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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01. 2020

뉴욕타임스가
TV 편성표를 없앤다

2020.09.01 

https://www.yna.co.kr/view/AKR2020083108290000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88160

"이젠 스트리밍 시대"…뉴욕타임스 지면 TV편성표 사라진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오는 주말을 끝으로 81년 만에 지면에서 TV 편성표를 없애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해진 시간에 TV 앞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NYT의 문화면 에디터 길버트 크루즈는 "우리는 확고하게 스트리밍의 시대에 와있다"며 "TV 편성표가 더는 사람들의 TV 시청 방식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KNKXSP

정부가 33%로 제한된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한다. 유료방송간 기술결합 진입규제도 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딜라이브, 현대HCN, CMB 등을 비롯한 유료방송시장 인수합병(M&A)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오는 10월 12일까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후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에 국회 법안 제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은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규제 폐지, 요금 규제 완화, 기술결합 심사완화, 유선방송국 설비검사 폐지, 시청자위원회 설치, 품질평가 도입 등을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95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 및 디지털뉴딜에 집중하기 위해 전담팀 신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OTT활성화지원팀과 디지털뉴딜지원팀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고, 이르면 이번주 중 확정될 예정이다. 골자는 과기정통부 내 정보통신정책실에 디지털뉴딜지원팀을 신설하고 네트워크정책실 방송채널(PP)사업정책팀을 OTT활성화지원팀으로 바꾸는 것이다.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 고위 관계자는 “160여개 과제에 이르는 디지털뉴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디지털뉴딜지원팀을 새로 만든다”며 “방송채널사업정책팀은 PP(Program Provider,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만 한정돼 있어 OTT활성화지원팀으로 변경한다. 두 팀의 공식화는 이르면 이번주 초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해 취재를 해보니, 28일에 OTT실무자들과 첫 회의를 한 방송통신위원회는 해당 업무를 배중섭 방송기반 국장 / 반상권 방송총괄 기반과장 / 이수경 OTT 정책협력 팀장(팀장 포함 팀원 3명) 라인으로 배정했다고 업계 관계자가 전함.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JO04U2

신(新) 산업인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정책을 둘러싼 부처·기관 간 주도권 싸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제적으로 OTT의 법적 지위를 재분류했다. 기존과 같이 과기정통부 주관인 전기통신사업법 내에서 OTT를 포괄할 수 있도록 법안을 일부 개정한 것이다. 31일 과기정통부(장관 최기영)는 OTT 지원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외국인 간접투자 제한을 완화하고, 대포폰의 요건·정의를 명확화하는 등 내용이 담겼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월9일까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은 새로운 시장창출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은 OTT를 전기통신사업법상 웹하드 사업자와 동일한 분류인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으로 분류하고, 신규 진입이나 관련 사업자간 인수합병(M&A)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통보하기로 하였다. 부처 간 합의됐던 세제지원, 자율등급제 적용 등을 받는 OTT 사업자를 특정하기 위해 최소규제 원칙을 적용한 셈이다.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로 분류하더라도 규제 최소화 원칙 차원에서 OTT 사업 진입 관련 신고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84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정필모 의원은 31일 <"미디어혁신위 구성, 방통위는 미적미적">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어 "미디어 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검토를 약속했지만, ‘미디어혁신위(가칭)’설치 이행을 위한 구체적 노력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726221

윤영찬 의원은 이에 대해 “OTT 사업과 관련해서 시급히 할 일이 많은데 이와 관련해 마치 각 부처가 경쟁하듯 서로 주도권 잡기 싸움을 하듯 외부에 비치면 안된다”며 “반드시 명심해주시고 거버넌스 문제가 항상 고민거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지금 그 문제에 대해 새롭게 거버넌스를 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며 “방송, 플랫폼, OTT 콘텐츠까지 하나로 묶는 국내 거버넌스가 시급하다고 본다”고 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3110445119523

방통위, 이번엔 이길까..'페이스북 소송戰' 촉각

내달 11일 '세기의 재판' 2심 판결. 법원, 방통위 vs 페이스북 누구 손 들어주나.

1심 고배 방통위...이용제한 입증 총력. 망사용료 지불 이슈 영향 줄 듯.


https://zdnet.co.kr/view/?no=20200831174920

국내 이용자들이 더 느리고 불편하게 서비스를 쓸 것이란 점을 알면서도 페이스북이 고의로 접속경로를 바꾼 것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문제가 됐고, 방통위의 시정명령 행정처분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그러나 행정소송 1심에서는 페이스북이 접속경로를 변경하면서 트래픽 양을 조절했다고 보면서도 이용자 피해의 책임 소재를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을 내놨다. 이용자의 불편에 따른 민원으로 시작된 사건인데, 가해자는 페이스북이 분명하지만 책임을 물을 수 없으니 책임을 물은 방통위의 행정처분을 취소하라는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다. 2주 앞으로 다가온 2심에서도 또 다시 논란의 판결이 나올지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3170191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왓챠가 ‘제1회 왓챠 시리즈 각본 공모전’을 연다. OTT 업체가 각본 공모전을 주최하는 건 처음이다. 공모 대상은 회당 20분가량의 에피소드 8개 이상으로 구성된 시리즈물 기획안과 시나리오다. 기성과 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 16~20일 접수하며,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이다. 왓챠는 그동안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없이, 기존 드라마와 영화의 판권을 구매해 상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대상으로 처음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국내 OTT 업체와 방송사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각종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감각적인 작품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OTT 업체 넷플릭스에 비해 오리지널 콘텐츠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토종 업체들이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하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55121

세계 최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3개월 무료시청에 이어 가입계정없이 일부 오리지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홍보에 나섰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가입하지 않고 PC나 태블릿,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일부 TV 프로그램이나 오리지널 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31043913100

다큐멘터리 방송 전문으로 알려진 '디스커버리 채널'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는 오는 9월 1일 개국을 앞두고 예능 경험이 풍부한 중견 PD들을 제작사인 '스튜디오 디스커버리'에 영입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83169161

태영그룹이 기존 태영건설을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태영건설로 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한다. 태영그룹은 1일 TY홀딩스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 유종연 전 SBS콘텐츠허브 대표(사진), 총괄 임원인 경영관리실장에는 황선호 SBS미디어홀딩스 경영관리실장이 내정됐다.


http://www.inews24.com/view/1295126

CJ ENM과 딜라이브 간 프로그램 사용료(수신료) 합의가 결국 불발됐다. 양사는 지난 3월부터 수신료 인상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CJ ENM 측이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딜라이브는 이의 인상이 과도하다고 반발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3251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기업 넷플릭스가 또 다시 자막 사고를 일으켰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티저 예고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예고편에서 욕설 자막을 그대로 실어 구설수에 오른 것. 무엇보다 넷플릭스 측의 자막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8915&ref=A

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장애인이 모바일이나 인터넷 환경에서 제약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9월 1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모바일 기기의 미디어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으로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586718

지난 28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SK텔레콤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등이 들어왔다. 목표주가는 3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가 제시됐다. SK텔레콤 28일 종가 기준 현재가는 24만2500원이다.


#스트리밍 #뉴욕타임스 #점유율규제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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