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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22. 2020

OTT를 인수한 쿠팡의 행보는?

200922 | 라이브 커머스만 하는 건 아닐 것 같다. 아마존처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659640

21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라이브 커머스 진출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팀을 꾸렸다. 라이브 커머스 경력자 채용에도 나선 상황이다. 쿠팡 측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판매사, 소비자 참여를 통해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다"며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구매 경험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도록 빠르고 전략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7264

21일 업계에 따르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던 백화점 업계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비디오 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영상 콘텐츠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4월 자본금 260억원 규모의 자회사 '마인드마크' 설립했다. (중략) 롯데백화점은 지난 7월 사내 비디오 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총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인 '브이크루'를 조직했다. 각 점포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백화점은 네이버와 함께 '백화점 윈도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중략)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함께 첫 라이브방송을 진행한 갤러리아는 누적 조회수 3만9000뷰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903897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4월 T커머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100% 모바일 생방송 자체제작 시스템을 갖췄다. 이후 1년6개월 간 기반을 다진 모바일 방송 자체 제작 역량을 통해 1등 모바일 미디어커머스 채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310517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SK텔레콤 자회사 중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1∼6월) 흑자로 돌아서며 성장성과 이익 창출 기반이 입증됐다는 자신감 덕분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콘텐츠 확보에 나서 ‘국가대표 앱 마켓’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중략) 2018년 7월 앱 장터 결제 수수료를 업계의 관행인 매출의 30%에서 5∼20%로 인하한 것이다. 원스토어의 결단에 시장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만 2년 새 거래액은 2배, 매출은 1.5배 증가했다. 시장점유율 2위인 애플도 제쳤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8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점유율은 71%, 원스토어는 18.4%, 애플 앱스토어는 10.6%로 나타났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22000027

미국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기업 퀴비(Quibi)가 매각과 상장 등 가능한 전략적 옵션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퀴비는 매각 가능성을 포함한 몇 가지 전략적 옵션을 모색중이다. 이 회사는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하거나 특수목적인수회사(SPC)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WSJ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퀴비는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10024#0DQ5

그렇다면 왜 페이스북은 지고 유튜브와 트위치는 뜨는가? 이 역시 간단하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모두 '피드'를 보유하지만, 유튜브는 피드에서 해당 컨텐츠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광고 시청이라는 진입장벽을 설정한 반면 페이스북인 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페이스북 피드에서 노출되는 광고 양식 자체가 피드를 오르락 내리락 할 경우 수동적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어서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9171139252520107923&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동백꽃' 제작사 팬엔터, OTT 투자유치 임박했나

무상증자에 발행주식 수 확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포석?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도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을 위해 OTT 업체와 이야기가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와 올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청춘기록’을 넷플릭스에 공급하며 해당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어 공급 계약이나 협업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4885086

2020년 상반기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 '언더커버'(가제)에 각양각색의 캐릭터는 물론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신선한 조합으로 탄생될 불꽃 튀는 연기 열전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9211037190410

tvN 드라마가 요일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 드라마 ‘청춘기록’, 수목 드라마 ‘악의 꽃’,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 모두가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두각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는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36972

CJ ENM 출신인 카카오M 신종수 본부장은 “영화 러닝타임이 120분인 것은 영화관의 상영횟수 등을 고려한 결과이고 TV 드라마가 60분짜리 16부작인 것은 광고 판매의 용이성과 광고재원 확보 등 외적인 요소가 많은데 모바일은 그 모든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유저가 원한다면 10~30분짜리도, 10~30부작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제작 기능이 인하우스 형태로 존재하고 있지만 향후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외부 제작사를 투자 및 인수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며 “테크놀로지, 사업, 크리에이티브가 절묘하게 결합해 이상적인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픽사나 넷플릭스가 이상향으로 삼고 있는 롤모델”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665

서울 동작구에 사는 송 모(남)씨는 이달 2일 U+TV를 시청하다가 호기심이 생겨 넷플릭스 서비스 신청 버튼을 눌렀다. '결제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 창도 없이 자동 결제되자 당황한 송 씨는 넷플릭스 고객센터에 취소·환불을 문의했다. 넷플릭스 측은 "결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 LG유플러스에 환불을 문의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청구 대행만 하므로 환불 권한은 넷플릭스에 있다"고 안내했다. 송 씨는 "환불 책임을 서로 떠넘기면서 소비자만 중간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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