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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26. 2020

태영, 방송사업 지분 매각?

2020.06.26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314

태영건설 측은 자산총계 증가 추이, 계열회사의 M&A성사 가능성 등으로 인해 태영기업집단의 자산총계가 10조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며, 자산총계가 10조를 넘을 경우 방송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방송사업자인 ㈜SBS의 지분을 처분할 필요가 발생한다고 적시했다. 태영건설은 해당 문구 아래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 결정된 바 없으나 투자자분들께서는 태영기업집단의 자산증가로 인해 방송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매각이 이뤄질 수도 있을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388

그런데 정부가 내놓은 각안들을 살펴보면 미디어 산업 경쟁력의 근간인 국내 콘텐츠 산업 진흥책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유통채널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완화와 1인 미디어 육성방안 정도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뿐 국내에서 주로 유통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방송산업에 대한 고민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25112212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투자하는 사업자들은 실패를 예견하면서도 꾸준하게 콘텐츠 제작에 투자해왔다. 그러나 콘텐츠를 바라보는 플랫폼이나 정부는 실패를 두려워하여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콘텐츠 강국을 도모하고 있다. 콘텐츠가 미디어 산업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요소라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글로벌 경쟁을 위해서는 콘텐츠는 필수다. 그러나 콘텐츠 투자를 콘텐츠 사업자에게만 맡겨서는 이를 이룰 수 없다. 플랫폼도 정부도 콘텐츠에 투자해야 한다.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5519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지원책은 내놓았지만, 이를 수출할 콘텐츠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책도 부족해 보인다. 국내 OTT 기업들이 넷플릭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도 ‘오리지널 콘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내놓은 1인 미디어 활성화 방안도 바람직하지만, 토종OTT 기업들의 콘텐츠 제작에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6/25/0005/naver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광고시장에서 지상파 비중은 36%에 그쳐 9년 전인 2010년(66%)보다 3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2866

[인터넷기업 시총 100조 시대] '플랫폼의 힘' 보여준 네이버

'검색-쇼핑-금융' 트로이카로 '어닝서프라이즈'


https://news.appstory.co.kr/plan13421

소비자 데이터 전문기업 오픈서베이가 재미있는 자료를 발표했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한 동영상의 소비 행태에 대한 자료다. 10대에서 50대까지의, 최근 일주일 내 모바일, PC, 태블릿PC 등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6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가 올해 6월 발표됐다. ‘온라인 동영상 시청 트랜드 리포트 2020’이라는 제목의 이 조사자료에 따르면,(중략) 응답자들은 스마트폰으로 가장 자주 하는 행동으로 ‘뉴스 및 기사 확인(19.6%)’, ‘SNS(18.3%)’, ‘웹 서핑 및 검색(11.2%)’이라 응답한 이용자들보다도 ‘동영상을 본다(23.0%)’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동영상 시청 방법에 있어서는 다운로드 등을 통해 ‘디바이스에 저장해서 본다(12.0%)’는 응답보다 ‘스트리밍으로 시청한다(97.1%)’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들 중에서 동영상 시청을 스마트폰의 주된 활동으로 꼽지 않은 응답자는 15.6%에 불과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10044

(더 킹은) 해외에서는 뒤늦게 인기를 끌며 구겨진 체면을 겨우 살렸다.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태국·나이지리아 등 국가에서 TV쇼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인도·칠레·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서도 인기 콘텐츠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넷플릭스 월드 랭킹 차트에서도 9위로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국내 온라인 플랫폼인 웨이브 드라마 순위에서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00217?sc=Naver

오디션에 ‘집착’하는 엠넷, ‘아이랜드’가 떠안은 숙제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2509250002910?did=NA

스낵처럼 ‘아삭아삭’... TV드라마 대체하는 웹 드라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56881i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하에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온라인 플랫폼 시장이 불공정행위 근절과 디지털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대책'을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 전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21336

통신업계, 콘텐츠 사업 성장에 AR·VR 날개 단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7459

최기영 장관 “합산규제 폐지 속도낸다…미디어발전 시급”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6250106&t=NN

年 1000억 적자 KBS, 2023년까지 직원 1000명 줄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68406625805328&mediaCodeNo=257&OutLnkChk=Y

유튜브프리미엄, 중도해지시 되돌려 받는다..넷플릭스와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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