실적은 지상파방송사업자 저작권침해 손해배상합의금과 제작·방송시설 수선유지비 등이다.

http://news.tf.co.kr/read/life/1792035.htm


종편 재승인 심사 무용론 ‘새판짜기’ 가능한가

심사 강화가 해법? 부메랑 가능성, 재승인 기구개편·보도전면 허용 파격적 제안도

보도기능을 특정 방송에만 허용하는 규제는 현실적이지도 않다. 보도기능이 없는 방송사도 사실상 ‘보도와 비슷한 것’을 편성해온 지 오래다. 경제 채널의 프로그램은 사실상 뉴스와 다르지 않다. 2013년 방통위는 ‘유사보도’를 규제하겠다며 실태조사까지 벌인 적이 있으나 실패했다. 이미 TV 밖 유튜브에서는 온갖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43


천하의 넷플릭스도 떤다…천만 관객 모은 '포트나이트'

미국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 24일 연 콘서트에 1230만 명이 몰렸다. 그런데 모인 장소가 특이하다. 에픽게임즈가 만든 ‘포트나이트’ 게임 속 가상현실에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7091


한국 e스포츠 생중계에… 지구촌 1780만명이 접속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2/2020050200139.html


가수 앞에 뜬 '영상 관객들'..비대면 공연도 '쌍방향'

https://news.v.daum.net/v/20200503213907806


네이버, 모바일 라이브 공연 연다…송가인·10cm 등 참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4613302


"코로나가 4차 산업혁명 방아쇠 당겼다…진행속도 빨라질 것"

초대 4차산업혁명위원장 시절 ‘미스터 쓴소리’로 불린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47)은 코로나19의 함의를 ‘속도’라는 단어로 요약했다. 업무와 일상이 ‘언택트(비대면)’로 이뤄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가 우리 예상보다 빨리 왔다는 설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엔지니어링 조직을 홀대하는 기업은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장 의장은 “기업의 엔지니어링 역량은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위상만 봐도 알 수 있다”며 “특정 기업을 거론할 때 누가 CTO인지 잘 안 떠오르면 그 회사의 전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0312361


“60분 말고 15분이 대세”…OTT도 외면할 수 없는 ‘숏폼’ 콘텐츠 바람

OTT 서비스 최강자인 넷플릭스도 숏폼 트렌드를 파악하고,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짧은 시트콤 형식의 코미디 드라마 ‘IT'S BRUNO’의 경우 1회 런닝타임이 15분 내외다. 지금까지 롱폼 콘텐츠에 집중하던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도다.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유명한 스냅챗(Snapchat)도 10분 내외의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당 5분 분량인 인기 드라마 ‘The Dead Girls Detective Agency’는 전세계적으로 누적 시청자 1400만명을 넘겼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502000023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착한 문화생태계 이끄는 CJ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인 ‘오펜(O’PEN)’이 대표적이다. 문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창작자를 발굴,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신인 창작자들에게는 데뷔 기회를, 업계에는 신인 창작자 수급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건전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오펜’은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 ▲국내 유수 연출자 멘토링 및 전문가 특강 ▲교도소, 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현장 취재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한 거점이자 창작산실로 상암동에 개인·공동 집필실을 갖춘 창작공간 ‘오펜센터’를 운영하며 작가들이 온전히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비즈매칭 행사를 매년 개최해 최종 완성된 작품을 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창작물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CJ가 아닌 창작자에게 있으며 CJ ENM의 법적 보호를 받는다. 또 ‘오펜’은 매년 드라마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가진 tvN ‘드라마 스테이지’를 통해 신인 드라마 작가 10인의 단막극을 방영하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29026014&wlog_tag3=naver#csidxfb9d83a80ac565ba1cadbbf76eb4d06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오는 30일 공식 출범

웨이브까지 합치면 '1000만 미디어 이용자'

SK-KT-LG가 삼분한 유료방송, 결국 경쟁력은 '콘텐츠'

볼만한 영상 없으면, 넷플릭스-디즈니에 잡힌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1296


숭실대 김용희 교수 "공정 방송 거래 위해서는 시청률 조사 방법도 중요"

