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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02. 2020

OTT시대,
구글이 비밀병기를 준비하고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3501

1일 IT 전문 외신과 개발자 커뮤니티에 따르면 구글은 '카레이도 스코프'라는 이름을 붙인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이 기능은 각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동영상 포털 페이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카레이도 스코프는 현재 크롬 개발자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외신과 커뮤니티에 게재된 크롬 개발자 버전의 화면에는 'All your shows in one place'(모든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라는 제목과 함께 '어느 곳의 프로그램이든 좋아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라는 뜻의 문장이 표시돼있다. 문장 아래로는 넷플릭스·아마존 비디오·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OTT의 로고가 보인다. 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Next' 버튼을 누르면 '모든 기기에서 계속 시청합니다'라는 뜻의 메시지가 표시된다. 세 OTT들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히트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OTT를 이용하려면 각각의 서비스에 접속해야 하지만 크롬이 동영상 포털 기능을 갖추면 한 곳에서 원하는 OTT를 한 곳에서 보고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컬라이도스코프(Kaleidoscope)는 만화경이라는 뜻이고, '카레이도 스코프'는 일본식 발음임.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90111295814441

정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한다. 업계 1위인 KT의 현대HCN 인수의 마지막 족쇄가 사실상 사라졌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인수합병의 족쇄가 풀린 만큼 남아있는 딜라이브, CMB 등의 케이블업체 인수전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시장이 무한경쟁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221

매물로 나온 케이블 MSO의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선 CMB는 디지털 전환이 더딘 관계로 8VSB 가입자가 절대다수지만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를 권역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딜라이브는 디지털 전환은 대부분 완료됐으나 부채 비율이 200%에 달한다는 점이 뇌관이다. 그 연장선에서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가 각각 CJ헬로, 티브로드, 현대HCN를 인수하거나 인수할 예정인 가운데 또 다른 인수합병이 단행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1001011

부가통신사업자에는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사업자를 비롯해 광범위한 사업자들이 분류 안에 포함된다. 하지만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로 범위를 좁히면 웹하드, 기업메시징 등으로 사업자 범위가 축소된다. 과기정통부가 이 같이 OTT의 분류 범위를 축소한 이유는 OTT를 지원하기 위해 'OTT가 무엇인가'를 특정할 근거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마재욱 과기정통부 통신자원정책과 과장은 "조세법이나 영비법(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통해 OTT 사업자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OTT 사업자 개념이 없어 OTT 사업자의 개념을 만들어 준 것"이라며 "전기통신사업법에 특수한 유형으로 특정하지 않으면 구별되지 않는 부가통신사업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는 통상 등록제인데 OTT에 대해선 신고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점 역시, OTT의 새로운 분류 기준으로 규제가 추가되지 않으면서 지원에 방점을 둔 과기정통부의 의도가 깔려있다. 과기정통부가 OTT 분류를 특정해 OTT 지원에 대한 근거법이 생기며 향후 세제지원 및 자율등급제 도입 등 OTT에 대한 각종 정부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https://tenasia.hankyung.com/tv/article/2020090109034

베일 벗은 카카오TV…'연애혁명'·'페이스 아이디' 호평, 나머지는 '글쎄'


https://www.goal.com/kr/%EB%89%B4%EC%8A%A4/a/ovj714hkhx8w1pnxjkpd4k90o

KFA, CJ ENM과 ‘유망주 발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런칭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90119771

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이용자 6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 집에서 콘텐츠를 이용한 비중은 52.0%였으나 발생 이후 68.7%로 늘었다. 반면 공연장 방문 비중은 11.7%에서 3.6%로 급감했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콘텐츠를 즐긴 비중도 15.2%에서 12.1%로 줄었다. 이현우 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수석연구원은 “공연장 등 다중밀집시설을 거의 의용하지 않고 외출을 자제해 이동 시간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9020100008040000193

OTT를 통해 영화제 상영작 동시 스트리밍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영화제와 매년 주요 영화제를 찾아 즐기는 국내 씨네필들의 대안이자 돌파구이지만, OTT 플랫폼 입장에서도 상영작 관람을 위해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OTT로 끌어오는 훌륭한 홍보 수단이기도 하다. 국내 주요 영화제와의 협업으로 넷플릭스에 치중된 OTT 사용자의 관심을 국산 OTT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것. 또한 관객의 입장에서는 OTT를 다른 지역이나 도시를 찾아가지 않아도 방구석에서 영화제 상영작을 즐기며 영화제에 대한 접근성을 좁히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1000670

디즈니도 들어올까...LGU+ "콘텐츠연합체에 글로벌 스튜디오 끌어들일 것"

LG유플러스는 1일 공식출범한 "XR 얼라이언스에 향후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들도 끌어들일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며 "아직 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사항이라 공표는 어렵지만 조만간 빅 스튜디오와 제휴해 콘텐츠를 수급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6225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미래통합당 조명희 의원이 공개한 ‘2019년도 KBS 결산 국회 승인안 검토 보고서’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시청권을 침해하는 PCM을 확대하는 것은 우려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9603&ref=A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경쟁력 강화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등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으로 2,43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보다 43억 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방통위는 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723억 원,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에 436억 원, 재난방송 대응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299억 원 등을 중점 투자할 계획입니다.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EBS의 가상 현실 콘텐츠 등 제작에 13억 6천만 원을 지원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유아 교육 등에 총 14억 2천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095

넷플릭스,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제공사업자(이하 CP, Contents Provider)들은 앞으로 서버 용량, 네트워크 용량, 트래픽 경로 관리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1일 디지털투데이가 입수한 과기정통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초안 전문에 따르면 이전 연도 4분기 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이고 트래픽 양이 국내 총량의 1% 이상을 차지하는 CP들은 이 같은 방침을 따라야 한다. 두 조건 모두에 해당되는 서비스 사업자들이 정책 적용 대상이다.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558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1일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킹덤’ 판권(IP)을 이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킹덤’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다. 조선 시대 배경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3월 시즌2가 나왔다. 이 회사는 ‘킹덤’ IP를 활용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재현한 고퀄리티 좀비 액션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https://www.ize.co.kr/articleView.html?no=2020083117147240208

'집콕 문화'가 부른 '집예능' 전성시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07

방통위가 내던 아리랑TV 인건비 109억, 내년부터 문체부로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1007

“KBS 수신료 투명하게”…허은아 의원, 방송법 개정안 대표발의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60324.html

방송가 이참에 비대면으로 쭈~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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