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Dec 31. 2020

5년 내 디즈니가 석권?

eMarketer 전망에 따르면 디즈니+ 단독으로 1억2천을 확보

디즈니+, 2024년 미국 인구 3분의 1 가입자 확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e마케터(eMarketer)는 2020년 말 미국 내 디즈니+ 가입자를 7,240만으로 예측했다. 이 회사는 향후 5년 내 디즈니가 디즈니+ 가입자를 급격히 늘려 미국 인구의 33%가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숫자로는 1억 5,420만 명. 이 기간 넷플릭스는 가입자가 1억 8,2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마케터는 한 달에 1번 이상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을 가입자로 분류했다. ( 기자의 근거자료가 되는 첨부된 emarketer.com의 표에 따르면 위 문장에서 1억5,420만 명은 아마존 비디오의 구독자 수를 잘못 읽은 것으로 보입니다. 표에서 아마존 비디오가 154.2(millions), 디즈니+는 123.4로 나옵니다. 오히려 주목할 것은 디즈니+와 hulu, espn+가 디즈니의 것으로 함께 묶여서 번들링 서비스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194



북미 지역의 유명 디지털 매체인 바이스(VICE)가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일고 있는 한국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올 한 해 넷플릭스를 통한 아시아권의 K-콘텐츠 시청량이 크게 증가했음을 언급하며,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주요한 배경으로 넷플릭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2300100219900013584&servicedate=20201230


바이스는 올해 넷플릭스를 통한 아시아권의 K-콘텐츠 시청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그 역할을 짚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아시아 지역의 K-콘텐츠 시청량이 약 4배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1월, 2월과 비교해, 3월부터 7월간의 K-콘텐츠 시청량이 아시아 전역에서 평균적으로 150%가량 상승했다.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캐나다, 포르투갈, 스페인 등 북미와 유럽에서도 시청량이 2.5배 증가했다고 짚었다. "서구권에서도 K-콘텐츠가 하나의 인기 장르로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97106


코퍼스코리아가 일본 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한류 채널 입점 계약을 통해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한류콘텐츠 해외배급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는 30일 글로벌 OTT 플랫폼사인 아마존과 일본 내 한류 채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퍼스코리아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일본 내 한류 콘텐츠를 직접 편성하는 등 한류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 채널명은 '한류채널'이며, 계약 형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한류채널'의 회원 매출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최초 채널 오픈 일정은 내년 3월로 예정되어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76620


'내년엔 꼭 보고 싶다'…기대작 쟁여놓은 2021 韓영화 라인업

( 현재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작품들이 비교적 자세하게 잘 갈무리 되어 있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27881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의 각본을 쓴 진한새 작가가 이번에는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인간수업’의 진한새 작가와 오리지널 드라마 ‘글리치’를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간수업’, ‘육룡이 나르샤’, ‘개와 늑대의 시간’, ‘해신’, ‘풀하우스’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329가 진 작가와 다시 만나 제작을 함께한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7&aid=0000638292


30일 애니메이션 업계에 따르면 지난 북미 최대 키즈 채널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에서 방송된 ‘베이비샤크 빅쇼!’는 지난 11일 금요일(현지시간) 북미 케이블TV 유아동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34위였다. 당일 해당 영상을 본 미국 시청자 수만 100만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VULWC4L


올해 왓챠 총 시청 시간 1만9000년… 한드 1위 ‘부부의 세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와 콘텐츠 평가 및 추천 서비스 왓챠피디아가 30일 2020년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2020년 왓챠의 시청 시간은 1만9000년에 달했다.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1초당 5.3회 재생 버튼이 눌렸고 10월1일에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7&aid=0000638310


쿠팡플레이로 OTT 시장 진출, 로켓와우 가입자 증가 기대

'Like a Amazon'…차기 행보는 음원 스트리밍 시장 진출 가능성 높아

쿠팡, 수 년간 누적된 '의도적 손실' 부담…"과감한 투자, 재무적 지원 약속됐을 것"

현재 쿠팡은 택배 사업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쿠팡이 택배사업자(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자격을 획득하면 오픈마켓 판매 제품까지 4억개 품목을 자체 물류망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이 페덱스, 유비에스(UPS) 등과 경쟁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선보인 자체 택배 서비스 ‘아마존 쉬핑’과 유사한 방식이다. (중략) 지금까지 아마존을 따라한 쿠팡을 보면 다음 사업 전망도 예측 가능하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차기 행보로 가능성이 높다. 아마존은 지난해 9월 5000만곡 이상 무손실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아마존 뮤직 HD 서비스를 출시해 4개월 만에 5500만 유료 가입자도 달성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결과 2019년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점유율에서 아마존 뮤직은 15%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스포티파이(35%), 2위는 애플뮤직(19%)로 나타났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6858


■청년들에게 콘텐츠 제작자금 1조 지원

문체부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역량 있는 청년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중소 콘텐츠 기업에 '모험투자펀드'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자금 1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2의 페이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신기술 기반 게임개발 지원 사업 등에 50억원을 투자해 게임문화를 활성화하고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177억원, 위치기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36억원, 인공지는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43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2301011081897


TV조선은 △보도국장-시사제작국장 더블 팩트 관리 체계 △경영진 저널리즘 교육 의무화 △취재윤리 준수를 위한 세부규정 개정 △기자교육 강화 △방송인의 품격 제고를 위한 징계제도 강화 △체계적인 심의 교육 △저널리즘 강화를 위한 ‘팩트체크장’ 신설 △TV조선 저널리즘 평가위원회 및 공정성 객관성 강화위원회 신설안 등을 내놨다. 채널A는 △취재윤리 위반 관련 ‘성찰 및 혁신위원회’ 구성 및 운영 △검찰 출입제도 개선 TF 운영 △익명 취재원 검증 원칙 마련 △윤리강령·방송강령 제정 및 취재윤리 포함한 내부규정 제정 △내부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규정 강화 △기자 윤리규칙 제정, 상벌 규정 징계대상에 윤리강령 위반을 징계 사유로 신설하는 안 등을 내놨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74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역방송 성장을 위해 지역방송의 OTT 진출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제작 지원 다양화, 지역 재난 대응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지역방송 발전지원계획(2021∼2023년)을 30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우선 지역방송사가 TV 외의 다양한 콘텐츠 시청 통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OTT 등 인터넷 기반 영상 플랫폼에 지역방송 콘텐츠 제공을 추진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30118300017?input=1195m


 LTE 속도가 처음으로 느려졌다. 5G 속도는 상반기보다 소폭 개선된 데 반해, LTE는 오히려 후퇴했다. 정부는 LTE와 망을 나눠 쓰는 현재 5G 방식을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5G 때문에 LTE가 느려진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7227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영상화질 품질’에서 네이버TV가 5점 만점에 4.05점을 기록했고 카카오TV(3.92점), 유튜브(3.87)가 뒤를 이었다. ‘영상 전송속도’에서는 카카오TV가 20.44Mbps를 기록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네이버TV는 19.98Mbps, 유튜브는 17.65Mbps를 기록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30/202012300185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날아라 개천용' 1월 1일 방송 재개, 알고 보면 더 짜릿한 복습 포인트 셋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475657

매거진의 이전글 불 꺼진 백화점에 28만 명 몰렸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