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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22. 2020

기사를 검색하면
언론사 딱지가 보이게 된다

2020.07.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6&aid=0000103657

네이버 언론사명 상위 노출, 득일까 실일까

23일 모바일부터 언론사명·로고 상단 영역 노출…“신뢰 쌓아온 언론사 선택받을 것”

네이버는 "UGC(User-Generate Content, 일반인이 만든 동영상·글·사진 등 제작물) 검색의 정보 생산자를 강조하는 개편 방향과 발맞춰, 뉴스 검색 역시 데이터의 출처를 명확히 전달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42

한음저협은 저작권료를 내라고 하고, OTT 기업들은 내겠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합의를 이뤘지만, 저작권료 분쟁이 진흙탕싸움으로 번져가는 이유는 요율 때문이다. 저작권료는 매출에 요율(일정 퍼센트)를 곱해 징수하게 되는데, 문화콘텐츠마다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달라 콘텐츠별 요율도 다르게 돼 있다. 한음저협의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에 따르면 지상파 3사의 방송에 대한 방송사용료는 매출액 x 1.2%(음악사용료율) x 조정계수 x 음악저작물관리비율로 정해져 있다. 조정계수는 연도별로 상승해 2016년 이후에는 0.679로, 음악저작물관리비율은 총 음악저작물 중 한음저협이 관리하는 저작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웨이브·왓챠 등 국내 OTT 기업들이 한음저협의 2.5%대 요율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제2장 공연 사용료 제6조 연주회에 따르면 콘서트, 디너쇼, 연주회 등 음악의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공연의 요율이 3%다. 악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연극적 요소와 결합한 공연의 요율은 2%다. 2.5%대 요율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중 홈쇼핑채널에 적용되는 수준으로, 홈쇼핑이 아닌 채널의 경우 ▲음악전문채널 4%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2.3% ▲오락채널 1.1% 등이다. IPTV는 요율이 1.2%대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7/21/0012/naver

실질적인 문제는 콘텐츠입니다. 적어도 콘텐츠 편식 심화에 따를 수 있는 제작 환경의 변화 정도는 우리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침 정부가 글로벌 OTT 최소 5곳을 만든다고 최근 선언했는데요. 글로벌 OTT는 정부가 하란다고 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건 국내 게임사들이 구글·애플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게임 유통 플랫폼을 갑자기 5개 만드는 것과 비슷한 일입니다. 다소 허황된 목표보다는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이나 콘텐츠 판매 과정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제도적 신경을 써주는 게 조금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3

정해진 방영시간에만 콘텐트를 볼 수 있는 일반방송과 달리 IPTV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덕분에 언제든지 콘텐트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콘텐트를 볼 수 있는 IPTV의 강점은 소비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통사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휴대전화 요금제와 결합할 경우 IPTV 수신료를 할인해주는 ‘결합상품’이 대표적이죠. 할인을 받기 위해 케이블TV에서 IPTV로 옮겨간 소비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IPTV는 출범한 지 9년 만인 2018년 상반기에 시장점유율 46.0%를 기록하면서 케이블TV(43.7%)를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과기부). 지난해 하반기엔 가입자 수 1471만명으로 유료방송 시장(3195만명)의 절반(50.1%)을 차지하는 업적도 이뤄냈습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8722

일단 지상파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앞서, 지상파는 전세계적으로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황금 주파수 700MHz를 UHD로 사용하겠다며 공수표를 던졌다. 연평균 1조1750억원 부가가치 유발, 연 3만명 고용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말이다. 국회도 가담했다. 그 결과 지상파는 막대한 가치를 가진 700MHz를 공짜로 가져갔고, 현재는 유휴대역처럼 남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21162244253

지역 지상파 "UHD 방송 3단계 도입 전면 재검토해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1/2020072101584.html

신호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미디어정책팀장

셋째, 지상파방송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과 시장획정이 개선되어야 한다. 현재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따라 지상파방송시장과 유료방송시장이 구분되어 있지만, 콘텐츠 거래에서 다른 시장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공영방송(더 나아가 공공서비스방송)의 정의와 범위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공영방송 운영 재원을 별도로 마련하여 유료방송과의 거래에서 분리해야 하며 공영방송이 아닌 지상파방송사에 대해서는 자율적 협상과 선택권을 줘야 한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7/746538/

한국은 좁다…K무비, 해외서 승부본다

반도

 아시아 5國 흥행 신기록

기생충

 해외서 국내 2배 벌어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

 1·2편

108개국에 판매 690억 매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2109450001893?did=NA

국내 대표 OTT 서비스 웨이브와 티빙, 왓챠는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음대협)'를 구성하고 음저협에 공동협의 제안 공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동안 음저협과 개별 OTT 업체들은 음악 저작권료 계약 협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지만, 징수 규정을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커 갈등을 빚어왔다. 최근 음저협은 OTT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를 시정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하기도 했다.


카카오m 인수합병 및 사업영역 현황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54543.html#csidxc000d70ee51eefca9928f41ee0bdc71 

시민단체, 방통위에 “국민 협박·기만 채널A 재승인 취소하라” 촉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2109402219786

방통위, 5명 중 3명이 정치인, 3대2 정파 대결구도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70

월마트 주차장, 자동차 극장으로 변신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27

이태원 클라쓰 이어… 올 하반기 '웹툰 원작 드라마' 기대작은?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7211588g

트와이스·비·마마무 등 韓연예인 중국 틱톡 계정 차단

中 홍콩 보안법 발효로 글로벌 IT 기업 탈홍콩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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