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19. 2021

지금 극장에선 화양연화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화양연화’, 올해 흥행순위 2위

| 20200119 

이 스크랩은 https://www.facebook.com/reviewsdot 으로도 찾아갑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박스오피스에서 ‘화양연화’가 5위, ‘늑대와 춤을’이 7위를 달렸다. 둘 다 재개봉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화양연화’는 올해 흥행순위 2위에 올라 있고 누적 관객 10만명(16일까지 8만5985명)을 바라보고 있다. (중략) 코로나 사태로 재개봉이 만연한 가운데 ‘승리호’(제작비 250억원) 등 상업 영화들이 넷플릭스로 직행하면서 극장과 안방의 역할이 뒤바뀌고 있다. 극장은 신작 가뭄, 넷플릭스는 신작 홍수다.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는 “안방은 극장에서 내려간 영화가 가는 2차 소비 시장이 더 이상 아니다”라며 “오히려 극장은 20~30년 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곳으로 역할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1/18/ZRKWF76ZH5E4TMJGIEZCOJ3RN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LG유플러스가 월트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협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략) 18일 국내 한 매체는 LG유플러스가 월트디즈니와의 협의로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양사 간 최종 계약만 남은 상황이다. 사실상 서비스 유치가 확정됐다. (중략) 이통 업계는 월트디즈니와 LG유플러스와의 이번 계약이 독점 형식은 아니라고 짚었다. 월트디즈니가 다른 이통사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중략) "늦은 상반기에서야 서비스가 국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8/2021011801857.html


[단독] LGU+-LG헬로비전, 국내 최초 美 '디즈니플러스' 품나

- 주요 업계 관계자,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 서비스하기로 사실상 확정한 상태" 밝혀

- 이통3사 중 넷플릭스 가장 먼저 서비스한 LG유플러스, 디즈니플러스도 가장 먼저 품에 안아

- 넷플릭스 아성 위협하는 디즈니플러스…국내 IPTV와 OTT 업계에도 큰 영향 줄 것으로 보여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4853


18일 닐슨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지난 10일 출시 3주차에 설치자수 80만명(안드로이드 기준)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 버전이 지난 6일 출시된 점을 고려할 때 이달 내로 100만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30268


엔씨소프트는 K팝 콘텐츠를 유통하는 앱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자가 지난 14일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달 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188개 국가 K팝 팬들이 참여했다. 해외 이용자의 비중은 73%에 달한다. 유니버스는 K팝 팬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K팝 가수들의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콘서트 관람, 독점 영상 등이 주요 콘텐츠다. 엔씨소프트는 조만간 유니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시장에선 네이버와 빅히트 간 ‘2강’ 경쟁이 치열하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는 지난해 6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내놔 다운로드 수 1700만 회를 기록했다.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만 470만 명쯤 된다. 지난해 9월에는 빅히트 소속이 아닌 K팝 가수가 처음으로 둥지를 틀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NE1에서 솔로로 독립한 가수 씨엘(CL)이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선미, 헨리 등 다른 소속사 가수를 추가 영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485446


외주 제작사 'OTT 등장으로 협상력 변화 생겼다'

드라마 제작사 A사는 심층 인터뷰에서 “공급처가 OTT로까지 확장되었기에 지상파방송사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며 “예전에는 지상파방송사가 제작사를 선택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방송사와 제작사의 위치가 바뀌는 과도기”라고 밝혔다. A사는 “수익 배분을 적정히 해주는 국내외 OTT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제작사가 OTT와 선판매 계약을 맺고 제작비를 충당한 뒤 방송사와 국내 방영권 계약만 맺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49


망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이른바 넷플릭스 법 적용 대상 기업이 6곳으로 정해졌다. 기존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에 더해 웨이브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중략) 대상사업자 지정기준은 직전년도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이면서 국내 발생 트래픽 양이 국내 총 트래픽 소통량의 1% 이상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81258122902


구글이 한국에서 발생시키는 인터넷 트래픽 양이 한국 전체 트래픽의 2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하루 이용자수도 820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트래픽 비율은 나란히 1% 대에 불과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유행과 함께 급성장한 미국 온라인스트라밍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는 사용자수(174만명)는 적었지만 트래픽 비율은 5%에 육박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181201001&code=930100#csidx0641cc37d8516848dd289892f569d89 


오디오북의 인기는 숫자로도 증명된다. 밀리의 서재는 2018년 7월 오디오북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 중 20대 회원의 콘텐츠 소비량은 전체 이용량의 20% 정도 된다. 2019년 1월 론칭한 윌라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월 11일 기준 윌라 회원 수는 150만 명으로 20대 이용자가 13만5000여 명에 달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도 2019년 12월 오디오북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0년 11월 기준 20대 오디오북 재생수는 같은 해 1월 대비 170% 정도 증가했다. 오디오북의 등장은 그동안 책을 등한시하던 20대에게 새로운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영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 사이에서 이탈 현상이 뚜렷하다.

https://weekly.donga.com/3/all/11/2372320/1


홈쇼핑 '송출수수료' 해법 있나…"법적 규제 필요 VS 사적 계약 법 개입"

김영식 의원 '송출수수료 상한제' 개정안 발의…"사전적 절차·기준 담은 시행령 필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19328


지난해 12월 CJ ENM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활약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엔터테인먼트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아이콘 10인을 '선지자'라는 뜻의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 '비저너리' 10인에는 (가나다 순) 김은희 작가, 김태호 PD, 박지은 작가, 가수 방탄소년단, 영화감독 봉준호, 가수 블랙핑크,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송강호, 신원호 PD, 방송인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tvN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비저너리'는 비저너리 10인을 조명하는 앤솔로지 숏폼 다큐멘터리로 각 인물당 약 5분씩 제작됐다.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매일 저녁 두 편씩 시청자를 찾는다.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56172


드라마 '여신강림'이 일본에서 방송된다. CJ ENM 재팬 주식회사는 "드라마 '여신강림'을 일본 최초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신강림'은 CS 방송 'Mnet' 채널 및 OTT 'Mnet smart' 등을 통해 4월 중순부터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의 해외 방영은 웹툰 IP(지적 재산권)의 글로벌 흥행 여부와 맞물려 주목된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79252


TV조선, MBN에 표절 소송 “트로트 포맷 베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118/104979844/1


'전원일기'가 5월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18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MBC는 오는 5월 국내 최장수 드라마인 '전원일기'의 주역이 다시 뭉친 청춘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572450



매거진의 이전글 디지털자격증 시대 도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