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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6. 2021

메타버스가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새로운 세상과 현실을 연결시켜주는 초기 개척자'라고 설명한다

| 20210806 


SK텔레콤(017670)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아바타로 활동하는 신개념 인플루언서 그룹인 ‘이프렌즈’(ifriends)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프렌즈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견인하는 활동을 하게 될 인플루언서 그룹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85206629144368&mediaCodeNo=257


SKT 양맹석 메타버스사업담당은 "이프렌즈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과 현실을 연결시켜 주는 초기 개척자와 같다"며 "이프렌즈로 활동하며 우리와 함께 이프랜드를 키워나갈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프렌즈가 메타버스 세상에서 무한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210&cid=10402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Specialty SVOD services)의 성장입니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는 뉴스, 공포 등 특정 장르나 국가 등의 콘텐츠를 집중 편성하는 플랫폼입니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일반 프리미엄 스트리밍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1년 사이 성장률은 66%에 달했습니다. (중략) 위 표에 나온 서비스들이 생소하실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공포(Shudder), 예술(Sundance Now), 영국(Brit Box), 공영(PBS), 다큐멘터리(Curiosity) 등의 전문 장르 스트리밍 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프리미엄 스트리밍 시장 성장이 앞서가고 전문 채널처럼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성장세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dm--e05



MBC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새로운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을 제작한다. MBC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 예능 '머니게임'의 기획자, 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다. 예능 명가 MBC와 관심을 받았던 콘텐츠를 기획한 진용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03132.re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9079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 및 디지털 시프트 기반 성장 가속화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6.9% 성장했다. 미디어 부문은 매출 45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1.8% 성장한 577억원으로 TV광고 및 디지털 매출을 통한 성장이 지속됐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1956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체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크기와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HW) 경쟁력을 넘어 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도 강화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s://www.etnews.com/20210805000152


KT(대표 구현모)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 사업부를 전문법인으로 분사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법인이 설립된 시즌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KT 그룹에서 미디어·콘텐츠 전문가로 꼽히는 장대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그동안 KT에서 제공했던 OTT 서비스 시즌을 앞으로 KT시즌에서 서비스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5125442


왓챠, 이용자 '요금폭탄' 공식 사과…"데이터 오류 전수조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54881i


구글의 ‘운영체제(OS) 탑재 강요’ 혐의를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 달 1일 3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5100809


아마존 배달차량의 인공지능 감시 카메라 논란

아마존의 한 배달기사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배달 차량에 4개의 렌즈를 갖춘 인공지능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한 아마존의 결정에 모욕감을 느꼈으며, 결국 그 이유로 아마존 배달 기사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워싱턴DC의 앤드류 퍼거슨 아메리칸대 교수(법학)는 ‘로이터’에 “아마존은 문자 그대로 우리 이웃을 촬영하는 모바일 감시 밴을 만들고 있다”며 “만약 정부가 그런 일을 한다면 끔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존의 민간 감시 네트워크는 정부의 염탐력을 더욱 강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10065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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