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http://www.inews24.com/view/1270935
방통위, 코바코 징계 '자성'…'방송광고결합판매' 전면 재검토
방통위가 코바코 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바코는 공영 미디어렙으로 공영 방송사의 광고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KBS와 MBC뿐만 아니라 중소 방송사인 경기방송과 원음방송, 불교방송, 기독교방송 등 TV, 라디오매체에 수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일정 비율에 맞춘 방송광고를 결합해 판매하고 있다. 다만, 광고결합 판매금액 중 초과분에 대해 중소 방송사에 고루 나눠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방송사에게 초과 금액을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은 바 있다. 가령, 지난 2015년, 2017년 방송광고결합판매금액 중 초과 금액인 4억9천만원 중 4억8천만원 가량을 경인방송과 원음방송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656342
“안경 쓰면 유튜브와 네이버가 보인다”..AR글라스, 3분기 출시
안경 쓰면 주변이 내 스마트폰으로. 하현회 LG U + 부회장이 CES에서 보고 ‘엔리얼'과 협업 결정. 소비자향은 세계 최초..중소개발사 SDK제공. 전국 24개 매장에서 체험존 운영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60417590123768
디즈니는 넷플릭스처럼 국내 통신사에 캐시서버 설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1위 통신사인 NTT도코모에 망사용료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SKT는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와 망사용료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고 돈을 받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난감합니다. 만약 디즈니 측의 제안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최근 국회를 통과한 넷플릭스 규제 법안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496
우리는 왜 넷플릭스에서 못 빠져나오나?
먼저 넷플릭스는 개별 영상 에피소드 정보와 이를 시청하는 소비자 정보를 수집한다. 얼마나 많은 고객이 봤는지, 끝까지 봤는지, 에피소드간 시청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했는지, 더 나아가 어떤 장면에서 되감기와 정지가 이뤄졌는 지까지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이 모든 정보는 콘텐츠 추천은 물론 새로운 영상의 기획과 제작, 구입 여부에도 반영된다.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넷플릭스는 고객에게 어떤 콘텐츠를 제공해야 구독이 유지될 지를 고민한다. ‘고객확보’ 보다 ‘고객 유지’에 경영의 방점이 찍혀져 있는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48016.html
넷플릭스는 시청시간이나 횟수를 따지지 않는다. 넷플릭스 쪽은 “처음 판권 계약을 할 때 정산을 마치고, 시청량을 토대로 한 추가 정산은 없다”고 밝혔다.
밀리의서재도 출판사들과 수익 배분 방식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 회사는 다운로드 횟수에 비례해 수익을 배분하는데, 정산은 다운로드가 25회 일어날 때마다 한다. 다운로드 횟수가 25회 미만이면 저작권자는 한 푼도 받을 수 없는 구조인 셈이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6040001
한음저협은 '웨이브'와 '시즌'을 비롯한 국내 OTT사업자들은 이제까지 음악저작권료를 내지 않았으며 이들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4일 촉구했다.
http://www.inews24.com/view/1270869
방통위는 이날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한 사업자와 언론, 민원신고 등을 통해 위반소지가 인지된 사업자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 정보통신망법 제28조 등 위반사실이 확인된 7개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4천9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제제 대상 사업자는 SK텔레콤, KT, 넥슨코리아, 신세계디에프, 예스24, YBM넷, 이베이코리아, 나쁜기억지우개, 처음소리 10개사. 이 중 KT는 개인위치정보 수집동의 위반과 개인위치정보 이용약관 명시 위반으로 2천510만원의 과징금을, SK텔레콤은 개인위치정보 수집동의 위반으로 4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48
HBO MAX 출시, 새로운 경쟁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