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
https://www.etnews.com/20200703000280
콘텐츠 영향력 커져... 플랫폼은 축소
tvN·Mnet·OCN 등 채널을 보유한 CJ ENM이 제외되면 과반이 넘는 54.3%가 다른 유료방송 플랫폼로 전환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1286625831568&mediaCodeNo=257&OutLnkChk=Y
콘텐츠 강자 CJ ENM과 케이블TV 200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딜라이브간 채널 분쟁은 어떤 식으로 결론 나더라도 이제 ‘모든 채널을 봐야 하는 유료방송’에서 ‘원하는 채널만 보는 유료방송’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케이블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경쟁력에서 우수한 PP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알라카르테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6PUJNDJ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 "K콘텐츠 전략, 집단 소비보다 개인 수요에 맞춰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한숨만 쉬는 대신 주목할 게 있습니다. 집단적 소비 양태에서 ‘소비의 개인화’로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요자는 이제 자신이 편한 시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미디어로 콘텐츠를 봅니다. 코로나19가 이 같은 변화를 앞당기는 방아쇠 역할을 했으니 이제 개인화된 수요자 측면에서 콘텐츠를 봐야 합니다.”
https://www.etnews.com/20200705000048
현행 저작권법 100조 특례조항은 영상화에 협력할 것을 약정한 실연자 권리가 영상제작자에게 양도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규정했다. 이 규정을 OTT가 음반을 영상에 수록하는 것도 협력한 것으로 해석하거나, 공공상영용 영화로 사용할 것으로 약속한 영상물을 온라인 다운로드, 스트리밍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확대 해석하면 실연자 저작권료 정산 주체가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실연자는 비용을 받으려면 플랫폼과 CP 호의에 기댈 수밖에 없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0746
저작권법 14년만에 전부개정 추진…비대면 등 사회변화 반영
문화체육관광부가 창작과 이용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2006년 이후 15차례 개정을 통해 복잡해진 법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14년 만에 '저작권법' 전부개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https://www.etnews.com/20200703000251
'퀴비'의 예상치 못한 부진
퀴비를 TV, 인터넷, 소셜미디어로부터 담을 쌓게 한 구시대 접근 방식이 상황을 어렵게 했다는 지적이다.
다른 분석은 퀴비가 자체 제작 콘텐츠는 기존 시청자에게 맞췄음에도 콘텐츠 소비 메커니즘은 젊은 층에 주력했다. 그러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어떠한 양방향 요소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건 문제다.
https://www.news1.kr/articles/?3986318
SNS '틱톡'이 내 휴대폰 클립보드 훔쳐본다?
애플의 운영체제 iOS14의 개인정보보호 기능 업데이트로 인해 중국 바이트댄스의 SNS '틱톡'이 이용자 휴대폰의 '클립보드'를 훔쳐본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5286625831568&mediaCodeNo=257&OutLnkChk=Y
네이버 유료멤버십 한달 '반응 긍정적'…콘텐츠 혜택 아쉬움도
쇼핑에 혜택 초점…혜택 한도금액 상한선도 없애
3040 여성 이용자층 중심으로 가입자 상당 전망
콘텐츠 혜택 확대요구도…네이버 "제휴확대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2148600017?input=1195m
5G 첫 불법보조금 제재 내주 결론?…8일 역대 최대 과징금 유력
https://zdnet.co.kr/view/?no=20200703231854
과기정통부 3차 추경 8740억원…디지털뉴딜 핵심
총 8139억원 반영…비대면화·디지털 전환 등 주력
https://www.news1.kr/articles/?3985674
방통위-페이스북 항소심, 1년 만에 결론…"입법자도 예상못할 난제"
서울고법 행정10부, 8월21일 오후 2시 항소심 선고
http://www.inews24.com/view/1278961
정부 "CJ ENM 블랙아웃 없다"…중재 및 법개정 추진
CJ ENM·딜라이브 대면 중재 예정 …"방송법 개정해 불공정 개선"
김용희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는 "플랫폼과 PP의 역학관계가 전환된 상황으로 IPTV와 SO에 더불어 OTT 등장으로 콘텐츠 사업자가 힘을 받게 된 상황"이라며, "PP가 콘텐츠 파워를 인정 받아 콘텐츠 제값을 받는 긍정적 면도 있겠으나 중소PP에 대한 보호책, 플랫폼 역할 재정립, 시청권 보호 등 대안도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94573
지상파 부진 ing·흥행작 건진 tvN·JTBC·선전한 넷플릭스 [상반기 드라마 기상도③]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3361
MBC 노조위원장 "지상파 위기, 내부 힘으로 돌이키기엔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