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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20. 2020

20대 초반 역할을
30대가 하고 있다고요?

2020.07.20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583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

젊은 재능은 지금 OTT로 몰린다

익명의 영화·드라마 제작자 B씨는 “극장영화나 TV 콘텐츠는 관객수나 시청률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해외 세일즈나 광고가 주요 수익처다. 기본적으로 배우들을 캐스팅할 때 대중에게 인지선호도가 높은 배우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현실의 한계를 짚었다. 제작 편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오히려 개개인에게 가는 스포트라이트가 약해졌다는 분석도 있다. (중략) 대신 캐스팅 기준이 완전히 다른 OTT는 신인배우에게 새로운 기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181919021&code=960100#csidxe0907384fa258e28d2219a5d6549dd5 

아무리 넷플릭스라도 볼 거 다 봤으면 언제든 떠나는 게 이 시장의 트렌드다. 한 OTT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놀면 뭐하니?>가 재미있어서 ‘웨이브’를 한 달 끊었다가 <이태원 클라쓰> 보려고 ‘티빙’으로 옮기고, 또 이동하는 소비 경향이 있다. 이용자들은 굳이 한 곳에 안주하지 않는다. 결국 콘텐츠를 따라가는 시장이다. 현란한 마케팅을 해도 대전제는 콘텐츠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3489

'판'이 바뀐다... 콘텐츠 vs. 플랫폼, 힘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실제 지난 16일 기준, 국내 넷플릭스 톱10을 살펴보면 tvN에서 방영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1위인 것은 물론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밀의 숲' 등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3개가 톱10을 장악했다. 상위 10개 콘텐츠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올드 가드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설국열차' 단 2개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05465?date=20200718

여기서 볼 줄이야, 영화와 드라마 ‘완전히 무너지는 경계

스트리밍 ‘웨이브’와 문화방송 공동배급 드라마 ‘SF8’ 공개

상업영화계 모험 힘든 현실 속 감독 개성 진한 신작 8편 모아

드라마는 ‘영화적 스케일’ 확보 영화는 스마트폰 화면 속으로

드라마-영화 구분 무의미해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37754?ref=naver#csidx99582d012e1a3f6adb4cca43ed557dd 

과거의 경우 지상파 3사의 드라마가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면 이제는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에서도 주중 드라마를 제작하며 절대적인 수의 증가는 물론 예능과 같은 다른 콘텐츠를 방송하며 시청률이 분산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1인가구의 증가와 디바이스의 발전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의 성장으로 콘텐츠 소비 패턴이 변화하며 절대적인 시청률 특히 평일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낮아진 것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얻을 수 있는 금토와 토일 드라마에 비해 주중 드라마에 대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이 적어지는 것도 이러한 경향을 부추기고 있다. 물론 방송사에서도 편성 시간대를 바꾸는 등 시청률을 끌어 올리려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SBS와 MBC는 주중 드라마 제작에서 손을 떼는 모양세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239

SBS 디지털뉴미디어랩 2개 부문 분리해 수익 다각화 모색

뉴스서비스부문과 크리에이티브사업 부문으로 분리… 각각 다른 대표 체제로 운영

뉴스서비스부문은 그동안 ‘비디오머그’에서 해왔던 뉴스 웹 에이전시, 연예뉴스, 뉴스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한다. 크리에이티브사업부문은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돈워리스쿨 등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신규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즉 뉴스서비스부문에서는 저널리즘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티브사업부문에서는 뉴스서비스부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보다 힘을 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것. 이번 조직개편 핵심은 크리에이터사업부문 독립을 통한 ‘수익 모델 다각화’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97149&ref=A

틱톡이 수집한 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는 6,007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살', '2007년생', '육학년' 등 검색어로 모니터링해 238건을 확인했고 이용자로부터 아동 계정 의심 신고를 받아 5,769건을 찾았습니다.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사전에 알리지 않고 미국이나 싱가포르 등에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게 위탁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7039100017?section=industry/technology-science

'나혼자 산다' 스핀오프 영상, KT 시즌서 선공개


https://www.fnnews.com/news/202007182033098693

KT, 시즌 언택트 라이브쇼 '뮤시즌' 론칭

KT는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시즌이 언택트 라이브쇼 '뮤:시즌'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inews24.com/view/1282951

현재 CMB가 갖춘 8VSB 서비스로도 OTT 구현은 가능하다. 다만, 별도의 VOD박스가 필요하다. VOD 박스는 현재 케이블TV의 홈초이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시장에 출시된 OTT 동글과 비슷한 원리여서 원한다면 웨이브와 시즌, 넷플릭스 등을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입할 수 있다. 실제로 CMB는 넷플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캐시서버를 설치해 언제든지 도입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해놓고 있다.

연말에 검증완료되는 기술은 한발 더 나아가 VOD 박스 없이도 8VSB가 지원되는 케이블 선 하나 만으로 OTT를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관련 CMB는 ETRI와 함께 '8VSB 채널형 VOD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는 셋톱박스 등을 가입자 가정에 설치해 한 가입자당 1대1 매칭시키는 구조였다면 8VSB 채널형 VOD 서비스는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의 MDF(Main Distributing)실에 8VSB 컨버터(가칭)를 공동설치하는 방식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14581

“넷플릭스에 맞서야”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2배↑ 법안 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영상콘텐츠 제작 기업의 콘텐츠 제작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을 중소기업은 20%, 중견기업은 15%, 대기업은 10%로 높이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법상 영상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은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7%, 대기업 3%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9/2020071900769.html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본격화…AI 등에 491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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