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46
“모바일 영상 사업자 중 넷플릭스를 주축으로 한 SVOD 사업자는 1월 대비 4월 이용자수 47%, 이용시간 4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웨이브나 티빙 등 국내 OTT는 같은 기간 이용자 수 증감률이 2% 내외였다.
코로나19 국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YTN 뉴스특보’는 TOP 콘텐츠로 떠올랐다. 모바일TOP10 총시청시간 순위(지난 2월~4월 기준)에서 ‘YTN뉴스특보’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위)과 MBC ‘뉴스데스크’(4위), JTBC ‘부부의세계’(5위)를 제치고 2만8607만분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YTN 고위관계자는 “YTN은 지난 1월부터 가장 빠르게 특보 체제로 전환해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YTN 시청률은 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32965?ref=naver#csidxf592ac117647a2a8ef99edbae17a4b3
KT가 공공사업인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과 관련해 일부 지자체에서 수년간 통신요금을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지역 일선 시의원들이 국민세금 부당취득을 지적하며 문제제기에 나섰다. 최근 KT가 공공분야 전용회선사업 입찰담합에 이어 공공사업 통신요금 부당이득 논란까지 휘말리면서 일각에선 KT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701175221
올해 하반기 미디어 정책 변곡점 찍을까
[하반기 전망] 미디어 분야 법제도 개선 과제 산적
광고 시장에 대한 규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특정 플랫폼의 수익 측면을 고려하는 것보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수준의 논의가 절실하다. 시장 구조 개편이 이뤄지더라도 최소한의 미디어의 공공성을 남길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 뒷받침해야 할 때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0210090931582
CJ ENM "돈 더 안내면 송출 않겠다" 통보…블랙아웃 우려
OCN, tvN, 투니버스 등의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CJ ENM 이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에 프로그램 사용료 15~30% 인상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료방송 사업자가 CJ ENM의 방송 콘텐츠를 사용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프로그램 사용료를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것이다. 일부 유료방송 사업자는 CJ ENM의 일방적 요구에 반발하고 있어 실제로 방송이 중단되는 블랙아웃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45869
CJ ENM은 왜 시청자 볼모로 '블랙아웃' 통보했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02/101781716/1
KBS “수신료 비중 70%로”… 수신료 月1000원 늘수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KBS가 전체 수입에서 수신료 비중을 현행 46%에서 7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경우 월 2500원인 수신료를 최소 1000원 이상 올려야 한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63
‘한 번 다녀왔습니다’ 3개월 만에 VOD 1위 등극 재방송 일정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70302100931032001&ref=naver
콧대 높아진 CJ ENM, 콘텐츠료
배짱 인상안
딜라이브 "콘텐츠 우위 앞세워
20% 과도한 인상률 이해 못해"
CJ ENM "유료방송업만 동결
협상테이블 조차 나오지 않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702/101787927/1
OCN 개국 25주년 기념 영화 및 오리지널 드라마 25편 송출
https://zdnet.co.kr/view/?no=20200702170340
유료방송·콘텐츠 업계, 한목소리 낸다…‘미디어산업 포럼’ 발족
학계·유료방송 업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미디어 경쟁력 강화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