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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14. 2020

2심에서도 facebook에 졌지만...

2020.09.14 | 접속경로 우회가 문제 있다고 봤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50

‘페이스북 접속 속도 느리다’ 제재했던 방통위 또 패소

방통위는 “1심은 페이스북의 임의 접속경로 변경이 이용지연이나 불편은 있었으나 이용제한은 아니라고 봤으나 2심 재판부는 페이스북의 행위가 ‘이용 제한’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저성에 대해서는 그 당시 피해를 입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재판부가 판단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www.bloter.net/archives/405445

‘접속지연 소송’…페북이 이기고 방통위가 진 이유

1심 재판부는 페이스북의 접속경로 변경이 이용 제한이 아니라고 판시했다. “전기통신서비스의 이용을 지연하거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행위에 해당할 뿐, 이용 제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또 “SK와 LGU+가 해외 전송망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면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접속경로를 ‘우회’하도록 한 것은 이용 제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용 제한이란 ‘이용은 가능하지만 이용에 영향을 미쳐 이를 곤란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예컨대 공정거래법에서 ‘경쟁을 제한한다’는 건, 경쟁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어렵게 한다는 것”이라며 “이 사건의 접속경로 변경은 이용 제한에 해당한다는 게 우리 재판부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심 재판부는 ‘경로 우회’로 인한 국내 이용자들의 피해가 현저하지는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25

최근 케이블TV 시장 1위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가 인터넷 TV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커넥티트TV, 즉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TV다. 컴캐스트는 최신 케이블TV 셋톱박스 Flex를 통해 이미 커넥티드 디바이스(Roku, Amazon Fire TV, Apple TV, Chromecast) 시장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컴캐스트는 X1케이블 박스의 SW를 업그레이드 해 케이블TV를 스마트TV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쉽게 말해 케이블TV 셋톱박스를 통해 피콕, 넷플릭스, HBO MAX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X1 케이블 박스 뒤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스마트 TV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298552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진흥기본법 개정이 추진 중인 가운데 개정안 공동발의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의원 3인이 참여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OTT 사업자 법적 지위 신설 및 관련 금지조항 등을 담고 있다. 이미 과방위 소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기통신사업법에 관련 규정이 있어 벌써부터 중복규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칫 과기정통부와 문체부 주도권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탓에 과방위 의원이 소관 부처도 아닌 문체부 개정안 공동발의에 참여한 것을 둘러싸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9/11/2020091100010.html

KT가 자사 모바일 OTT 서비스 Seezn(시즌) 내 새 오리지널 콘텐츠 'WayVision(웨이비전)'을 오는 21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WayVision'은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의 일곱 멤버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0762

'거짓말의 거짓말', 시청률 4.3%..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성적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2009130730260173055_1

'앨리스' 주원, 최원영 예언에 충격..12.2%로 전체 미니시리즈 1위 기록


http://hobbyen.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0485386953

'일주일만에~' 이다윗X신은수의 깜찍발랄 SF 로맨스...안방 通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71238

6월 개봉해 코로나19팬데믹에도 1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살아있다'는 지난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와 만났다. 공개된 첫날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넷플릭스 영화 2위에 올랐고, 이틀째에는 1위를 석권했다. 한국 영화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살아있다'가 최초다. 공개 5일째인 12일에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11/102889092/1

JTBC ‘더 로맨스’ 글로벌 플랫폼 진출…K-예능 전 세계 전파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1135400075

넷플릭스 창업자 "한국드라마 재밌게 봐…신한류 매우 성공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1110465416439

네이버·카카오 대표가 본 10년 뒤 IT산업…구독경제·콘텐츠·글로벌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12/102902612/1

故설리 팔고 최자에게 상처 준 ‘다큐플렉스’ 향한 비판↑

故설리 추모 아닌 최자 매장 방송?

MBC+‘다큐플렉스’ 향한 비판 봇물

시청자 게시판 폐지 요구 빗발쳐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1160900017?input=1195m

세계 최대 음악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 임박

스포티파이코리아는 국내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선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 준비를 착착 진행 중이다. 최근 앱과 웹 서비스도 한글화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르면 올가을에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솔솔 나오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6월 기준 전 세계 사용자가 2억9천900만명, 유료 구독자는 1억3천8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특히 최근 멜론·지니뮤직 등 국내 업체가 앞다퉈 도입하는 음악 추천(큐레이션)의 최강자이다 보니 국내 서비스가 개시되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국내에선 카카오M과 멜론, CJ와 지니뮤직 등 대부분 대형 기획사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와 특수 관계를 맺고 있다, 상위 20개 유통사의 시장 점유율은 93%에 달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189

김재섭 한겨레 선임기자 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은 지난 8월31일~9월2일 이동통신사들이 가입자의 동선을 보여주는 휴대전화 위치확인 정보(기지국 접속기록)를 몰래 별개의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해온 사실을 처음 보도했다. 이통사들은 이렇게 축적한 정보를 빅데이터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기지국 접속기록’이란 각 휴대폰이 전국에 퍼져 있는 기지국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 수분 단위로 보낸 접속기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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