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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14. 2021

음모론ㆍ허위정보
유튜브 떠나 네이버로

네이버의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210114


유튜브 허위정보 제재에 도피처 된 네이버

‘강력한 타율규제’의 역설, 코로나19 음모론·혐오표현 대응 자율규제 유튜브보다 미흡

유튜브 차원에서 허위정보와 음모론, 혐오표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면서 네이버TV를 도피처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제 네이버TV에 올라온 관련 영상 가운데는 제목에 ‘유튜브 검열로 삭제’ ‘유튜브 삭제’라는 표시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삭제돼 네이버TV에 업로드했다는 의미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07


지난해 넷플릭스 ‘킹덤’ 시즌2까지 성공시키며 시즌3도 기대가 모아지는 김은희 작가를 비롯해 올해는 SBS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 그리고 송혜교와 다시 의기투합해 신작을 내놓기로 한 김은숙 작가까지 스타작가들이 줄지어 시즌물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 해외드라마에서 일찍이 정착했고 몇해전부터 국내드라마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시즌물에 이제는 스타작가들도 손을 뻗기 시작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766?ref=naver#csidx07b3763063878b7a89e882b8e3482b1 


2021년 시즌2로 돌아오는 드라마는?...드라마 소개와 관전포인트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23


CJ ENM이 미디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영상 콘텐츠 제작과 비디오 커머스 사업 조직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 효율성을 높인다. 국내 주요 유통사 가운데 별도의 미디어커머스 회사를 갖추기는 CJ가 처음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를 설립한다. 자본금은 40억원이다.

https://www.etnews.com/20210113000006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47년 만에 허용…미디어 제도 확 바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828088


방통위 발표자료 : https://kcc.go.kr/user.do;jsessionid=f5ReoJ5SGDnRT8sX3wchzqtIpYsHoRdFaAhvqRJGBGitMzaFVpLynyAXbJQ1bI9R.hmpwas02_servlet_engine1?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1&boardSeq=50494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정책방안과 함께 마련된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내용에 따르면 방통위는 방송 시장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방송 사업자별 구분 없이 방송매체에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4806628917392&mediaCodeNo=258


뉴미디어 급성장·유료방송과 형평성 명분…지상파 ‘꼼수 중간광고’ 규제 대신 양성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132100025&code=940100#csidx3bbd0ecebe63136ae969829db284b80 


OTT·데이터 기반 미디어 경쟁력 강화…방송규제 네거티브 전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은 방송사 규제 완화를 통한 재원 확보를 바탕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지원 등 K-콘텐츠 위상을 제고하는 게 핵심 목표다. 방송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기술 활용도 강화한다. 방송 주체별 비대칭 규제를 해소하고 방송 규제체계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를 보호하고 규제 특혜 논란이 없도록 폭넓은 의견을 수렴, 보완하는 일은 과제다.

https://www.etnews.com/20210113000175


방통위가 이번에 편성 규제를 방송사의 경영 환경을 반영한 편성 규제로 전환하고 방송사 설립 취지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 편성규제를 합리화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1개국 전문 방송은 해당 국가 프로그램을 100% 편성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모든 방송사업자에 가해졌던 1개국 영화·대중음악·애니메이션 수입물 규제도 수입물 편성비율이 80%에서 90% 이내로 완화됐으며, 편성 비율 산정기준도 ‘매반기’에서 ‘연간’으로 바꿨다.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을 통해 해외 드라마 등을 자율적으로 서비스하는 외국 OTT와의 형평성 때문이다. 또한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상파DMB는 편성 규제가 아예 2025년까지 유예된다. 같은 맥락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에게 현행 1%였던 국내 제작 신규 애니메이션 편성규제를 매출액에 따라 편성 의무 비율을 차등하기로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29206628917392&mediaCodeNo=257&OutLnkChk=Y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향 지향점은 국내 지상파·유료 방송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국내 방송사가 과도한 규제에 발목이 잡힌 동안 규제를 거의 받지 않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향력이 비대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

https://www.etnews.com/20210113000150


결국 모든 경쟁력은 비용의 문제로 귀결된다. 정부기관과 국내 OTT 등 5곳을 상대로 국내 OTT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쓰기 어려운 배경을 확인한 결과 이들 모두 ‘자본의 부재’를 지적했다. 넷플릭스와 국내 OTT는 콘텐츠 제작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이미 큰 격차가 벌어진다. 콘텐츠 제작에는 평균 수백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되는데 월 구독료로만 수익을 내는 OTT 구조상 100억원대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최소 100만명의 유료 가입자가 필요하다. 가입자가 2억명 수준인 넷플릭스와 200~300만명에 불과한 국내 OTT를 견주기 어려운 이유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1107588096001



방통위, OTT 활성화 추진...콘텐츠 제작비 지원·세액공제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투자에 세액 공제를 추진한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영진법) 등에서 OTT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대로 OTT 콘텐츠 제작비용을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한 상황이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사업자에게 글로벌 OTT와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방통위는 자율등급제 적용을 통해 콘텐츠 심의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음원 등 저작권 문제에 대한 부처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163


팬데믹 과정에서 국내 토종 OTT의 성장폭이 넷플릭스를 따라가지 못한 점은 바로 이 ‘TV의 장악력’ 차이에 있다고 본다. 그런데 토종OTT는 왜 TV스크린 진입을 본격화 하지 못했을까? ‘비즈니스 모델의 충돌’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게 필자의 해석이다. 토종OTT의 뒷 배는 방송국들인데 이들은 IPTV에서 채널입점료와 VOD 사업이 수익원이다. 특히 VOD 사업의 공급 가격은 OTT 가격보다 높다. 이런 점에서 과감하게 넷플릭스처럼 TV 앱으로 IPTV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현재의 수익을 미래의 가치와 바꾸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라고 하겠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UgIRlxLq_e2PV1opXTylGXT1ceQQ1A==


불 붙은 넷플릭스, 매주 1편씩 신작 영화 공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400649


지난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미국인들은 신작보다는 오래전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인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가장 많이 본 드라마는 2005∼2012년에 인기를 끈 직장 코미디물 오피스(The Office) 시리즈였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130160&t=NN


국내 콘텐츠 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이끌어 온 레진 스튜디오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2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레진스튜디오가 레진엔터테인먼트와의 지분관계를 해소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올해부터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영화, 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18253


왓챠, 프랑스 드라마 '징벌' 20일 공개...새해 첫 국내 독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292400


KT 시즌, 뮤지컬 라이브쇼 ‘미드나잇’·‘명성황후’ 공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97451


디지털 예능 ‘마녀들’ 지상파 및 케이블 편성 확정

지난 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유튜브에 선 공개한 MBC 스포츠 예능 ‘마녀들’을 이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MBC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녀들’을 지상파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23786&code=6118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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