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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06. 2020

멤버십의 파괴력

201106 | 가입자 9월 거래액은 전체 쇼핑의 약 15%를 차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9&aid=0000551306

네이버에게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는 중요하다. 사업 생태계 확장에 필요한 충성 고객 확보와 직접 연관돼 있어서다. 한 대표는 "멤버십 가입자의 9월 거래액은 전체 쇼핑의 약 15%를 차지했고, 월 20만원 이하 구매 고객은 멤버십 가입 후 구매액이 3배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엔 여러 곳으로 분산하던 쇼핑을 네이버로 모아오면서 네이버와 이용자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셈이다. 멤버십 회원들이 웹툰이나 오디오북,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추가로 이용하면서 콘텐츠 이용자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


https://nextmedia.agit.io/g/300220643/wall

넷플릭스는 국내 OTT 시장의 40%를 차지한다. 이는 2,3위 사업자의 합산 점유율보다 높은 수치다. 여기에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에 쿠팡까지 OTT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어서 내년부턴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92009

넷플릭스는 크게 두 번의 성장 계기가 있었다. 첫 번째는 통신사와의 제휴, 즉 LG유플러스와의 만남이다. 넷플릭스는 LG유플러스를 통해 망에 대한 부담을 덜었고 IPTV 서비스 품질도 확보하게 됐다. 제휴로 인해 LG유플러스의 가입자는 늘었지만, 수수료를 10% 밖에 받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 성장 계기는 넷플릭스가 CJ ENM과 JTBC로부터 안정적인 콘텐츠를 공급받게 되면서다. 지난해 두 회사는 3년 동안 드라마 20편을 넷플릭스에 공급하는 콘텐츠 유통 파트너십을 맺었고, 이는 넷플릭스의 현지화 전략에 부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중략) 이희주 실장은 “한국 제작사들이 넷플릭스 하청업체가 되고 있다”며 “A스토리가 넷플릭스에 <킹덤>을 제공했을 때 그 과실은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로 나타났지 A스토리가 돈을 더 받게 되는 모델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작권 등 콘텐츠 IP 역시 넷플릭스가 가져간다. 궁극적으로는 하청모델”이라며 “대한민국의 다른 플랫폼들이 하나씩 없어져 가면 결국 넷플릭스만 남을 수 있다는 과대망상이 드는 이유”라고 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92009&memberNo=10365034

지난 7월 몬스터유니온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데뷔를 지원하기 위한 신인작가 개발 프로젝트 ‘몬스터 크리에이터’ 1기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6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진행 중인 ‘몬스터 크리에이터’ 1기 작가들은 몬스터유니온의 프로듀서와 감독, 작가 등의 멘토 그룹과 함께 작가 데뷔를 위한 과정을 지원받으며 미니시리즈 기획개발에 본격 참여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94272

5일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웨이브 월간 순이용자수(MAU)는 388만명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유료가입자는 200만명을 상회하고, 드라마‧아이돌‧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 성공으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66096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3분기 매출액 1,063억원은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된 수치로, ‘아스달 연대기’와 ‘호텔 델루나’와 같이 전년 동기에 존재했던 대형 IP의 부재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작품수 4편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6.8% 성장한 160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중국 OTT 판매와 라이브러리 단가 인상 등, 자사 라이브러리 가치상승이 견인했다. (중략) 스튜디오드래곤의 보유 크리에에터 수는 3분기 기준 23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5명 증가했고, 누적 IP 개수는 166개로 전년 동기대비 18개 늘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05/103825406/1

SKT, 신사업 두자릿수 성장

미디어, 보안, 커머스(인터넷쇼핑) 등이 포함된 신사업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었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 증가와 케이블TV 티브로드 합병 효과로 매출이 20.3% 증가했다.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포진한 보안 사업 매출은 15.5%, 11번가와 SK스토아로 이루어진 커머스 사업은 비대면 소비 확대의 영향으로 매출이 18.7% 늘었다. 이에 신사업 분야 영업이익도 40.3% 증가한 1111억 원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 선을 넘어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169973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스토어는 지난 9월 IPO 주관사를 선정했고, 10월 실사를 시작했다. 상장예비 심사 등 실무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향후 각 자회사 실적과 시장 상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ADT캡스, 웨이브, 11번가, SK브로드밴드와 중장기적으로는 T맵모빌리티(물적분할 통해 신설 예정)까지 IPO를 준비해 금융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1743

영업익 늘었지만, 갈 길 바쁜 CJ EN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991359

NBC유니버설의 모회사인 컴캐스트와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스마트TV를 개발·유통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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