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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16. 2020

'공유 시청' 플랫폼의 등장-
스트리밍을 같이 본다고?

2020.07.16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27

스트리밍 서비스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이른바 ‘버추얼 극장(Virtual Theater)’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선 이를 공유 시청 플랫폼이라고도 부른다. 시너(Scener)나 넷플릭스 파티(Netflix Party)가 대표적인데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의 콘텐트를 최대 20명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최근엔 아마존(Amazon)도 와치 파티(Watch Party)라는 버츄얼 극장 서비스를 시작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25835176&mediaCodeNo=257&OutLnkChk=Y

‘미디어 블루오션 잡자’…뭉칫돈 몰리는 OTT

티빙, 내달 상장 앞두고 1000억 투자유치 조율

티빙은 OTT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현재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런칭과 ‘미들폼’(Mioddle form)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방침이다.

OTT 왓챠도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총 200억~300억원 규모의 프리IPO에는 다수의 콘텐츠 투자회사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국내 개봉 영화 역대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과 오스카 작품상 등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등 다수의 흥행작에 투자한 컴퍼니케이(307930)가 왓챠에 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71501072912069001

김성수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방송 채널에서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없는 시대가 됐다. 고객 입장에서는 TV보다 훨씬 유용하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대안 매체가 나왔는데 TV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면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고, 그에 따라 광고주도 이동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의 할리우드를 보면 메이저 스튜디오, 콘텐츠 이면에는 극본, 캐스팅, 투자 등을 다 조정해주는 숨은 실력자들이 있는데, 이걸 ‘패키징’한다고 한다”며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콘텐츠 비즈니스의 진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7150837427306

‘네이버 인디극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단편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영화관이다.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들’ 기획전은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네이버‘TV캐스트’, 네이버 ‘V SCREEN’에서 상영된다. 네이버 인디극장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운영하고 네이버가 지원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29664

페이스북이 '공식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7월 1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아티스트가 공식 등록한 뮤직비디오 영상을 자동으로 게재하는 방식이다. 다음달인 8월 1일부터 제공 예정인 이 서비스는 소셜미디어(SNS) 컨설턴트인 매트 나바라가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우선 미국에서 선보이고, 향후 대상 지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https://www.etnews.com/20200715000260

'비대면 수혜' 네이버·카카오, 2분기 사상 최고실적 전망

15일 금융정보플랫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2분기에 각각 약 1조8000억원, 91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에프앤가이드는 네이버와 카카오 2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2260억원, 960억원 수준으로 추산했다. 네이버는 1분기에 1조7000억원 매출과 2200억원 영업이익, 카카오는 8600억원 매출과 880억원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양사 모두 최고 실적을 올린 1분기보다 많게는 10% 늘어난 것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00715100751

국회 추천 방통위 상임위원, 30일 본회의서 처리키로

21대 국회 개원 합의에 따라 본회의 열고 안건 처리키로


https://zdnet.co.kr/view/?no=20200715175741

15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을 구현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영 장관은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핵심으로 5G 네트워크 확산을 꼽고, 이동통신 3사에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위한 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세액 공제와 기지국등록면허세 감면 카드를 꺼내 들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86486625834848&mediaCodeNo=257&OutLnkChk=Y

데이터 고속도로’ 5G에 3년간 24.5조~25.7조원 투자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9808

과기부 “KT, 유료방송 인수 문제없다” 여야 ‘합산규제 폐지’ 가닥

- 과기부 관계자 “2018년 일몰된 유료방송 합산규제...KT 제재 나설 근거 없어”

- 과기부·방통위 ‘합산규제 폐지’ 의견 20대 국회 제출...민주당 법안 발의하기도

- 김영식 의원실 “통합당은 기본적으로 자유시장경제 존중...합산규제 폐지에 공감”


https://www.etnews.com/20200715000223

문체부, “OTT 저작권료 낮은 건 사실, 다양한 요율 협의해야”

문화체육관광부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가 주장하는 음악 저작권료 징수율이 낮은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문체부가 음악저작권협회-OTT 저작권료 분쟁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문체부 저작권국 주요 관계자는 15일 “OTT가 주장하는 '방송물 재전송 서비스 규정'에 따른 징수율(0.5625%)을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http://www.inews24.com/view/1281979

방통위, 틱톡에 벌금 1.8억…"부모 동의 없이 아동정보 수집"

사전 동의 없이 국내 사용자 정보 해외 이전도 논란


https://www.news2day.co.kr/156548

유료방송에 ‘방송채널 파워’ 기세등등…유선방송-PP 갑을관계 뒤집힌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7150853047306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

1부에서는 콘진원 이양환 정책본부장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CJ ENM 김현수 국장과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가 온라인 비대면 대중음악 공연 등 콘텐츠산업의 변화상과 새로운 시도를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893455

KT, 차이나모바일과 K-콘텐츠 판매 계약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93959

유럽일반법원은 15일(현지시간) 애플에 130억 유로(약 17조8천억원) 세금을 부과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결정을 뒤집었다고 더버지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일반법원은 이날 아일랜드가 애플에 세금 혜택을 부여한 것이 부당한 처사였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757418

카카오페이지, '북미 확장' 본격화…래디쉬에 322억 투자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페이지가 미국 웹소설 플랫폼에 투자를 단행하며 본격 북미사업 확대에 나서는 모양새다. 15일 카카오페이지는 미국 웹소설 플랫폼 기업 래디쉬미디어(Radish Media)의 지분 12.46%(1378만7759주)를 현금 322억4321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북미 웹소설 플랫폼에 대한 지분 투자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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