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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17. 2020

2029년
BBC가 문을 닫는다면?

2020.07.1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1616510005444?did=NA

TV수신료 쟁탈전

영국 드라마 ‘이어즈 앤 이어즈’는 브렉시트 이후 미래 사회상을 다룬다. 정치가 우리 삶에 얼마나 세세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이 드라마에는 언론의 사회적 중요성을 시사하는 장면이 있다. 극우정당이 집권한 후 영국 공영방송 BBC가 문을 닫는 대목이다(2029년). 언론의 비판 기능이 사라진 후 드라마 속 영국 사회는 혼돈의 세계로 빠져든다. BBC의 위상을 새삼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27

수신료 논의 또 공염불? 공영방송 가치 보여줘야

재정 위기 호소하는 공영방송, 부정적인 여론 설득 과제

차별화한 프로그램과 뉴스 내놔야...공영방송 인식 확립 필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96

“MBC 공영방송 명확히 규정하고 포털에 공적책무 부과해야”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PD연합회 등 31개 단체가 참여한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가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시민의 커뮤니케이션권리 강화를 위한 미디어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를 향해 대통령 직속 미디어개혁위원회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etnews.com/20200716000280

IITP, OTT 서비스 법·정책 논의...'국산 OTT 힘 보태야'

이날 행사는 'OTT 서비스 확산에 따른 기술, 법·제도 이슈'를 주제로 연 행사다. IITP는 지난 5월 새로운 모빌리티를 다루는 법·정책 포럼을 연 바 있다. 이희주 콘텐츠웨이브 정책기획실장은 첫 번째 발제에서 글로벌 OTT의 강세가 '무서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런 강세가 국산 OTT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기존 방송이나 IPTV도 압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3455

동영상 플랫폼(OTT) 서비스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 중인 왓챠는 16일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42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C 투자사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SBI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대거 참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382151

CJ ENM 대규모 인사 단행…신형관 본부장 '아이랜드' TF행

콘텐츠 경쟁력 강화, 유통채널 다변화, 책임경영 가속화 가능한 구조로 재편

 - 영화, 드라마총괄 신설하여 장르 간 콘텐츠 시너지 극대화 및 기획제작 역량 강화

 - 경영지원총괄 신설하여 스탭부문 기능 별 시스템화 추진

 - 콘텐츠솔루션 총괄 산하 '콘텐츠 유통사업본부' 신설하여 대플랫폼 협상력 강화

 - 음악콘텐츠본부 일부 조직개편

주요 인사발령

 - 허민회 ENM 대표 -> ENM대표 겸 음악콘텐츠본부장

 -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 CJ ENM 영화드라마총괄겸 영화사업본부장

 -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 M프로젝트TF

 - 이명한 미디어콘텐츠본부장겸 드라마사업부장 -> 미디어콘텐츠본부장겸 영화콘텐츠사업부장

 - 박천규 CJ 주식회사 전략기획팀 담당임원 (SBS 출신) -> CJ ENM 경영지원실장

 - 신정수 Mnet 기획제작국장 -> Mnet 사업부장 겸 기획제작국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29707

‘웹소설계 넷플릭스’ 래디쉬, 760억 투자 유치...“오리지널의 힘”

래디쉬 운영사인 래디쉬미디어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로워케이스캐피털, 네이버 김상헌 전 대표, 네이버 웹툰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2016년 2월 미국에서 창업한 한국계 기업이다. 영미권 시장을 기반으로 짧은 호흡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모바일 특화 웹소설 콘텐츠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일 매출 1억3600만원을 돌파하며 유료 웹소설 콘텐츠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작년 동기간 일 매출 530만원 대비 25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월 매출은 약 30억에 달한다. 작년 동기간 월매출 1억5000만원 대비 20배 성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108074

직관 대신 집관… 언택트, 만남을 재정의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29688

아마존, 인플루언서 스트리밍 '아마존 라이브' 출시

아마존이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확장, 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하는 '아마존 라이브'를 새로 출시한다고 7월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아마존은 2017년부터 아마존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전자상거래와 연계한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에도 스타일코드 라이브 등의 이름으로 일부 시행해왔으며, 이번에 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아마존 라이브 서비스는 방송 진행자(호스트)가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마치 홈쇼핑 방송과 유사한 형태라고 보도는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0828333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구매 가격은 적절한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88788

SKT, ‘웨이브’ 기본월정액 무료 혜택 8월 종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462732

넷플릭스, 공동 CEO 체제로 전환…서랜도스 차기 후계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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