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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06. 2020

연결을 지배하는 생태계의 힘

201006 |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www.inews24.com/view/1304440

IAMAI 회의에서 비슈와스 파텔(Vishwas Patel) 인도지불협의회(Payments Council Of India) 회장은 "구글이 디지털 생태계 관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의적으로 행동해선 안 된다"며 "구글은 독점적 지위를 행사할 게 아니라, 생태계 구성원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허용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미국에서도 구글·애플의 앱 통행세 정책에 대항해 '앱 공정성 연합(Coalition for App Fairness·CAF)'이 출범했다. CAF는 앱 통행세 논란과 관련해 구글·애플과 소송 중인 에픽게임즈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기업 스포티파이 등 13개 업체가 참여한 비영리단체로, 앱 마켓 원칙 10가지를 요구했다. 이 중 첫 번째 요구사항엔 '개발자가 결제 시스템 등 앱 마켓 사업자의 보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05150206754

리니지M, 리니지2M,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V4,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A3: 스틸얼라이브, R2M, 뮤 아크앤젤, 라이즈 오브 킹덤즈, 원신. 이들 게임의 공통점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지만 원스토어에선 내려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5일 국회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차등을 두는 구글과 콘텐츠 업체의 정책이 21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4646625929968&mediaCodeNo=257&OutLnkChk=Y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하는 뒤끝의 권오현 대표는 “애플과 구글에 내야 하는 게임산업 수수료 30%는 네이버 영업이익률이 15%, 카카오가 8%인걸 고려하면 지나치게 많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대한민국 게임 업체 60%가 5인 미만 사업장이어서 수수료를 버티기 어렵다”면서 “법정 최대 이자율이 있듯이 플랫폼의 최대 수수료율을 강제하면 어떨까한다”고 제안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005105050298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엔씨가 개별 사업자로서 구글 수수료 30%와 인앱결제 강제 등 모바일 앱 마켓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직접 지적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고 이를 수용해 참고인 출석 요청을 최종 철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0051542509327

구글코리아와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오는 7~8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불출석할 예정이다. 각각 구글 안드로이드 앱 내 유료결제(인앱결제) 및 수수료 30% 부과와 글로벌 콘텐츠사업자(CP)의 망 품질 유지 등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열띤 논쟁의 중심에 선 업체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131

 넷플릭스가 디지털 플랫폼이 아닌 전통적인 오프라인 신문지면에, 그것도 특정 콘텐츠가 아닌 정책광고를 집행하자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일간지, 경제지에 광고를 내고 "세계를 감동시킨 한국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내보내는 한편 "K콘텐츠와 넷플릭스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콘텐츠가 아닌 넷플릭스라는 기업의 메시지를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내놨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16

한국경제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5일 “인수에 관심이 있는 건 사실이다. (10년 전) 종편 탈락 이후 방송 분야 진출을 위해 YTN 인수를 검토한 적도 있다”고 설명하며 “인수전이 펼쳐지면 참여를 검토해보자는 취지로 최근 준비팀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나 기재부의 매각 일정을 확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한 뒤 “정치적 개입 없는 공정한 입찰이 보장된다면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00514133252898

미국의 OTT사업자들은 이러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1차적으로 자국에서 가입자를 모으고 차근차근 해외로 진출한다. 해외 진출시 현지화라는 명목으로 해당 국가로부터 콘텐츠를 수급하고 오리지널도 제작하지만, 이는 여전히 일부일 뿐 대부분의 콘텐츠들은 미국의 콘텐츠이다. 2020년 기준 넷플릭스 Top50 콘텐츠의 분포를 보면 영화는 70%(35개)가, 시리즈물은 64%(32개)가 미국 콘텐츠이다. 넷플릭스의 전체 가입자 중 북미가 약 38% 수준밖에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 콘텐츠는 전 세계 OTT 이용자에게도 강력한 소구력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5739

한국 토종 OTT인 ‘쿠키(Cookie)’가 미얀마에서 아이플릭스를 꺾고 1위(누적 앱 다운로드 126만 건, 회원 70만 명)에 올랐다는 것. 쿠키 운영사 블룸스베리의 김요섭(49·사진) 대표를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만났다. 김 대표는 “미얀마에서 소득 수준에 따른 콘텐트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라고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57027

넷플릭스(Netflix)의 새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연출을 맡은 캐롤라인 서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6년 데뷔 후 단기간에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4인조 실력파 걸그룹 블랙핑크가 숨 가쁘게 달려온 이야기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연출을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소금, 산, 지방, 불'로 주목받았던 캐롤라인 서 감독이 맡아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905928

유튜브·넷플릭스 추천 알고리즘 원리


http://www.segye.com/newsView/20201005520079?OutUrl=naver

컴맹 어르신도 매일 보는 영상… ‘실버세대 e-놀이터’로 부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60908

5G 가입자 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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