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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29. 2021

코로나로 허덕이는 사이
빅테크 기업들은

애플 36.4% 알파벳(구글) 61.6% MS 21.3% 역대 최대 상승

| 20210729 


27일(현지시간)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MS는 각각 콘퍼런스 콜을 통해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들 빅테크의 2분기 매출액은 애플 814억3400만달러(약 94조원), 알파벳 618억8000만달러(약 71조원), MS 461억5200만달러(약 53조원)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분기보다 각각 36.4%. 61.6%, 21.3% 성장했으며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애플은 5세대 이동통신(5G) 모델인 아이폰12를 내세워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30664?date=20210729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새로운 후원 기능인 ‘슈퍼땡스’를 시범 도입했다. 유튜브의 창작자들은 동영상에 붙는 광고, 유료 구독,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 받을 수 있는 후원인 ‘슈퍼챗’ ‘슈퍼스티커’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슈퍼땡스는 라이브가 아닌 동영상을 통해서도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동영상에 2달러, 5달러, 10달러 등을 결제해 창작자를 후원하고, 구글은 이용자 결제액의 30%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최근 페이스북, 틱톡 등이 앞다퉈 콘텐츠 창작자 모시기에 나서자 유튜브도 이에 맞서 창작자와 이용자 유입을 늘리고 수익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략) 국산 UGC 앱 대부분은 ‘별풍선’(아프리카TV), ‘스푼’(스푼라디오) 같은 후원 수단 결제에 자체 시스템이나 3% 미만 수수료의 결제 대행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앱결제가 도입되면 결제액의 30%가 수수료로 부과돼 수익 감소나 유료 재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결국 유튜브 등과의 UGC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7/29/MVXE657KGVCWZOJWDXDVCMLQ6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틱톡이 생방송 예약과 그룹 방송 등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도입했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간의 소통을 이전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틱톡은 먼저 창작자가 방송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라이브 이벤트)을 선보였다. 시청자는 알림 설정을 해놓으면, 생방송이 진행될 때 즉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창작자는 일반 틱톡 영상에 '카운트다운'을 지정해, 실시간 방송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할 수 있다. 또 방송이 끝나면, 메시지와 스티커를 이용해 자신의 영상을 외부로 공유하거나 홍보할 수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29069


오는 31일 모바일 사업 종료를 앞둔 LG전자가 자사 전자제품 유통 매장인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을 판매한다. 아이폰은 오는 8월 중순 이후 150여곳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8일 동반성장위원회는 LG베스트샵 운영사인 하이프라자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DMA)는 '통신기기 판매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프라자는 LG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682733


Lucasfilm hires the YouTube deepfaker who put its Luke, Leia and Tarkin cameos to shame

루카스 필름, 딥페이크 유튜버를 고용했다. 

https://www.theverge.com/2021/7/26/22595227/star-wars-lucasfilm-mandalorian-rogue-one-hire-deepfake-shamook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콘텐츠와 디지털 융합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VR·XR과 같은 버추얼 콘텐츠, 메타버스와 같은 버추얼 세계관 구축에 주력해 K-콘텐츠가 전세계 주류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28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유튜브 콘텐츠 '통상it수다'에 출연, 미래 '디지털 통상' 시대의 청사진을 거론하며 이렇게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386239


메타버스 바람이 시스템통합(SI) 업계에도 거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내 근무가 어려워진 가운데 각종 행사나 모임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늘면서다. 여기에 대외 사업 확장을 위해 메타버스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며 선제적으로 고객사 요구에 부응하려는 분위기도 작용됐다. CJ그룹 SI 계열사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 일부를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30711?date=20210729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업체 덱스터스튜디오는 경기도 파주 일대에 약 43억원 규모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연내 완공하고 대규모 영화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덱스터는 스튜디오 LED 월에 원하는 배경을 구현한 후 촬영과 동시에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제작 방식을 통해 약 100억원짜리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 비용을 20억~30억원 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634930


[산업리포트]일상에 스며든 메타버스…이통사 시장 선점 나선다

메타버스 관련 시장은 크게 △플랫폼 △디바이스 △디지털 휴먼 등으로 나뉜다.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이 게임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유저가 가상자산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고 다른 유저와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교류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확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플랫폼 참가자 수익모델이 생성되고 이로 인해 가입자가 급속히 증가한다는 점은 메타버스 확산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략) '탈통신'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AR·VR 등 혼합현실 사업 강화에 힘써온 SK텔레콤은 기존 혼합현실(MR)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MR서비스CO의 조직 명칭을 메타버스CO로 변경하고 메타버스 산업 선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체 제작한 가상현실 기반 플랫폼 '점프 VR' 애플리케이션(앱) 이름을 '점프 버추얼 밋업'으로 변경한 후 7월 기능을 업데이트해 'ifland'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59826?date=20210728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이 8월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KT는 지난 27일 '시즌' 공지사항을 통해 신설법인 KT 시즌 설립에 따른 개인정보 이전에 대해 알렸다. KT 측은 "8월 1일 자로 현물출자를 통해 신설법인 KT 시즌을 설립해, 시즌 서비스를 이전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시즌 서비스를 위해 KT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및 서비스 이용에 관련된 제반 권리 및 의무가 해당 날짜로 신설법인 KT 시즌으로 포괄적으로 승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614221


 SK브로드밴드가 LG유플러스와 KT에 이어 인터넷TV(IPTV) 3사 중 마지막으로 태블릿 IPTV를 출시했다. 다만, CJ ENM과의 콘텐츠 사용료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집안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편안하게 TV를 즐길 수 있는 태블릿 IPTV ‘Btv에어(B tv air)’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략) SK브로드밴드는 가족 구성원 간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다른 3~4인 이상 가구에서는 각각의 프라이빗TV이자 세컨드TV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107717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이 합작사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마그나와 합작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엘지마그나)' 주식매매절차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60178?date=20210729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비드라마 부문 첫 1위에 등극했다. B조 두 번째 경기에서 승부차기 연장전까지 이어진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의 접전이 전파를 탔다. 골키퍼 아이린의 맹활약, 한혜진의 파넨카 킥이 골문을 흔들며 구척장신이 사상 첫 승을 거뒀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네티즌의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호평 속 전주 대비 화제성 15.03% 상승했으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 기록을 경신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7280100224700014395&servicedate=20210728


마을 바꾸는 ‘로컬 잡지’ 만드실래요? 옥천 금구리에서[밭 [서울 말고 로컬 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88201?date=20210728


28일 행정안전부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구축사업을 내년 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는 행정 서비스 통합 포털 '정부24'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QR코드를 받아 주민등록증 수록 사항을 화면에 표시하거나 스캔해 진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30678?date=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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