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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18. 2021

디지털자격증 시대 도래

인터넷 금융거래가 낳은 변화 이상의 변화가 오게될까?  

| 20200118 

이 스크랩은 https://www.facebook.com/reviewsdot 으로도 찾아갑니다.




네이버·카카오 "495종 국가기술자격증, 디지털 자격증으로 구현한다"

15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디지털 국가자격증 사업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에 기반을 둔 모바일 자격증 등 국가자격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법령 정비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는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http://naver.me/FxLD1d3t


같이 읽으면 좋은 글 https://brunch.co.kr/@storypop/348


구독서비스로 락인…네이버·카카오, 플랫폼 BM 다시 짠다

카카오도 올해 상반기에 새로운 콘텐츠 구독 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이다. 창작자들을 불러모아 뉴스·음악·게시글·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 콘텐츠를 유통하는 창구로 만든다. 이용자는 관심사에 따라 여러 콘텐츠를 구독하고 상호작용하는 관계 기반 공간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후원 또는 월정액으로 수익을 내는 유료 구독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카카오는 이미 지난해 11월 렌털·정기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전·가구부터 식품과 화장품, 청소대행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힌다.

http://naver.me/535ja4ZC


연예 기획사이자 드라마 제작사 키이스트가 글로벌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애플TV와 콘텐트 공급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최근 한국 진출을 선언한 디즈니플러스·애플TV·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과 드라마 제작 외주를 포함한 폭넓은 콘텐츠 공급 방안 협상을 벌이고 있다. 2015년부터 드라마 제작을 시작한 키이스트는 '싸이코패스다이어리'·'보이스 시리즈'·'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7944


"TV사면 왓챠 1년권 드려요"…GS샵, '삼성TV 결합상품' 선봬

GS샵은 17일 오후 11시50분부터 70분간 '삼성 UHD TV'와 OTT서비스 '왓챠'(WATCHA'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결합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혜란 GS샵 MD는 "고화질 TV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유무형 결합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5109676


KT 시즌, ‘이강인 출전’ 스페인 국왕컵 32강전 생중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CF 소속 이강인 축구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에서 만난다. 이강인 선수는 스페인 국왕컵 2라운드에서 7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소속팀이 32강에 오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97596


2021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망 - SF의 시대가 왔다

스릴러의 시대가 가고 SF의 시대가 오려는가. 설문에 참여한 55인으로부터 31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장르는 ‘SF’(science fiction)다. 드라마, 스릴러, 액션 장르가 전통적으로 우세한 한국 상업영화 시장에서 SF의 미래가 이토록 밝게 예측된 적은 없었다. 엄밀히 말해 SF 시대의 개막은 일찌감치 2020년의 서두에서도 예견된 바 있으나, 코로나19의 악화로 두 SF기대작인 <서복>(감독 이용주)과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개봉을 연기하면서 기대와 호기심만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2021년의 한국영화 최고 화제작으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이 꼽히고 배우 정우성이 제작하는 <고요의 바다>가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처음으로 SF에 출사표를 내밀면서, ‘우주’가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다분히 기념비적 풍경이 펼쳐지는 중이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6965


웹툰 퓨전사극 막장… 2021 상반기 드라마 트렌드

http://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40958


올해 방송될 사극으로는 조선시대 유일한 여화공 홍천기의 이야기를 판타지 로맨스로 그려낼 SBS '홍천기', 문효세자의 생모인 의빈 성씨 덕임의 이야기를 담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선보일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암행어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tvN '어사조이뎐' 등이 있다. 또 조선시대와 좀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킹덤'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도 올해 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182171


하나의 지식재산권으로… 웹툰-영화-드라마 동시다발 확장 붐

하나의 지식재산권(IP)을 영화 드라마 웹툰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로 기획 제작하는 ‘동시다발 IP 확장 사례’가 늘고 있다. (중략) 콘텐츠 업계가 제작 단계부터 IP를 어떤 장르로 확장할지를 미리 기획하는 추세다. 기존에는 영화 또는 드라마의 흥행 여부에 따라 2차 저작물의 제작 여부를 판단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공개 시점을 동시에 기획한다. 이는 콘텐츠 소비자를 체계적으로 유인할 방법을 계획할 수 있어서다. 카카오페이지가 영화 ‘승리호’ 개봉에 앞서 주인공들이 우주쓰레기 청소선인 승리호에 탑승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웹툰을 공개한 게 대표적이다. 웹툰 팬을 영화로 유인하고 개봉 이후에는 캐릭터별 전사를 담은 웹툰을 추가로 제작해 팬심을 이어가는 전략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8/104963364/1


콘텐츠 시장 블랙홀 넷플릭스…‘줄을 서시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0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실태 보고서'를 통해 OTT 시장진입이 외주제작 거래 협상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예능이나 교양 콘텐츠 보다는 드라마 부문에서 영향이 클 것으로 조사됐다. 드라마의 경우 5점 만점 중 4.25점 가량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3.78점인 교양, 예능보다 높다.

http://naver.me/FKKr7DW4


넷플릭스와 '에어팟 프로' 조합으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까? 프랑스 IT 매체 아이폰소프트는 14일(현지시각) 넷플릭스가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의 '공간감 오디오(Spatial Audio)' 지원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간감 오디오 기능은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와 신형 헤드폰 '에어팟 맥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 iOS14와 iPadOS14에서 지원된다. 영상을 시청할 때 사용자 머리 위치를 기반으로 음향이 나오는 위치를 조절해 준다. 여러 방향에 사운드를 배치해 마치 영화관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0&aid=0002923641


해외에서도 망 사용료를 인정하는 추세다. 미국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은 2016년 미국 케이블TV 업체인 차터와 타임워너케이블·브라이트하우스 합병 승인 당시 부과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대한 망 이용 대가 부과 금지 인가조건이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인터넷서비스제공자가 콘텐츠공급자로부터 망 이용 대가를 받을 수 있다고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또 판결문에는 인터넷 시장이 콘텐츠제공사업자와 최종 소비자를 두고 있는 양면 시장이며, 인터넷서비스제공자가 콘텐츠제공사업자로부터 망 이용 대가를 받지 못하면 인프라스트럭처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됐다. 프랑스 경쟁당국도 망 사용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공정 거래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파리 항소법원은 더 나아가 망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인터넷서비스제공자가 트래픽을 제한해도 적법하다고 봤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1/52488/


'01X 모두 안녕'…2G 서비스 역사속으로

정부에 2G 종료 위한 사업폐업 신청서 제출…6월 종료 예정

이용자 수 급감, 장비 노후화 '부담'…5G 서비스 개선에 집중 투입

2년간 월 이용요금 '70% 할인' 지원 방안…일부 소비자 '반발'

https://www.nocutnews.co.kr/news/54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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