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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06. 2021

카카오톡, 너무 무거워진 탓일까?

'인증' 등 기능이 많이 붙을 수록 서비스 중단에 따른 피해는 커진다

| 20210506 


카톡 먹통에 코인거래도 혼란...피해보상 '요원'

카카오는 6일 새벽 "5월 5일 밤 9시 47분부터 5월 6일 0시 8분까지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이 원활하지 않고 PC 버전 로그인이 실패하는 장애가 있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을 통한 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에도 비상이 걸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카카오톡의 장애로 알림톡 대신 문자 서비스를 통한 인증번호 전송 체계로 긴급 전환했다. 카카오는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 대규모 장애가 일어난 것은 지난해 3월 17일 약 33분 간의 메시지 수·발신 오류 발생 이후 1년 2개월여만이다. 이번 장애는 이른바 '넷플릭스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의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15&aid=0000955825


한마디로 파죽지세인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2024년까지 가입자를 최대 2억60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겨울왕국>으로 대표되는 월트디즈니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 등 마블, 픽사, 스타워즈, 20세기폭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초대형 지식재산권(IP)을 총동원해 매년 100편의 영화·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일각에선 디즈니플러스가 수년 내 넷플릭스를 제칠 것이란 관측도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디지털TV리서치는 2026년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를 2억9400만 명으로 추산하며 넷플릭스(2억8600만 명)를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5/431769/


 "코로나로 인한 가입자의 부담이 증가하는 동시에 콘텐츠 제작 지연이 넷플릭스 가입자 성장률 둔화의 이유로 분석된다." 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5일 미디어미래연구소 M-리포트 '넷플릭스 2021년 1/4분기 실적 발표의 함의'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20%를 상회하던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성장률이 올 1분기 13.6%로 떨어진 데 따른 성장 둔화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96955


‘랜선 파티’ 할까요?… OTT 온라인방 만들고 함께 영화보며 채팅

실시간 다른 이용자와 ‘소통’ 서비스. ‘왓챠 파티’ 2월 출시후 70만건 이용. ‘시즌’도 스마트폰 ‘TV채팅’ 개설. “자기표현-참여 드러낸 문화 형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355785


스튜디오앤뉴-디즈니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강풀 유니버스의 시작

미디어그룹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튜디오앤뉴는 29일 앞으로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 및 콘텐츠를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매년 한 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앤뉴의 이 같은 발표는 영화계와 방송계 등의 지대한 관심을 불어모으고 있다. 콘텐츠 공룡인 디즈니의 OTT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상륙을 앞두고, 스튜디오앤뉴가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https://m.star.mt.co.kr/view.html?no=2021043008062612654&ref=#_enliple


tvN은 오는 8일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을 시작으로 10일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 26일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까지 3편의 새로운 드라마를 연달아 선보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29&aid=0000081385


코로나가 쏘아 올린 콘텐츠 전쟁…신성장 동력은 '키즈'

코로나로 홈스쿨 콘텐츠 이용↑…에듀테크, 선택 아닌 필수

이통사 IPTV 키즈 콘텐츠 풍성…육아 보조수단 활용

넷플릭스, 아이들의 콘텐츠 선택 돕도록 '키즈 프로필' 개편

OTT 쿠팡플레이, 교육 콘텐츠 특화해 IPTV에 도전장

https://www.nocutnews.co.kr/news/5547616


카카오페이지의 신규 서비스 '톡드립’이 오는 13일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서도 정식 론칭한다. 톡드립은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 형식을 빌린 유머 콘텐츠와 3분 안팎의 숏폼 영상들로 구성된 서비스다. 지난달 29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베타 서비스 중으로 현재 지상파 3사 대표 예능인 MBC ‘무한도전’ ‘서프라이즈’,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SBS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짤툰’ 등 유튜브 톱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다.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690115


"코로나19 이후의 한국 영화, 잘될 수 밖에 없다"

