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1125900017
방통위는 태영건설에 다섯 가지 조건을 내걸고는 올해 연말 SBS 재허가를 심사할 때 각 조건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공표했다. 우선 방통위는 '방송의 소유 경영 분리 원칙의 준수', 'SBS의 재무 건전성 부실을 초래하거나 미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SBS 자회사 및 SBS미디어홀딩스 자회사를 개편하는 등 경영 계획 마련'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공정거래법 위반 사항의 해소', '법인 신설에 따른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제고 방안 마련', '(태영건설이 29일 제출한)이행각서의 성실한 이행' 등도 조건으로 달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653979
SBS 최대주주 변경 승인했지만.. 태영건설, 지배구조안 다시 짜야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92
불문율 깬 SBS, ‘붐붐파워’ 동시송출 파격 실험 성공할까
6월 2일부터 SBS ‘붐붐파워’ 파워FM‧러브FM 동시송출 시도
‘전파 낭비 우려’‧‘청취자 선택권 제한' 등으로 자제한 경쟁사들 촉각
“제작비 절감 고려한 현실적인 선택”...“청취자 중심 결정으로 볼 수 없어” 비판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418074
1일 방심위에 따르면, 방심위 통신심의국과 디지털 성범죄 심의지원단, 국제공조점검단은 올해 하반기 중 미국 구글 본사를 방문해 유튜브 영상 신고 양식과 심의 기준, 정책 방향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정치·사회적 특수성이나 법제도, 불법유통방지 제도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531092229075
지난달 28일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쇼트폼 콘텐츠 제작사인 플레이리스트와 손잡고 콘텐츠를 공동제작·유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계열사인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세운 웹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LG유플러스와 플레이리스트는 향후 30분 미만의 짧은 영상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접목한 색다른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공동제작한다는 계획이다.
http://apnews.kr/View.aspx?No=860127
PPL 광고, 예능은 대놓고 드라마는 자연스럽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10726625797456&mediaCodeNo=257&OutLnkChk=Y
최근 방송가에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 전부터 상표를 선출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허청은 2015년 194건에 불과했던 방송 프로그램 관련 상표출원이 지난해 647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연도별 방송 관련 사업자의 상표출원 건수는 2015년 194건에서 2016년 301건, 2017년 445건, 2018년 653건 등으로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0202100931054001&ref=naver
"웹툰, 황금알 낳는 거위"… 네이버-카카오 2차 콘텐츠 맞붙는다
http://www.inews24.com/view/1269753
통상 넷플릭스에 등록되는 영화나 해외 드라마의 경우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를 거쳐 사전규제를 받게 된다. 이 곳에서 심의 절차를 밟아 여러 항목들이 결정되고 그에 따른 등급을 부여받는다. 넷플릭스가 직접 받지 않더라도 중계 사업자를 통해 등급을 확인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국내 유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영등위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실시간 방송은 절차가 다르다.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콘텐츠의 경우 각 방송사의 자체 규정으로 심의를 진행한 뒤 방영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만약 심의에 어긋나는 장면이 노출된다면 방송법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사후규제가 적용되는 셈이다. 다만 넷플릭스와 같은 해외 OTT는 사후 규제 대상도 아니다. 즉, 넷플릭스는 실시간으로 방송된 콘텐츠를 들여올 경우 영등위 사전규제는 물론 방송법상 사후규제도 받지 않는다. 입맛대로 콘텐츠를 내보내도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1/2020060103408.html
5월 27일(현지시각) 출범한 OTT ‘HBO Max(HBO 맥스)’가 출시 직후 소비자와 업계로부터 숱한 비판을 받는다.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에 이어 자체 제작한 인기 콘텐츠 일부를 바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일부 스마트TV에서 콘텐츠가 재생되지 않고, 4K HDR(High Dynamic Range,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기술)를 지원하지 않는 것도 단점이다.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news1.kr/articles/?3951979
정부가 지난해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5G) 이동통신'을 국가망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업무망으로 사용하는 유선 초고속인터넷을 '무선' 기반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정부가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을 내세운 5G로 업무망을 전환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처럼 토종 클라우드 플랫폼과 서비스,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과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http://www.inews24.com/view/1269728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4월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국내 5G 가입자는 상용화 1년 만에 600만명을 넘어선 633만9천917명을 기록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285만923명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KT는 192만2천701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156만5천232명을 5G 가입자로 유치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53101
SK텔레콤은 독립기념관과 '5G MEC 기반의 AR·MR 에코뮤지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SKT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T 유영상 MNO 사업부장과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은 5GX 기반으로 환경·사람·역사가 함께하는 AR/VR 콘텐츠 개발을 통한 '에코뮤지엄' 구축사업을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추진하기로 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01162645
지상파 재송신료 대폭 인상에 케이블 업계 '전전긍긍'
https://www.etnews.com/20200601000270
국내 최대 OTT '웨이브'…MS 클라우드로 띄운다
AWS 제치고 인프라 전환 첫 대형 사례
'애저' 입지 강화…양사 경쟁 본격화
http://www.sentv.co.kr/news/view/573869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OTT서비스 사용자수는 넷플릭스 317만명, 웨이브 275만명, U+모바일tv 183만명, KT시즌 126만명, CJ티빙 125만명 순이었다. 지난 1월 넷플릭스에 1위 자리를 내준 웨이브지만 사용자 격차가 크지 않아 공격적인 투자와 양질의 컨텐츠만 나와준다면 1위 재탈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