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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08. 2020

제작사?플랫폼?망사업자?
경계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

2020.09.08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7140115659

무규칙이 넷플릭스의 규칙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창업자, 미국 CBS와 인터뷰

https://www.cbsnews.com/news/how-netflix-reinvented-entertainment-and-corporate-culture/

https://www.cbsnews.com/news/book-excerpt-netflix-no-rules-rules-reed-hastings-erin-meyer/

성공 비결은 외부환경 변화 대응하는 민첩한 기업문화... 이를 위해 직원에게 무제한적 자유 허용

경쟁사가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콘텐츠를 빼감에 따라 넷플릭스에게 오리지널 영화 제작은 매우 중요한 사업 전략이 됐다. 때문에 스콧 스튜버 넷플릭스 최고영화제작자(head of film)는 테드 사란도스 공동 CEO에게 오리지널 영화 제작에 관한 사항을 바로 보고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 제작을 위해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등에 관련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7138800005

이희주 웨이브 실장은 "웨이브에서 (MBC방송 전에) 60만뷰 정도 성과를 냈고, 8월에 MBC에서 이를 편성하면서 다시 관심을 일으켜 웨이브의 가입자 유치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아울러 OTT 사용자의 연령대가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웨이브 클래식'을 오픈했는데 현재도 종영된 '무한도전'이 1위를 하고 있다며 "웨이브 클래식의 가능성을 다시 점쳐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략) 영국 매체인 C21미디어의 에드 월러 편집이사는 이날 온라인 주제발표에서 코로나19로 영미권의 콘텐츠 제작이 차질을 빚고 있고, 지난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이후 '할리우드 경찰물'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한국 콘텐츠에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901752_32531.html

방금 들었던 이 노래와 장면들, 기억나시나요? 1994년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던 MBC 인기 드라마 '서울의 달'인데요. 이처럼 1990년대 드라마 등을 내보내는 케이블 TV 'MBC ON'의 지난달 채널 전체 시청률이 복고 열풍에 힘입어 0.2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케이블 채널의 평균 시청률 0.2%는 지상파나 종편, 보도 채널을 제외한 채널 가운데 최상위 수준인데요. 특히 MBC의 장수 드라마였던 '전원일기'는 지난달 평균 시청률이 0.79%였고, 최고 시청률은 1.35%를 기록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4640

왓챠는 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기획 프로듀서를 비롯해 제작, 모션그래픽 등 제작 전반에 관련된 인력을 찾는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첫 '왓챠 시리즈 각본 공모전'을 개최해 신규 시리즈물 각본을 접수한다. 수상작의 경우 왓챠가 제작 우선 검토권을 갖는다.(중략)

외부 수급 콘텐츠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왓챠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 배경에는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가 꼽힌다. 미디어 산업이 기존 방송에서 OTT 등 신규 플랫폼으로 넘어오며 자체적인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졌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방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이날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0'에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준비하며 팀도 꾸리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52626

KBS2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이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중략)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중략)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스릴러부터 액션, 코믹, 로맨스까지 장르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650763

"100억 투자해 콘텐츠 제작사 변신할 것"

스카이TV 윤용필 대표, 단순 케이블 채널서 탈피 예능 등 자체 콘텐츠 강화

KT자회사로 그룹사와 협력 디지털콘텐츠도 제작해 승부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07/102826866/1

구독자 약 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시리즈 <문명특급>이 유튜브를 넘어 TV로 진출한다. <문명특급>은 2018년 2월, SBS <스브스뉴스> 채널에서 시작한 SBS디지털뉴스랩의 대표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신문물을 전파하라’는 취지로 다양한 체험·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이다가 2019년 7월에는 독립 채널로 분리됐다. 한 콘텐츠당 유튜브 평균 조회수 100만을 웃도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오는 추석, SBS TV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http://www.inews24.com/view/1297164

7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다이아 티비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공동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은 추석맞이 언택트 장기자랑 '쇼미선머니'를 연다. 춤·노래·성대모사 등 5분 이내 영상으로 자신의 장기를 표현하면 최종 5개 팀을 선발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구독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우승자에겐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901466

광주지역 애니메이션 제작기업 몬스터스튜디오(대표 정지환)는 TV 장편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최근 넷플릭스 TV쇼 부문 인기영상 순위 톱 10에 올랐고 6일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89107

‘도시괴담’ 시즌2가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괴담’ 제작사인 쟈니브로스 측은 7일 스포츠경향에 “‘도시괴담’ 시즌1을 많이 사랑해준 덕분에 ‘도시괴담’ 시즌2가 내부적으로 기획 단계에 들어갔다. 내년을 상반기나 늦어도 여름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etnews.com/20200907000135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OTT사업자에 제공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제작비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현행 공제율 역시 해외 주요 국가 제도에 근접한 수준인 15%(중소기업 15%, 중견기업 10%, 대기업 5%)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 공제율은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7%, 대기업 3%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33136

 "OTT도 방송기금 내야" 지상파 출신 의원들 목청, 왜

· MBC 아나운서 출신인 한준호 의원은 한상혁 위원장에게 “방발기금 부과가 공정한 경쟁 여건을 뒷받침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한 위원장은 “원칙적으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금을 징수 안 하는 불평등은 해소돼야 한다”고 답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7/2020090701919.html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일,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이 1조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 가져올 것으로 추산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산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인한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원이다. 관련된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원으로 추산됐다. 생산 유발 효과는 1조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9071722334596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네이버가 시장지배력을 남용해 경쟁업체인 카카오의 부동산 시장 진출을 방해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약 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네이버가 부동산정보업체(CP)와 계약을 하면서 제공받은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독점적 지위를 행사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공들여 만든 독자 시스템에 카카오가 무임승차하려 했다며 오히려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정착되면서 온라인 플랫폼 확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올 연말까지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5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11조원, 지난해 135조원에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덩치가 커지면 각종 제약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문제는 무조건 덩치가 크다고 독점적 지배자로 모는 것은 자칫 혁신을 막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7/2020090702734.html

넷플릭스 재팬은 7일,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일본현지 유료회원 수가 8월말 기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 것은 2015년이다. 현지 진출 5년만에 500만명을 기록한 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96&aid=0000559895

오는 7일 첫 방영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넷플릭스는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되는 현존하는 최대 규모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10시 30분(한국 표준시)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11월 3일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9071742408935

언택트 바람타고 '콘텐츠 구독' 훨훨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714

넷플릭스-SK브로드밴드 망 사용료 재판 10월 30일 시작


https://www.fnnews.com/news/202009071742299464

IPTV發 유료방송 재편… '공적책임' 과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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