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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08. 2020

Youtube가 말하는
Youtube 사용법

2020.07.08

https://www.etnews.com/20200707000248

유튜브가 투명성 강화를 위해 '유튜브 작동의 원리' 웹사이트를 7일 개설했다. 사이트는 유튜브 콘텐츠 운영 기준을 총망라했다. 저작권보호·수익창출 정책을 비롯해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콘텐츠 추천, 삭제 알고리즘과 현황도 일부 공개했다.

▶ '유튜브 작동의 원리' 사이트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intl/ALL_kr/howyoutubeworks/ 


https://www.ajunews.com/view/20200707064808584

글로벌 쇼트 비디어 앱 틱톡은 tvN과 공동제작한 숏폼 웹드라마 트랩(TRAP)을 오는 10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랩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흔들리는 20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틱톡을 활용해 드라마의 스토리 추리 기능을 더한 신개념 웹드라마다.


https://www.etnews.com/20200707000284

고삼석 기고

공영미디어의 민영화는 하루 이틀 얘기된 건 아니다. 참여정부 당시 '발전된 민주 국가에서 보도하는 미디어를 정부가 소유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공영미디어를 많이 소유한 나라에 속한다. 서울신문사를 비롯해 KBS, MBC, EBS, YTN, 연합뉴스 등. 미디어가 성장하지 못한 저발전 국가에서 민주 공론장 기능 또는 문화의 계승·발전과 같은 공공 역할을 위해 공영미디어 운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경제 사회가 일정 수준 발전했다면 미디어 또한 정부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 성장 및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한다. 특히 '제4부'로서 언론 독립성 확보와 권력에 대한 감시 및 비판 역할이란 측면에서 보도 기능이 있는 미디어를 정부가 소유·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략) 지금 국내 미디어 산업은 '글로벌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인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의 하청 기지로 전락할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한류가 급성장한 것에 비해 그것의 기반은 탄탄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실해지고 있다. 현재 한류의 주력인 지상파방송사와 외주제작업체는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틈을 노리고 중국 콘텐츠 기업과 글로벌 OTT 기업이 막대한 자본력을 동원해서 국내 및 한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지금은 국내 콘텐츠 기업과 글로벌 플랫폼 기업 간 '전략적 제휴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고 있지만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에 '종속'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17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7일 성명을 내고 “YTN 소유 구조는 공정방송을 가능케 하는 근간이며, 언론 공공성 유지의 핵심”이라고 밝힌 뒤 “YTN 민영화는 이명박 정권이 ‘언론사 길들이기’ 방편으로 활용했던 치욕의 과거도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재차 YTN 민영화를 검토하는 건 가히 충격적이다. 이는 언론 개혁을 주장하는 정부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 제 발등을 찍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민영화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https://www.etnews.com/20200707000228

OTT는 방송과 달리 전송으로 구분된다. 저작권법 제2조에 따르면, 방송은 '일반공중으로 하여금 동시에 수신하게 할 목적'으로, 전송은 '일반공중이 개별적으로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수신하거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전송으로 분류되는 OTT는 방송의 보상권을 적용받을 수 없다. 보상권은 저작물을 먼저 사용하고 추후 저작권료를 정산하는 제도다. 보상권 적용을 못 받는 만큼, 음악 사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저작권자 허락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잘 알려진 작곡가나 작사가와 달리 수많은 저작인접권자(연주자 등)에게 사전 허락을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신속하게 대량으로 콘텐츠를 이용해야 하는 OTT에는 큰 걸림돌이다.



https://www.etnews.com/20200707000227

음저협-OTT 저작권 분쟁 심화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38

웨이브나 왓챠플레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넷플릭스와 콘텐츠로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은 투자 규모 면에서만 봐도 지나친 기대다.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를 끌어들이고자 올해만 22조 원을 쏟아 부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비해 고작 수천억 원 정도의 투자 계획이 잡혀 있는 국내 OTT 서비스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할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정부의 콘텐츠 제작 관련 펀드 투자 지원을 기대한다 해도 올해 2,301억 원 수준이며, OTT와는 딱히 관계가 없어 보이는 ‘1인 미디어 육성’ 등의 항목 역시 번지수를 잘못 찾은 느낌이다.


