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8 | 네이버-CJ-Tving, SKT-아마존-웨이브, 쿠팡 등
SK텔레콤은 최근 자회사 11번가를 통해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아직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OTT업계는 이번 아마존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아마존 OTT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을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있는 상황속에서 SK텔레콤만 유일하게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통해 망사용료를 둘러싸고 넷플릭스와 대립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견제할 외국계 OTT 서비스로 아마존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880
"파격포인트 주겠다" 네이버 이커머스 초강수
네이버가 쇼핑 적립 포인트 강화를 앞세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 내년 7월께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손잡고 국내 시장공략에 나서는 아마존과 더불어, 기존 강자인 쿠팡, 이베이코리아 등과의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혈투가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26일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한 1회 주문 기준 적립 포인트 한도를 현행 2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정책 변경을 공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37275
17일 열린 SK텔레콤 타운홀미팅에서 새로운 사명으로 ‘티모’가 거론됐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정호 사장이 직접 사명 변경 계획을 언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620061
17일 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7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신규 투자펀드 '에스브이에이콘텐트미디어'를 조성했다. 총 약정액 170억원 중 네이버가 167억원을 출자했다. 이를 통해 가능성 있는 콘텐츠·미디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콘텐츠 발굴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68890
(tvn 스타트업은) 반환점을 돈 현재 4~5%의 시청률에서 머물며 이상의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화제성 부분에서는 청춘물이 막장 드라마와 달리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실제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스타트업'은 18.9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1월 1주차(11월 2일~8일) TV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지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17001392
(넷플릭스 종이의 집)한국 버전은 이병헌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서 제작하며, 연출은 '보이스' '블랙' '손 더 게스트' '루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맡는다. 김윤진에 앞서 유지태·전종서·박해준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515053
(훌루는 공중파와 뉴스 등 65개 이상의 방송 채널을 묶어서 제공하는 온라인 TV의 월 구독료를 다음 달 18일부터 올릴 예정이라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월 구독료는 종전보다 10달러 인상된 64.99달러(약 7만2천 원)로 책정됐으며, 이는 경쟁 업체인 유튜브 TV와 동일한 요금이다.중락)외신들은 훌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입자를 늘렸고, 케이블 TV를 끊고 온라인 TV를 구독하는 '코드 커터'(cord cutter)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자 요금 인상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7055700075?input=1195m
구글은 지난 6일 '앱 생태계 상생 포럼'을 출범했다. 이 포럼은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를 의장으로 학계 ,업계, 소비자, 법률 및 미디어 관련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글 측은 '투명한 소통으로 대한민국 앱생태계 상생기반 다지겠다'는 목표로 해당 포럼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구글이 일방통행식 인앱결제 강제 조치란 지적을 받자, 표면적으로라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두고 앱개발사들 사이엔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여론 달래기란 불만을 토로한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17000686
넷플릭스법, 규개위 통과...정부에 자료 제출 조항 막판 변수로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262
'검언유착' 오보 KBS 기자들, 감봉 등 징계…보수노조는 "솜방망이" 비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5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