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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30. 2021

메타버스 안의 범죄는 범죄일까 아닐까?

이미 현실이 된 메타버스...법·제도는 아직이다

| 20210730 


29일 업계에 따르면 10대들의 놀이터로 떠오른 제페토에서 성희롱·스토킹 등 사이버폭력이 잇따르고 있다. 제페토는 별도의 본인확인 절차 없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어 익명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데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대상으로 벌어진 사이버폭력은 처벌할 규정이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한 이용자는 "제페토에서 교제하기로 한 남성 아바타가 '가슴 만질래', '속옷 벗어'라고 계속 이야기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트위터에 알리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24046


"메타버스 가능성, 안전하게 시도될 환경부터 만들어야"

29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메타버스의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대면과 밀집 관계는 메타버스 방식으로 흡수되고 궁극적으로 온라인 생태계를 대체하는 지배적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졌다. 메타버스 생태계의 청사진과 별도로 법제도 또는 윤리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사회 경제적 관계가 생겨나 이용자 보호와 인간성 보호에 어려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할 부분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자체의 진흥 여부보다 예측 가능한 안전장치 안에서 신산업과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29258

https://www.fnnews.com/news/202107291821305595


지난 과거 수십 년간 미국 콘텐츠 업계에선 ‘피크TV(Peak TV)’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말 그대로 TV의 전성시대라는 이야기인데 이는 끊임 없는 TV콘텐츠(오리지널) 제작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권불십년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은 이 개념을 바꿔놨습니다. 전통적인 TV가 쇠퇴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중략) 버라이어티가 보도한 지상파TV, 케이블TV, 스트리밍 서비스의 올해(2021년) 상반기 신작 방송 편수를 보면 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512편이지만, 지상파 방송사는 이제 그들의 5분의 1입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dm-tv-?utm_campaign=post&utm_medium=email&utm_source=copy


페이스북(Facebook)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6% 상승해 290억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다. 팬데믹 동안 디지털 광고 매출이 급등했다. 일일 활성 이용자(Daily active users)는 전년 대비 7% 증가해 지난 6월 19억 1000만 명을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실적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도 7% 증가해 평균 29억 명에 달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hemiilk/business/contents/210729221350801cv


IP 확장으로 한국판 '디즈니' 꿈꾸는 게임사... 산업 경계 사라진다

IPO 앞두고 IP 확장 집중하는 크래프톤. 넥슨,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닉 반 다이크 영입. 컴투스, 서머너즈워 IP 통해 사업 다각화.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IP 소니픽처스와 영화 제작.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29/2021072900071.html


글로벌 게임기업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인수 추진

위지윅 대표 등 특수관계인 지분 매각시 최대 1000억원대 중후반 예상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8000517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이용자들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콘텐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왓챠파티' 이용 수가 30만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개인 감상에 그쳤던 기존 OTT 서비스와 달리 비대면으로 모여서 관람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트렌드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 왓챠에 따르면 지난 4월12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왓챠파티에서는 3개월간 총 32만개 이상의 파티가 열린 것으로 집계됐다. 파티 내 오가는 메시지 수는 3500만개 이상, 파티당 참여자 수는 6.3명으로, 왓챠 이용자 중 약 48%가 왓챠파티 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왓챠파티를 통해 시청 수가 급증한 콘텐츠는 공포물과 애니메이션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5510221


넷플릭스가 성공한 이유는 문화도, 알고리즘도, 제품도 아니다

넷플릭스가 이긴 이유는 바로 규모의 경제(scale economies)를 활용한 것인데, 4년의 세월 동안 넷플릭스는 아주 치밀하고도 빠르게 구독자 수를 모았으며, 후에 이어서 설명하겠지만, 이는 규모의 경제 파워(Power)의 전제 조건인 “규모”(scale)를 충족할 수 있게 해주었다.

https://ppss.kr/archives/240583


SKT 신규멤버십 논란에…"고객이 '적립 vs 할인' 중 선택한다"

멤버십 서비스 출시 24년 만에 전면적인 개편에 나섰던 SK텔레콤이 한발 물러섰다. 제휴사 '할인' 중심으로 운영된 기존의 'T멤버십'을 포인트 적립·사용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공개한 이후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을 내놓은 것. SK텔레콤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적립형 멤버십'으로의 전환과정에서 나타난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의 '즉시 할인형'을 유지하고,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으로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09060


"유미의 세포들부터 상남자까지"…네이버웹툰, 영상화 라인업 공개

http://www.inews24.com/view/1390649


웨이브, HBO 드라마 ‘왓치맨’ 독점 공개

최근 HBO와 대규모 콘텐츠 계약을 맺은 웨이브가 첫 번째 독점 작품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HBO 드라마 ‘왓치맨(Watchmen)’을 29일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왓치맨은 2019년 10월 HBO를 통해 방영된 9부작 드라마다. ‘프롬 헬’ ‘브이 포 벤데타’ 등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앨런 무어의 DC코믹스를 원작으로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97359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우수무당 가두심>이 카카오TV 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 새로운 ‘K퇴마’ 장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에서,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 서비스되는 OTT 플랫폼 비키(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에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TV 선공개 후 국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37672


카카오톡 통해 판매된 NFT 예술작품 27분 만에 ‘완판’…1억원 몰렸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카카오톡 암호화폐 지갑 ‘클립’에서 진행된 디지털 아트 ‘크레바스 #01 바이 미스터 미상'(작가 미스터미상)이 판매 시작 27분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의 가격은 개당 100클레이(약 11만원 규모), 인당 구매할 수 있는 작품 수는 1개로 한정됐음에도 준비된 999개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1억989만원이 넘는 규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3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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