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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15. 2021

7월부터 돈 내고 타는
자율버스가 등장한다

자율주행차 상업 운행 시대...교통카드 환승도 가능하다

| 20210315 


'자율주행차 상업 운행 시대' 열렸다...하반기 유료화 모델 속속 등장

오는 7월부터 서울 상암동을 대상으로 유료 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다. 위더스 2대가 투입되며, 요금은 일반 버스요금 수준으로 책정된다. 또 일반 교통카드와 연동돼 지하철과 일반 노선버스 환승이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33126?date=20210315


투자의 귀재 김병주 "2년간 M&A 큰장 선다"

그는 "온라인이 아니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며 홈플러스(대형마트), 고디바(고급 초콜릿), 모던하우스(가구·인테리어), 웬두(교육) 등 포트폴리오 기업을 조달과 마케팅, 유통·결제 측면에서 철저히 디지털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신규 투자에서도 정보기술(IT)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시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62883?date=20210315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AI 산업을 키우면서 인재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 쿠팡, 배달의민족, 토스 등이 AI 인재 연봉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기업인 LG그룹도 파격 조건을 제시하며 인재 선점에 나섰다. 이는 AI를 신성장 축으로 점찍은 구광모 LG 회장의 특명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62885


카카오와 SK텔레콤이 '혈맹'을 강화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동시에, ESG 공동펀드를 조성해 ICT 혁신기업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엔 '팬데믹 극복 AI'도 공개한다. 양사는 지난 2019년 3천억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각 사 대표 임원이 참석하는 '시너지 협의체'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87987


음원차트 1위요? 유튜브에 물어보세요

유튜브에서 불어닥치는 '역주행'은 이제 하나의 성공 방정식이 됐다. 지난해 불었던 비의 '깡' 열풍 역시 네티즌들의 댓글 놀이가 시발점이었다. 2017년 혹평받던 노래가 2020년 댓글 놀이의 장으로 변한 것이다. '1일 1깡' '1일 3깡' '식후깡' 등 '깡'을 하루에 몇 번이나 들었는지 자랑하는 예찬론자들의 고백도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62861?date=20210315


네이버·쿠팡·이베이까지...커머스 공룡들, 왜 'OTT'에 뛰어들까

문제는 빠른 배송과 낮은 가격 경쟁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등 기술발전이 필요하고 개별 업체가 일정정도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필요도 있다. 최재홍 강릉원주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는 “결국 싼 가격과 빠른 배송은 한계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경쟁은 치열한데 고객 혜택을 늘려야 하는 입장에서 이 한계를 극복하기 쉬운 수단이 잘 만든 영화 한 편이나 드라마다”고 말했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18


업계 한 관계자는 “2~3년 전쯤 유행하던, 가격 할인을 주 무기로 하는 멤버십 서비스가 더 이상은 소비자를 유인하는 요소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업계에선 이제 충성고객을 확보하려면 OTT를 비롯한 콘텐츠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420189


올해 말 애플TV+의 한국 서비스 개시 여부도 주목된다. 넷플릭스가 `옥자`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듯 애플TV+도 `닥터 브레인`을 앞세워 한국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 서비스가 시작돼야 한국 콘텐츠 확보가 쉽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3/242239/


무료 OTT 서비스들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 가세

투비 외에 로쿠, 비아콤CBS가 제공하는 플루토TV도 신규 사용자 확대 및 추가 광고 매출을 위한 방법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125


네이버가 만든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벤처캐피털(VC) IMM인베스먼트 등으로부터 2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874819


국내 1위 음원 플랫폼 ‘멜론’이 카카오에서 독립한다. 엔터테인먼트 사업 밸류 체인(가치 사슬)을 구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는 멜론 사업부문(음원 서비스·뮤지컬·티켓)을 물적 분할해 ‘멜론컴퍼니’(가칭)를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6월1일 분할기일이고 대표는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가 맡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3882728


티빙(TVING)이 단독대표 체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이명한 CJ ENM IP운영본부장을 기존 양지을 대표와 함께 티빙의 공동대표로 선임한다. 이명한(사진) 신임 티빙 대표는 지난 2011년 CJ ENM에 합류해 tvN본부장, 미디어콘텐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CJ ENM 방송 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콘텐츠 제작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tvN 등의 채널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31502101031032001


오는 월요일(15일)부터 3일간 다채로운 장르와 매력의 웰메이드 단막극 세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tvN 신인작가 데뷔무대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이하 ’오펜‘)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 단막극 프로그램. 매년 오펜의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단막극들을 선보이며 점차 방송가에서 사라져가는 단막극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2347


tvN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 4월 4일 첫 방송된다. ‘알쓸범잡’은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을 그려내며 매 시즌 큰 화제와 사랑을 모았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리즈의 심화편으로 기대를 더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882502


SF 판타지 드라마, 어색하거나 진부하거나

결국 《루카》도 《시지프스》도 《더 킹》이 걸었던, 대작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갖는 동일한 문제를 드러냈다. 볼거리와 설정은 화려한데, 정작 시청자들을 빨아들일 만한 대본이 부족했다. 복잡한 세계관을 좀 더 쉽게 납득시켜주는 연출력도 문제로 지적됐다. 규모가 커질수록 더더욱 중요해지는 건 더욱 디테일하고 신박한 대본과 연출이라는 것을 이들 작품이 반증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97


왜 아직도 ‘무한도전’인가?···MZ세대가 11년 전 “무야호” 외치는 이유

<무한도전>을 ‘현재형’으로 만드는 것은 ‘무한상사’ 같은 캐릭터쇼부터 ‘여드름 브레이크’ 등의 추격전까지 다양한 상황과 뚜렷한 캐릭터로 무장한 ‘보편성’이다. 이 보편성 덕분에 <무한도전>은 빠르고 강하게 남을 웃길 수 있는 밈으로 다시 태어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3063949


‘구글 갑질 방지법’, ‘구글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이라고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인 원스토어가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과 애플 ‘때리기’로 시작된 인앱결제 논란이 부메랑이 돼 자신들을 옥죄는 규제로 돌아올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해외 플랫폼 규제에 동조하다시피 했던 원스토어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구글, 애플과 한목소리를 내게 된 상황을 두고 업계에서는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또 원스토어의 움직임을 두고 대주주인 SK텔레콤과 네이버의 속마음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683520


중국판 '프로듀스 101'로 불리는 '청춘유니3'이 예고편에 EBS 연습생 펭수와 거의 흡사한 펭귄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더쿠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청춘유니 3'의 예고편에 펭수가 등장했다는 내용의 글이 캡처와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글에 담겨진 캡처에는 두 마리의 펭수가 서로 날개를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 펭귄은 해당 방송을 제작한 아이치이 측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0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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