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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04. 2021

안드로이드를 못 쓰게한 것은
독일까 약일까?

中 화웨이가 독자 개발 운용체계(OS) '훙멍 2.0'을 공식 발표했다

| 20210604 


중국 화웨이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 운용체계(OS) '훙멍(하모니) 2.0'을 공식 발표했다. 화웨이는 '훙멍 2.0'을 스마트폰을 비롯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 3억여대에 탑재한다는 목표다. 화웨이는 훙멍 2.0이 단말기에 국한하지 않고 전혀 새로운 응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라며 소비자가 앞으로 휴대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청루 화웨이 소비자부문 소프트웨어 담당 사장은 “연말까지 훙멍 2.0을 스마트폰 2억대와 타사 기타 제품 1억대에 탑재시킬 것”이라며 “훙멍은 여러 기기를 연결해 단일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략) 화웨이는 지난해 5월 미국 정부가 거래 제한 기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구글 안드로이드OS를 비롯해 지메일, 유튜브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자구책으로 독자 OS인 훙멍을 개발, 일부 제품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활로를 모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48469?date=20210604


플랫폼 종속 없는 홈IoT 시대 온다...구글·삼성 등 민간 표준 개발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 아마존, 애플,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는 민간 표준단체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내 스마트홈 워킹그룹은 스마트홈 통신 표준 규격을 발표했다.'매터(Matter)'라고 명명한 표준은 IoT로 연동되는 스마트홈 기기의 인터넷(IP) 기반 표준 프로토콜이다. IoT 기기는 구글홈이나 애플홈킷, 삼성 스마트씽스 등 플랫폼과 연동돼 작동 과정에서 다양한 통신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이 '통신 언어'를 통일한 것이다. 매터 표준을 적용하면 IoT 기기의 언어를 통일, 플랫폼과 상관없이 제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구글 인공지능(AI) 스피커인 '구글 홈'에만 연동된 기기도 아마존 '알렉사', 애플 '홈팟', 삼성 '스마트싱스'에서 작동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48648?date=20210604


"동영상 배경음악 걱정 끝" 30초 AI 작곡가가 뜬다

AI가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고 있다. 구글과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이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개인 창작자가 늘어나면서 AI 음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배경음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AI 기술이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저비용으로 음악을 만들어낼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국내 음악 스트리밍 업체 중에선 지니뮤직이 가장 적극적이다. 신사업 차원에서 AI 앨범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음악 장르를 동요에서 트로트, 팝으로 늘릴 예정이다. 게임이나 스포츠 응원가 작곡에도 AI를 투입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03949?date=20210604


CJ ENM은 '유플러스 모바일tv'를 OTT로 분류하고, IPTV와는 별도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 계약 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갈등은 KT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KT는 OTT 서비스인 '시즌'의 사용료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 고객에게 방송 종료를 통보하지는 않았지만, CJ ENM이 날짜를 정해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웨이브에 CJ 채널이 없고,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이번 갈등의 영향권에서 SK텔레콤은 다소 벗어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04000?date=20210604


AT&T와 디스커버리 모두 넷플릭스가 주도하는 OTT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덩치 키우기가 생존전략이 되는 흐름과 통신과 미디어의 수직통합을 내건 인수합병(M&A) 전략의 실패를 함께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AT&T가 2018년 854억달러(약 97조3560억원)를 들여 베팅했던 타임워너 인수 메가딜이 원래대로 되돌아가며 AT&T가 사실상 미디어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이라는 분석마저 나온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6/03/J7JVDGD2ZNFS3NDLUE3CLC4SX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SKB는 모기업인 SK텔레콤(SKT)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콘텐츠웨이브를 합작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상파 3사는 종합편성채널, CJ ENM과 함께 대표 PP로 꼽힌다. SKB와 같은 SKT의 자회사인 콘텐츠웨이브는 플랫폼인 OTT를 운영하면서도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시장에서 콘텐츠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아야 하는 점에서는 PP와 유사한 CP(콘텐츠 제공 사업자)의 입장이기도 하다. 또 콘텐츠웨이브의 주주인 지상파 3사는 SKB를 포함한 IPTV 및 케이블TV와 재송신료(CPS)를 놓고 매년 협상을 벌여야 하는 입장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SKB는 이번 CJ ENM의 콘텐츠 대가 외에도 CPS 등 방송가의 해묵은 이슈들에 대해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6030020


웹툰, 웹소설 IP가 인기 있는 3가지 이유

https://ppss.kr/archives/242199


회차 줄고, 시즌제로, 新 드라마 편성 전략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6020808375410


KBS 대하사극이 '태종 이방원'을 통해 5년 만에 부활한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에서는 KBS와 문경시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성공적인 제작과 문경 홍보 및 촬영 지원 등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양승동 KBS 사장을 비롯해 방송 관계자와 문경시 고윤환 시장 등이 참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328013


예능에서도 드라마에서만 보던 '스핀오프'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속 스핀오프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의미를 지니지만 예능에서는 세계관보다는 같은 콘셉트로 새로운 재미를 찾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MBC '바꿔줘 홈즈'는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5회가 방송됐지만 정규 편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스핀오프라는 것은 MC진들만 봐도 드러난다. 김숙 박나래 장동민 양세형 붐 등 '구해줘 홈즈'의 MC들이 그대로 투입됐다.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집구하기'가 '인테리어 찾기'로 바뀌었을 뿐 양 팀이 경쟁을 펼치는 형식을 그대로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6040100031510001732&servicedate=20210603


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나카노부 지역에서 쿠팡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신선식품·생필품 등으로, 국내 로켓배송과 달리 배달원이 근거리에서 배달한다. 국내 배달의민족의 생필품 즉시배송 서비스 'B마트'와 유사한 형태다. 쿠팡 관계자는 “일본 특정 지역에 한정해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다만, 서비스 운영 주체가 한국 쿠팡 주식회사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48771?date=20210604


EBS는 올해 1월 KBS 이사회에 수신료 인상안이 상정된 직후 “EBS 공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재정수요계획을 산정한 결과 700원의 수신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KBS가 발표한 3840원의 18.2%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별도의 수신료산정기구를 만들어 수신료를 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그러나 KBS가 지난달 22~23일 일반 시민 209명으로 국민참여단을 꾸려 진행한 숙의조사는 기존의 KBS안을 토대로 이뤄졌다. 공영방송 수신료와 관련해 시청자가 처음으로 직접 목소리를 냈다는 의미가 있으나, EBS로서는 여전히 배제되고 있다는 불만을 지우지 못한 상황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07


경기지역 ‘마을미디어’ 활동가가 제작한 콘텐츠들이 연말까지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 송출된다. 1380만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내세워 경기도가 공영방송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풀뿌리 방송의 본격적인 실험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 3월 경기방송 폐쇄 이후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http://www.kcta.or.kr/kcta_new/mediaclipping/mediaClipping.do?H_MENU_CD=100201&L_MENU_CD=10020103&SITE_ID=KCTA&MENUON=Y&


MBC+가 뷰티 전문 왕홍인 '따루루'와 커머스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 이날 협약식에는 MBC플러스 조능희 대표를 비롯해 루피아오 소속 왕홍 따루루와 박성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BC플러스 조능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로 다양한 포맷의 커머스콘텐츠 제작과 최상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연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중국 커머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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