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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08. 2021

카카오 구독서비스가
곧 나올 모양이다

카카오는 최근 파트너사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20210408 


카카오톡 하나로 브런치 글, 카카오TV 영상, 멜론 음악은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타사 서비스도 동시에 확인하고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가 이르면 올 상반기 카카오톡 기반으로 출시할 계획인 구독 플랫폼 ‘구독탭(가칭)’을 통해서다. 창작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큐레이션 보드’를 발행하고, 구독자는 채널을 통해 창작자와 콘텐츠를 정기 구독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616313


SK브로드밴드가 오는 8일 예능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채널S’를 개국한다. (중략) 지난 1일 SK브로드밴드는 공지를 통해 B tv 신규 채널 출시와 채널 번호 변경을 안내했다. 자회사 채널인 채널S 번호를 1번으로 설정하기로 한 것이다. 기존 1번 자리에 있던 SBS플러스를 28번으로 이동한다. 28번이었던 MBC에브리원은 990번으로 바뀐다. 지역정보 버라이어티 ‘채널S 동네방네’는 66번이다. 이는 오는 8일부터 반영된다. (중략) 채널S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설립한 자회사 미디어에스의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로, 지속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자체 제작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연예기획사 SM C&C와 손을 잡고 미디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1949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 ‘엘랑 마코타 테크놀로지’(엠텍)에 1678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7일 밝혔다. 동남아 지역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중략) 엠텍은 시가총액 103억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9위 기업이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Vidio’를 비롯해 전국 1,2위의 공중파 채널과 지역 공중파 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간편결제·커머스·클라우드 등 테크 기반의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해 있다. 네이버는 그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라인웹툰 수익 1위(구글플레이 기준)를 기록하고, 제트(Z)홀딩스와 경영통합을 마친 라인은 동남아 지역에서 81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는 등 사업 기반을 만들어왔다.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캐러셀과 인도네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부칼라팍에도 전략적 투자를 한 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89972.html


최근 드라마 SBS ‘조선구마사’, tvN ‘철인왕후’, JTBC ‘설강화’ 등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특히 조선구마사는 지나친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일었고 방영중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으로까지 이어졌다. 결국 제작사와 방송사는 시청자 사과와 함께 방영중지 결정을 하면서 논란을 마무리했다. 역사왜곡 논란에 거세게 반대하는 MZ세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895853


7일 클럽하우스 이용자들에 따르면 최근 대화방 참여율이 지난 2월과 비교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보통 100여명이 참여하던 스타트업 대표 등 셀럽의 대화방에 지금은 10여명만 들어온다는 게 이들의 전언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검색어 트렌트 결과를 보면 클럽하우스는 지난 2월 6일 8.98242점을 기록했다. 최다 검색이 이뤄진 때를 100점으로 놓고 상대적인 값을 평가한 수치다. 3월 6일에는 1.85534점, 이달 6일 0.65983점으로 큰 감소세를 보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717055116614


CJ ENM은 채널 올리브의 채널 타깃을 중년 세대로까지 확대해 채널 'tvN 스토리(STORY)'로 다음 달 1일 개편한다고 7일 예고했다. tvN 스토리는 경제·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뉴미디어에 친화적이며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중년 세대를 겨냥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7031300005


7일 현지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콘텐츠 순위에 따르면 tvN 드라마 ‘빈센조’가 1위를 차지했다. ‘빈센조’는 2위에서 5위까지 ‘주술회전’ ‘월드 트리거’ ‘히로아카’ ‘호리미야’ 등 자국 애니메이션이 순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정상을 차지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28964


‘펜트하우스2’ 뒷심도 강했다, 종영까지 화제성 1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407/106294984/1


'SBS 임명동의제 파기 논란'에 방통위 역할론 대두

언론개혁시민연대가 'SBS 사장 임명동의제 파기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천명한 지상파 민영방송 소유-경영 분리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론연대는 방통위가 철저한 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대는 단체협약 해지에 대한 입장과 근거 등을 묻는 질의서를 SBS 최대 주주인 TY홀딩스,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에 발송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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