https://www.etnews.com/20200707000221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OTT MAU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 '옥수수'와 지상파 방송 3사 '푹' 결합 이후 매분기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웨이브 312만, 넷플릭스 243만, 티빙 101만, 왓챠플레이 33만 등 총 689만을 기록했고 올해 2월 기준 넷플릭스 317만, 웨이브 275만, 티빙 125만, 왓챠플레이 34만 등 총 751만이었다. 5월 기준 MAU는 넷플릭스 479만, 웨이브 295만, 티빙 149만, 왓챠플레이 45만 등 총 968만으로 집계됐다. 웨이브가 일부 감소했지만 넷플릭스, 티빙, 왓챠플레이 등 3개 서비스가 OTT MAU 성장을 견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29422

웨이브와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을 위해 선정한 프로젝트 4편에 대해 제작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총 6억원 규모, 최대 2억원의 제작비 지원을 비롯해 웨이브의 PPL 협찬 및 홍보 마케팅, 경콘진의 경기도 촬영 시 장소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4편의 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131개 프로젝트 중 32.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544881

한국 대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TV조선과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 3사와 손잡고 독점(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국내 시장을 장악해 가는 넷플릭스 등 외국 OTT 서비스에 맞서기 위해 전략적 우군(友軍)을 늘려가는 것이다. 8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최근 이들 종편 3사와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맺고 회사 당 50억원씩 150억원을 투자해 연내에 총 3편의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4436451

아프리카TV는 문화 콘텐츠 전문 VC(벤처캐피탈) '쏠레어파트너스'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콘텐츠 콘텐츠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정찬용 아프리카TV 각자 대표이사, 최평호 쏠레어파트너스 대표, 박현우 프리콩(FreeCONG) 대표가 참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6&aid=0000103422

KBS의 경영혁신안 발표에 즈음해 박성제 MBC 사장이 10일 구성원에게 밝히기로 한 MBC 경영 비전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MBC 경영혁신안은 KBS와 같은 회사 안팎 제도 개선과 인건비 비중 축소에 더해 "미래 먹거리" 관련 비전 제시에 비중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07070824369542204ead0791_12

웨이브 7월 첫째주 '편의점 샛별이'·'크리미널 마인드'·'런닝맨' 1위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07_0001086806&cID=13001&pID=13000

댓글 없어진 포털 연예뉴스…네이버·다음·네이트 중단(종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0610543480476

"드라마·애니·영화로 재탄생"…'귀한 몸' 웹툰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7/07/2020070700133.html

과기정통부는 ICT 관련 단체, 언론기관, 시민단체, 과기정통부 정책자문그룹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에 게시해 일반 국민의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7407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XR)을 활용한 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에 추경예산 200억원을 투입한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707/101858107/1

‘아이랜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랜드와 그라운드 곳곳에서 지원자들의 평소 생활하는 모습과 연습 현장 등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캠을 공개했다. 연습실과 거실, 생활공간 등 아이랜드 및 그라운드의 다양한 공간에 배치된 25개의 라이브 캠으로 방송 이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랜드 지원자들과 글로벌 시청자들간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7080100065200004271&servicedate=20200707

티캐스트 E채널의 신규 예능 '찐한친구'는 모든 출격 채비를 마치고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생 20년을 야외형 버라이어티에 바친 하하와 김종민, 톱클래스 독설가 장동민 그리고 예능 늦둥이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까지.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던 신비의 조합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03183?sc=Naver

선 넘는 PPL, 선도 못 지키는 방심위 제재


https://www.news1.kr/articles/?3987687

"뱃살 빼야지?" 노골적 PPL…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국 법정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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