문제는 우리나라 시청자들은 케이블, IPTV, 위성 중 하나로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IPTV가구가 모집단 대비 패널 구성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2019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로 살펴보면 IPTV의 가입자는 47.8%, 케이블 방송은 40.2%, 위성은 10%로 나타났다. 굳이 통계학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표본 역시 이와 비슷하게 구성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는 업체의 표본 구성 비중은 IPTV가 케이블 방송 사업자에 비해 거의 2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위성 역시 비율에 비해 높게 책정하고 있다. 방송사업자의 모집단 비율과 표본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 것은 결국 데이터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11180?ref=naver#csidx416184c8fc52547b708433e1895bbb1 


[취재수첩] 독이 든 성배 ‘넷플릭스’

넷플릭스와 제휴한 곳은 어떠할까? 인터넷TV(IPTV) 최초로 넷플릭스와 독점 제휴를 맺은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 협력을 통해 가입자 순증과 매출 향상을 이뤘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그 이면을 살펴보면,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은 국내 사업자 모두 ‘공짜망’을 줄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넷플릭스 트래픽은 급증하고 있으나, 망 부하에 대한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는 구조다. 이뿐 아니라 LG유플러스가 콘텐츠 수익 85~90%를 넷플릭스에 내주는 조건을 관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굴욕계약’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결국, 넷플릭스는 그동안 한국에서 공짜망을 사용하고 높은 콘텐츠 사용료까지 받으면서 매출을 끌어 모아왔다는 이야기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4995


㈜에스엘씨넷(이하 SLCnet, 대표이사 정용우)은 재한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모국방송 OTT 서비스 ‘My Home TV’를 국내 최초로 외국의 현지방송사와 송출계약을 체결해 합법적으로 OTT 방송운영을 시작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42933467


유료방송시장 KT·LG·SKT 3각축 재편…5월부터 ‘빅3’의 공성전이 시작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6594


박정호 SKT 사장 “ICT로 코로나 부하 걸린 유럽 지원하겠다”

- 도이치텔레콤에 ‘K - ICT’ 협력 제안

- 한국 5G·AI 기술로 유럽 위기 극복 지원

- 가교 역할 ‘테크 합작회사’ 설립 계약..SKT 네트워크 엔지니어 독일 파견

- 5G·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스타트업 공동 투자·AR/VR 협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hm&sid1=105&oid=018&aid=0004632125


3월 5G 가입자 588만명…코로나19에도 52만명 증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hm&sid1=105&oid=138&aid=0002085642


웨이브, ‘한달 요금으로 3개월 이용’ 특별 프로모션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9_0001010714&cID=13001&pID=13000


미셸 오바마 다큐 나온다…넷플릭스, 다음달 6일 공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288547i


VOD 1위 자리 굳힌 영드 ‘닥터포스터’와 신규 집입한 ‘올모스트 패밀리’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17


‘더 킹: 영원의 군주’ 시청시간 56% 급상승 VOD 압도적 1위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15


웨이브에서 'SK와이번스 개막 3연전' 5GX로 중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84246625764656&mediaCodeNo=257&OutLnkChk=Y


아이폰 매출은 줄었지만 애플TV 덕 선방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011191325359?did=NA&dtype=&dtypecode=&prnewsid=


메인뉴스 시청자수, KBS>MBC=SBS>TV조선

1~4월 방송7사 메인뉴스 시청자수 분석 결과 TV조선 4위, JTBC 5위

MBC는 4월 시청자수 2위…코로나19 국면, 전년 대비 시청자수 증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88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보도총괄로

2016년 보도국장 발령 이어 두 번째 JTBC행… 오병상 편집인, 중앙 뉴스총괄만 맡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94


KBS 익명취재원 관행, 어느 정도일까양적분석 결과, 보도 30% 익명취재원 사용…"취재 편의나 제작 관행에 따른 익명 취재 기사 상당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025


[사설] 압수수색 자초한 채널A, 진실 밝히는 게 정도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942582.html#csidx6be17db4accb004b14c0fa52eed60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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