제작 현장에서 영화와 드라마, 극장과 OTT의 경계도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승리호>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영화는 넷플릭스에,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 제공하는 전략을 취했다. 하나의 원천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한 플랫폼에 공급하면서 수익을 다변화하는 전략이다.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SF물 <고요의 바다>는 당초 극장 개봉을 염두에 둔 영화로 쓰였지만 예산 부담으로 투자자를 찾지 못해 7년간 표류했다. 이후 넷플릭스와의 협업 과정에서 드라마로 장르가 바뀌었다. 조 PD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극장 개봉용 영화만 기획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웹툰같이 완전히 다른 플랫폼에서 관객과 만나는 방안도 고려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세부적으로는 OTT별 콘텐츠 전략도 다르다. 넷플릭스는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물에 호의적이지만, 디즈니플러스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영화를 선호한다”며 “장르적 다양성은 파괴되기보다 오히려 훨씬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3072798


코로나이후 스마트폰뿐 아니라 TV도 많이 봤다…"외부활동 제약"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2375237


Warner Music Partners With Wave Livestreaming and Virtual Entertainment Company

https://variety.com/2021/digital/news/warner-music-wave-livestreaming-1234964904/


그동안 넷플릭스는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전 세계 어떤 곳에서도 망 이용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재판이 시작되면서 ‘전송료’라는 개념을 꺼내들었다. 즉, 접속과 구분되는 전송은 무상이며, 접속을 하고 있는 일본의 통신사에 대해서는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있지만 국내 통신사에는 책임이 없다는 뜻이다.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의 재판 과정에서 이목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접속과 전송은 다르다는 새로운 주장 때문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10503190508


네이버 지식인의 상승세는 글로벌 경쟁자인 구글과 야후 등의 서비스 철수와 맞물려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 야후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한 '야후 앤서스 서비스'를 지난 4일 완전히 종료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질문하면 다른 사용자가 답변을 달아주고, 검색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답이 될 만한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하다. 구글도 지난 2008년 지식공유 서비스 '놀(Knol)'을 선보였으나, 4년 만에 종료했다. 놀은 작성자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해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로 위키피디아와 유사한 모델이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50602101231054001&ref=naver


카카오톡 먹통...PC 카톡은 로그인 불가

갑작스런 카톡 오류에 이용자 불편

https://zdnet.co.kr/view/?no=20210505223311


임 후보자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미디어 관련 법제가 20년 전에 제정돼 디지털 시대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다"며 "정보통신과 관련해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니 법제적으로 어떤 정책을 가져갈지 살펴봐야 한다"고 답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42286&inflow=N


레전드 예능 MBC TV '무한도전'이 MBC M에서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무한도전'은 오는 5일부터 MBC M에서 약 6개월 동안 전편이 방송된다. SD로 남아있는 초창기 236편은 고화질 HD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한도전'은 여전히 '국민 예능'이자 많은 이들의 '인생 예능'으로 기억되는 프로그램이다. '밈'으로 회자되며 종방 이후에도 웃음을 주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481964


지상파 중간광고가 오는 7월 정식으로 도입되면 기존 프리미엄CM(PCM)에 비해 중간광고가 26%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광고 시청률은 KBS2 ‘1박 2일’은 약 30%, MBC ‘놀면 뭐하니?’는 약 13%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KBS2와 MBC의 주요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간광고가 시작되면 기존 유사광고인 PCM보다 중간 광고량이 평균 26%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04023001&wlog_tag3=naver


영화 '어른들을 몰라요'를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시즌에서 오리지널 영화로 만난다. KT(대표 구현모)는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 3만명을 돌파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시즌 오리지널로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 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 내기 친구 주영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10대들의 이야기다. 특히,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의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한 영화 '박화영'에 이은 영화감독 이환의 두번째 영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96773


LG유플러스, 고성능 안테나 모듈로 5G B2B 생태계 확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6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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