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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04. 2020

세금? 우린 수수료 인상한다!

2020.09.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98305

유럽연합(EU)의 디지털 서비스세(digital services tax) 공세에 맞서 애플과 구글이 일제히 수수료를 인상했다. 영국 정부가 지난달부터 2%의 디지털 서비스 세금을 부과하자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이 수수료 추가 인상으로 맞대응하고 있다고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가 도입한 디지털 서비스세는 검색엔진, 소셜 미디어 서비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등에 적용된다. 이 서비스들에 발생한 매출에 대해선 2%의 디지털 서비스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골자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798

KT그룹, 올레tv서 '시네마천국' 개설…채널사업 본격화

KT그룹 내 콘텐츠 디지털배급 계열사인 KTH(케이티하이텔)는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콘텐츠 유통구조를 탈피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KTH는 자체 보유한 영화 판권을 중심으로 채널을 구성해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3일 본지 취재결과, KTH는 지난달 27일 올레tv에서 ‘시네마천국’(채널49)이란 명칭으로 채널을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KTH의 ‘시네마천국’은 자체 확보한 영화 판권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영화전문 채널이다. 다만, 프로그램 자체제작은 하지 않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98230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는 레진 웹툰 ‘D.P 개의 날’(작가 김보통)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자회사인 제작사 레진스튜디오가 만드는데 이어 레진의 또 다른 자회사인 UL엔터테인먼트의 배우 김성균이 캐스팅됐다고 3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부터 제작 캐스팅까지 레진 3사가 함께 하게 된 것. (중략) 제작을 맡은 레진스튜디오(대표 변승민)는 올해 tvN 드라마 '방법',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했고, 현재 영화 '방법: 재차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레진의 또 다른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이병헌 박서준을 캐스팅,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레진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이용자 저변확대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 인수한 투자제작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0309341390729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에도 부과해야 한다는 논의가 일면서 OTT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핵심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외산 콘텐츠 공룡에도 방발 기금을 부과할 수 있느냐다. 하지만 이들이 해외 업체여서 실효성 우려가 제기된다.(중략) 역외규정(해외에서 이뤄진 행위라도 국내에 영향을 미치면 법 적용) 등으로 보완하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외국 기업의 협조를 구할 수밖에 없는 조치들이 많아 토종OTT만 옥죄는 법안이 될 수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296265

OTT 협의체에는 국무조정실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 마련에 참여한 과기정통부, 기획재정부, 문체부, 방통위,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3001031

3일 기준 넷플릭스에서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콘텐츠를 집계한 '한국 톱10 콘텐츠'의 8개 작품이 모두 국내 드라마, 영화, 예능이다. tvN의 '비밀의 숲', '사이코지만 괜찮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응답하라 1988'이 순서대로 1·3·6·8위를 차지했고 해외 콘텐츠는 폴란드 영화 '365일'(5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프로젝트 파워'(9위) 둘 뿐이다.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국내 유료방송 점유율 1위인 KT와 제휴를 맺은 것도 이 같은 '1위 굳히기'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2914

한준호 의원은 "앱 콘텐츠가 구글 플레이와 국내 앱 마켓에 동시 입점할 경우 구글 피쳐드(첫페이지 추천) 노출을 제한해 중소형 게임회사에게 암묵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다"면서 "구글 등 글로벌 사업자의 불공정행위를 해결하고, 국내 콘텐츠 사업자의 권리를 지키는 ‘콘텐츠 동등접근권’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제기된 문제점들을 공감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와 협의를 통해 종합적으로 제도화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나가겠다고 답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171

3일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지상파방송의 위기와 중간광고 규제 개선'(김여라 입법조사관)이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유사 중간광고 논란을 일으키는 지상파방송의 분리편성광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상파의 재정 위기 상황과 분리편성광고 현황, 중간광고 규제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488406

네이버와 카카오를 각각 대표하는 캐릭터(지식재산권·IP) '브라운'과 '라이언' 등이 글로벌 MZ세대(20~30대를 뜻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 통칭) 공략에 나섰다. K팝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넷플릭스, 슈퍼셀, 넥슨 등과 손잡고 IP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네이버를 카카오가 빠르게 추격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00903000164

카카오M은 지난 1일 공개한 연애혁명, 찐경규, 페이스아이디, 내 꿈은 라이언, 카카오TV모닝, 아만자 등 6개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재생 수가 총 350만을 넘겼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 '연애혁명'은 100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이용도 크게 늘었다. 카카오TV 채널 구독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150만명이 증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3/2020090300989.html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오리지널(자체 제작) 콘텐츠 ‘PL의 라라랜드’를 독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라라랜드는 스푼 광고 음악 ‘말리부’를 작곡하고 가수로도 활동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피엘이 진행하는 생방송 오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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